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괴산군은 슬레이트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이고 농촌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오는 2월 20일까지 약 9억원을 투입해 총 248동을 정비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주택 슬레이트 철거(최대 700만원, 352만원 범위 내 우선지원)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200㎡ 이하 전액 지원) △지붕개량(최대 1,000만원) 등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주석 환경과장은 “슬레이트 처리 비용에 부담을 느꼈던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석면 노출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최근 5년간 단계적으로 46억원을 들여 총 1,300여 동에 달하는 슬레이트를 철거했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괴산군이 관광 비수기인 동절기 전지훈련팀이 잇달아 방문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5년 준공한 괴산스포츠타운을 기반으로 동계 전지훈련을 본격 유치한 결과 지난 1월 5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2개 유소년 축구팀 선수단 400여 명이 괴산을 찾아 10일간 합숙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기간 선수단과 학부모 등의 체류가 이어지며 숙박업소와 음식점, 편의시설 등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나타났다는 군의 설명이다. 씨름 종목 전지훈련도 잇따르고 있다. 영동 새너울중학교 씨름부 17명이 6일간 괴산에서 훈련을 마쳤으며 현재는 영동군청과 용인시체육회, 의성중학교 씨름부 등 총 27명이 7일간 체류하며 훈련을 진행 중이다. 2월에도 전지훈련 열기는 이어질 전망이다. 국가대표 후보선수 탁구팀 40여 명이 2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괴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훈련 기간 중 지역 초·중·고 탁구 유망주들이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의 훈련을 견학하는 자리를 마련해 체육 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는 최근 감소 추세였던 인플루엔자가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접종,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25년 47주 차(11.16.~11.22.)에 외래환자 1천 명당 70.9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였다가, ‘26년 2주 차(1.4.~1.10.)부터 40.9명으로 소폭 증가한 후, 3주 차(1.11.~1.17.)에는 43.8명으로 2주 연속 증가해 주의를 요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최근 검출이 증가하고 있는 B형 바이러스는 도내 보건소와 의탁의료기관에서 접종 중인 백신과 매우 유사하여 예방접종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도는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 대상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에서든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기관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는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내 LG에너지솔루션과 이녹스리튬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시설구축 지원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돼 2026년 연내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 7월 오창 과학, 오창 제2, 오창 테크노폴리스, 오창 나노테크 산업단지가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충북도는 특화단지 내 기업 지원사업 중 하나인 전력․용수․폐수 등 산업기반시설 구축지원 사업 관련 국비 확보에 노력한 결과 총 사업비의 40%인 86.6억의 국비를 확보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LG에너지솔루션의 신형 배터리의 안정적인 제품양산을 위해 오창변전소에서 LG에너지솔루션 제2공장까지 이어지는 154kV 선로(4km) 구축 비용 146.5억원 중 58.6억원(국비)을 '25년에 지원했으며, '26년에는 오창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양극재 핵심 연료인 수산화리튬 생산 기업인 이녹스리튬의 본격적인 제품 양산을 위해, 서오창변전소에서 이녹스리튬까지 이어지는 22.9kV 선로(6km) 구축비용 70억원 중 28억원(국비)을 투입하여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가 지난 2025년 농식품 수출액 8억 4,2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20.1% 증가한 수치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충북 농식품 수출은 2024년 최초로 7억 달러를 달성했으며(증가율 22.4%, 전국 3위) 25년에는 8억 4,200만 달러를 달성해 충북 농식품이 K-푸드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2025년 충북 농식품 수출은 효자 품목인 가공식품이 성장을 주도해 커피·음료·코코아·주류 등 가공식품류가 24% 증가(전체 수출의 85% 점유)했으며, 가공식품뿐 아니라 인삼·과실 등의 신선 농산물 수출도 15.4%가 증가(전체 수출의 12% 점유)하는 등 해외 소비자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충북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국내 생산량이 대폭 증가한 샤인머스켓은 125%가 증가한 1,4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해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K-푸드 인기와 건강·웰빙을 중요시하는 농식품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충북 농식품 수출은 지속적인 성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는 6월 30일까지 ‘2026년도 충주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상반기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16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1,810대(전기승용차 1,500대, 전기화물차 300대, 전기승합차 1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약 80%에 해당하는 1,460대(전기승용차 1,200대, 전기화물차 250대, 전기승합차 10대)를 상반기에 집중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차 제외)를 매매 또는 폐차하고 전기차(승용·화물)를 구매하는 개인에게 전환지원금으로 최대 13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청년 생애 최초 구매자, 다자녀가구,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추가 지원도 제공한다. 