[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가 국제 유가 급등으로 경영 부담이 가중된 도내 대중교통(시내․외버스)의 안정적 운행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외버스운송사에 지급되는 재정지원금을 조기 집행하고 시내버스 이용객에게는 ‘반값 모두의카드’ 혜택이 적용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시외버스의 경우 2026년 재정지원금의 1차분(40%)을 지난 3월 지급한 데 이어, 당초 6월 중 지급 예정이던 2차분(20%)을 두 달여 앞당겨 4월에 조기 집행한다. 이는 최근 중동 전쟁 확산으로 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운송업체의 경영 부담을 경감하고 도민의 이동권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자체적인 재정 조기지원과 더불어 지난 4월 22일 국토교통부에서 개최한 지자체 예산협의회에서 △인구감소지역 시외버스 필수노선 지정 △비수익 노선에 대한 국비 지원 △중동사태에 따른 유류비 긴급 지원이 포함된 중앙정부 차원의 대책을 건의하는 등 중앙정부와의 소통에도 속도를 내어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유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시내버스의 경우에는 정부 1차 추경에 반영된 ‘반값 모두의카드’ 혜택으로 도민들의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는 22일 청주시 북이면 옥수리 일원에서 청주 가축시장 이전 신축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주시 송절동에 있던 가축시장을 북이면 옥수리로 이전·신축하는 것으로, AI 기반 스마트 경매 시스템을 도입해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변화하는 축산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주 가축시장은 청주시 관내 유일한 가축시장으로, 청주시 한우농가 1,130호가 이용하는 축산유통의 필수시설이다. 그러나 기존 가축시장이 청주시 도시개발지역인 송절2지구에 편입되면서 부지 이전이 불가피해졌으며, 지역 축산유통 공백을 막기 위한 신속한 이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충북도는 가축시장 이전지원 사업으로 2026년 본예산 도비 3억원을 편성해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되는 가축시장은 스마트 경매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혈통 정보, 백신접종 등 정확한 가축 정보 제공을 통해 거래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이의영 충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은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향 모색과 주민의 목소리 청취를 위해 진천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40년 진천 군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군의 중장기적인 발전 청사진인 기본계획의 핵심 방향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일반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이번 공청회와 더불어 군민계획단과 풀뿌리 으뜸도시 계획단을 운영해 지역 현안과 현장 중심 의제를 발굴하고, 군의 중장기 미래 계획을 수립하는 주민참여형 군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2040년 진천 군 기본계획(안)’의 미래상은 ‘사람과 자연이 모두 행복한 생거진천’으로 지역 공간구조를 고려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중장기 발전 방향과 전략을 군 기본계획에 담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8대 추진전략은 △혁신허브도시 △국토중심도시 △과학관광도시 △생태환경도시 △교육문화도시 △건강복지도시 △농업농촌도시 △상생협력도시이다. 최영훈 군 안전도시국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도시계획에 대한 전문가와 군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은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지회장 최규화) 주관으로 22일 진천군민회관에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제46회 진천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제46회를 맞은 장애인의 날 슬로건은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으로, 누구에게나 보장돼야 할 기본적인 삶의 가치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복지도시’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존 노인 중심이었던 통합돌봄 서비스를 중증장애인까지 확대해 지역사회 내 원스톱 돌봄체계를 강화했으며, △장애인 맞춤형 활동지원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 지원 △장애인일자리 확대 △생거진천 평생학습을 통한 자립 지원 등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과 가족,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윤승자)는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교직원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소등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창업가로 성장할 학생들이 '환경을 고려한 경영'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학교 동아리인 '지속가능창업탐구반' 학생들이 직접 기획해 환경 보호 실천을 창업 아이디어와 연결해 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행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 포스터를 직접 제작하고 교내 캠페인을 펼치는 등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각자의 가정과 기숙사에서 실내 전등을 끄고 소등행사에 동참하며,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보고 이를 친환경 창업 아이디어와 연결하는 시간을 가진다. 행사를 기획한 고영찬 학생은 “친환경은 창업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라며 “포스터 제작과 홍보 과정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고, 작은 실천이 창업 아이디어로 이어질 수 있음을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옥천군은 충청북도, 옥천군취업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가족친화인증제도 찾아가는 시군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22일 옥천군 다목적회관 4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가족친화인증제도에 관심이 있는 관내 6개 기업이 참석했으며, 인증을 준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심사 기준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룹 컨설팅이 진행됐다. 