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은 2026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불 예방과 신속한 진화를 위해 산림재난대응단(산불진화) 38명, 산불감시원 40명, 드론감시원 6명을 배치해 산불 취약지 순찰과 감시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봄철 산불 조심 기간 군청 산림녹지과에 산불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9개 읍·면에도 각각 대책본부를 꾸려 상시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이를 통해 산불 예방 감시 활동,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 단속 등 각종 임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해 산불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입산통제구역 6천609ha와 등산로 2개소(원통산, 부용산)를 산불 조심 기간 한시적으로 폐쇄해 방문객의 출입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아울러 화목보일러 사용 시 재처리 및 관리 기준을 강화해, 재를 완전히 진화·수거하도록 지도하고 산림 인접지역에 재를 무단으로 방치하거나 투기하는 행위를 엄격히 단속한다. 특히 군은 ‘산불드론 감시원’을 운영해 드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은 지난 19일 음성지역 건축사회와 ‘농촌 빈집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신속하게 정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빈집 철거 시 주민들이 겪는 경제적 부담과 행정 절차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빈집 철거를 위한 해체계획서 작성 수수료 감면(표준 수수료의 50% 이하 또는 재능기부) △건축사의 행정대행(해체계획서 작성부터 인허가 신청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 자문 등이다. 기존에는 주민이 빈집을 철거할 때 직접 전문가를 섭외하고 고액의 비용을 들여 해체계획서를 작성해야 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음성군이 선정한 사업 대상자와 전담 건축사를 1:1로 매칭함으로써 주민 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음성지역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수수료가 대폭 감면됨에 따라, 올해 계획된 30건의 농촌 빈집정비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기섭 음성지역 건축사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쾌적하고 안전한 군을 만드는 데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이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와 공모사업 축소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전략적인 행정력을 발휘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음성군은 지난해 총 33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279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성과에서 주목할 점은 재정 확보의 내실을 다졌다는 것이다. 군은 전체 사업비의 64.2%에 해당하는 821억 원을 국·도비로 확보함으로써 군의 자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중앙정부의 공모사업이 줄어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4년 확보액인 630억 원 대비 191억 원이나 증가한 수치로, 음성군의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주민 생활 인프라 확충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 청년 정착 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398억 원 규모의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이다. 금왕읍, 원남면, 생극면, 감곡면 일대의 노후 상수도를 교체하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292만 6천 톤의 누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시가 2027년도 정부예산를 위한 확보를 위한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수립하고, 국도비 확보를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시는 19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김창규 시장 주재로 ‘2027년 정부예산 발굴 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열고, 총 7,207억 원 규모의 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현재까지 발굴된 사업은 신규 21건, 계속 63건 등 총 84개 사업이다. 시는 지역경제 도약과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해 대규모 국도비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주요 핵심 사업으로는 △약선음식거리 자율상권구역 상권활성화사업(100억) △청풍호 내륙 국가어항 지정(300억) △제천역 주차타워 건립(115억) △E스포츠 상설경기장(300억) 등이 논의됐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명품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박달재 생태녹색 관광 활성화 사업(132억)을 포함해 총 6건의 관광 분야 신규 사업을 추가로 발굴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정부예산 확보는 제천의 미래 지도를 바꾸는 핵심 동력”이라며, “단순한 시설 유치를 넘어 실질적으로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공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18억 원을 포함해 도비 3억 8,600만 원, 시비 3억 8,600만 원 등 총 25억 7,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향후 2년간 확보된 재원을 투입해 지역 천연물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천연물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소재 및 제품 개발을 지원해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시제품 제작부터 판로 개척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사업화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6개 부처가 협력해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동 지원사업이다. 제천시는 이번 A등급 선정이 시의 천연물 산업 성장 가능성과 정책 추진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천연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앞으로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축산물 최대 성수기인 설을 앞두고 축산농가의 도축 출하 수요에 부응하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축산물검사관 확대 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설 명절 동안 축산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산물 수급 조절과 가격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도축민원 접수 시간을 오전 8시에서 오전 7시로 조정해 조기 도축을 실시하고 휴일에도 도축 검사를 운영하고 있다. 충북도는 이를 통해 설 명절에 도축이 증가하는 축종인 소의 경우 전년 월평균 대비 도축 두수가 25%가 증가한 20,000두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명절에 다소비 유통단계 축산물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해 소비자 신뢰와 축산물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축산물가공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생산 제품을 수거해 기준 및 성분 규격의 적정 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다. 동물위생시험소 변정운 소장은 “충북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소 도축 물량을 처리하는 음성축산물공판장 등이 있어 축산물공급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설 명절은 축산물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로 축산물 안전성 확보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9일(월)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를 방문해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 결정을 전적으로 환영하고, 도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3일(화)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7만평 규모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19조원을 투자하여 반도체 후공정 시설을 짓기로 결정했다. 이번 투자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충북도의 누적 투자유치 실적은 83조 원을 돌파해, 충북 투자유치 역사상 유례없는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충북도는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청주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규모 투자 지원 전담 TF팀을 가동해, 전력·용수 공급, 폐수 처리 등 핵심 인프라를 포함한 투자 전 과정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김 지사는 “SK하이닉스의 이번 투자는 단순한 기업 투자 차원을 넘어,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를 함께 고려한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는 19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시․군 협력체 시장․군수들과 함께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제출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충청․경북권 13개 시군을 연결하는 총연장 330㎞의 동서축 철도망으로, 사업비 7조 3천억 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이다. 협력체는 해당 사업이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된 대통령 지역공약이자, 국토의 동서를 연결해 물류·관광 경제벨트를 구축할 국가 균형발전 모델임을 강조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신규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증평군은 충청권과 경북권을 잇는 핵심 연결지로, 철도 건설 시 증평역은 충북선 분기역으로 중부권 철도망의 중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3개 도 13개 시군, 650만 주민의 염원이 담긴 사업”이라며 “동해안과 서해안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핵심 국가사업으로 내륙 접근성 향상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이 ‘대한민국 1호 화훼산업진흥지역’에 걸맞은 기반을 갖추기 위해 화훼복합문화센터와 광폭형 온실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조병옥 군수 주재로 화훼복합문화센터 및 광폭형 온실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설계 내용의 완성도와 향후 운영 방향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사업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으로 국비 20억 원을 확보하면서 본격화됐으며,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금왕읍 용계리 음성화훼유통센터 부지에 조성된다. 이날 보고회는 한경표 음성군화훼생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각 작목반 대표, 관내 화훼유통 대표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실시설계 결과에 대한 최종 점검과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핵심 시설인 화훼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292㎡의 단층 규모로, 카페와 사무공간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군은 이 공간을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머물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2026년 제1회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본격적으로 강화했다. 통합지원협의체는 2026년 1월 구성된 심의‧자문기구로, 시장을 위원장으로 공공기관, 의료‧복지기관, 학계 등으로 이뤄진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체는 통합돌봄 계획의 수립·시행·평가와 민‧관 협력체계 운영 활성화에 대한 자문과 심의 기능을 수행한다. 시는 2025년 7월 14일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돌봄이 필요한 노인·장애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장 전달 △2026년 통합돌봄지원사업 안내 △충주시 통합돌봄 실행계획서 심의‧의결 등이 진행됐으며, 지역 돌봄체계 구축 방향과 기관별 역할 분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충주시는 올해 3월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