지원금은 차종과 사양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구체적인 지원 금액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전기자동차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연속해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충주시 내에 사업장(본사, 지사, 공장 등)을 둔 법인 및 개인사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가 재난 상황 관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신속한 상황 파악과 효율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오는 2월 1일 오전 9시부터 시청 8층에 24시간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 비상시 운영체계(당직실 병행)에서 비전문가인 당직자가 상황 관리를 수행하던 한계를 보완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연중무휴 각종 재난상황을 종합관리하며, 재난 발생 시에는 상황전파와 응급조치 등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전까지 초동 단계 수습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상시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2024년부터 ‘충주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규정’을 전면 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5년에는 시청사 8층에 상황실 근무 공간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각종 전산통신장비를 구축했다. 또한, 올해 1월에는 전담 인력을 채용해 한 달간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는 등 상황관리 숙달 과정을 거쳐 실무 준비를 마쳤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이은섭 안전행정국장은 상황실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수소배관망 국산화 및 실증기술 개발 테스트베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중부내륙 그린수소 중심도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며, 총 52억 원이 투입돼 상용화 이전 단계의 국산 수소배관 제품 성능을 검증하고 약 2Km 규모의 수소배관망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선정은 시가 그동안 축적해 온 수소 분야 실증 경험과 수소산업 육성 전략을 결합한 성과로, 기존 튜브트레일러 방식이 아닌 바이오가스와 암모니아를 활용해 생산한 수소를 배관을 통해 직접 공급할 수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소배관을 통한 공급 방식은 기존 튜브트레일러 방식보다 안정성이 높고 대용량 공급이 가능해 향후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전망이다. 충주시는 2022년 바이오그린수소 충전소 운영을 시작으로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시설 확충,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관련 제도 마련 등 안정적인 수소 생산 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수소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가 충주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변경에 따른 시스템 전면 개편을 마치고 오는 2월 2일 새롭게 재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 전환을 위해 1월 한 달간 데이터 이관 및 정산 작업 등 단계적 조치를 완료하고, 새로운 운영 시스템 가동 준비를 마쳤다. 카드형 충주사랑상품권 충전과 지류형 상품권 구매는 2월 2일 오전 9시부터 재개되며, 전용 앱 또는 판매대행점 81곳 방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선불형 카드는 ‘충주씨’ 캐릭터를 활용한 신규 디자인을 적용하고, 모바일 카드를 통한 충전과 QR결제, 교통카드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모바일카드 중심의 통합 잔액 관리 체계로 전환돼 기존 카드별 충전 관리보다 사용이 간편해졌다. 새앱 ‘충주사랑상품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회원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앱 가입 시 모바일카드가 생성되며, 기존 카드 또는 신규 선불형 카드를 연결해 충전된 잔액을 사용할 수 있다. 앱 이용이 어려운 시민은 판매대행점에서 새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2026년 생거진천 에코머니 사업’을 오는 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근거해 추진되는 생활밀착형 탄소 저감 실천 사업으로, 군민 누구나 일상 속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제도 중심의 정책을 넘어 군민 개개인의 인식 전환과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2026년 생거진천 에코머니 사업’은 오는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진천군민이라면 누구나 휴대전화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플로깅 △대중교통 이용 △만보 걷기 △텀블러 사용△분리배출 등 친환경 활동을 사진으로 인증하면 활동 난이도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부여된 포인트는 적립 순위에 따라 활동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매월 상위 약 74명에게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교환권이 발송된다. 사업 기간 누적 포인트가 5천 점 이상인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