가족친화인증기업에는 ▲중소기업 세무조사·관세조사 유예 ▲출입국 심사 시 우대 심사대 및 패스트트랙 이용 ▲특별자금 지원(최대 3억 원, 고정금리 3%) ▲가족친화인증기업 바우처 지원(최대 25개 기업)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제도, 탄력근무제,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심사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2026년 신청은 4월 1일부터 시작되며, 신규 신청은 5월 29일까지, 재인증은 5월 27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서류 및 현장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진천군의회는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36회 진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회기에 들어갔다. 제336회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조치결과 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2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임시회 첫날인 22일에는 ‘진천군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 ‘진천군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진천군 기후변화대응 작물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의원 발의한다. 위 조례안들은 심야·공휴일 의약품 구매 편의 제공, 응급환자 신속 대응 체계 구축, 기후변화 대응 농업 육성 등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진천군의회는 군민의 건강 증진 및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23일부터 3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 후,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의결·확정하여 제336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안의 효율적 배분과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면밀히 검토하여, 진천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이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을 담아낼 ‘음성박물관’ 건립이 큰 걸음을 내디뎠다. 음성군은 행정안전부의 ‘2026년 1차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하며 박물관건립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탄력을 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방재정 투자심사는 예산편성 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엄격하게 검증하는 제도다. 군은 충북혁신도시 조성·대규모 공동주택 단지 확장·다문화 인구 유입 등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 여건을 강조하며 문화 기반 시설 건립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오랜 준비와 다양한 협력을 바탕으로 세 번에 걸친 끈질긴 도전 끝에 마침내 심사를 최종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음성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한봉규)·충북대학교박물관(관장 김범철)·경희대학교 문화예술경영연구소(소장 박신의)와의 학술연구, 국원문화유산연구원(원장 장준식)과의 유물 조사, 그리고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양희)과 함께한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대학’ 프로그램 등 전문가와 군민이 함께 박물관의 밑그림을 그려온 5년 간의 과정이 이번 통과의 든든한 토대가 됐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가 고층 건물을 활용한 재난 감시체계를 확대 구축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나섰다. 시는 22일, 충주 푸르지오, 충주3차 푸르지오,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와 ‘재난 모니터링 CCTV 설치·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층 건물의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도심 내 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아파트 측은 CCTV 설치를 위한 옥상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시는 시스템 구축부터 운영 및 유지관리를 전담하는 민·관 협력형 안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시는 지난해 △충주의료원 △호암우미린 아파트 △서충주 삼일파라뷰 2차 아파트 등 고층 건물 3곳에 시스템 설치를 완료한 데 이어, 올해 3개소를 추가하며 재난 감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특히 고층에서 수집된 영상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연계되어, 시민들에게 실시간 도시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한 아파트 관계자들은 “시민 안전을 위한 공익적 목적에 깊이 공감하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보은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12일 라오스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44명이 입국해 오는 8월 11일까지 5개월간 지역 농가의 농번기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4월 21일 기준) 578농가에서 연인원 1,321명이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4월 2주차(4월 13일~18일)에만 114농가에서 연인원 251명이 이용하는 등 영농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현장 활용도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 단기간 인력이 필요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해외 지방정부와 협약을 맺고 근로자를 도입·관리하는 제도다. 군은 이를 통해 적기 영농과 농가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남보은농협이 운영 주체가 돼 근로자를 고용한 뒤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근로자들은 입국 후 근로계약 체결과 안전·인권 교육, 농작업 기초교육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