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가 21일 괴산 청천면 소재 아스콘공장에서 중동 지역 정세 악화에 따른 건설자재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하여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복원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충북도 도로과장, 충북아스콘조합 상무이사, 아스콘공장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건설자재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스팔트·골재 등 주요 원자재 수급 및 재고 현황 ▲자재 단가 변동 동향 및 공사현장 납품 차질 여부 ▲긴급공사 자재 우선공급 협조 ▲업계 애로사항 청취 ▲중동 상황 대응 기업지원 사업 등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충북도는 중동 정세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충북도) ▲중동사태 피해기업 지방세 지원(행정안전부) ▲금융지원 프로그램(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수출입은행) ▲고용유지지원사업(고용노동부)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최근 중동 지역 정세 악화로 아스팔트 등 석유계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가 이어지면서 건설현장의 자재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민선 8기 충청북도의 핵심 공약이자 세계 최초의 혁신적 의료복지제도인 ‘의료비후불제’가 시행 3년 3개월 만에 이용자 3,000명을 돌파하며 충북을 대표하는 의료복지정책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충청북도는 21일 브리핑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도민이 없도록 도입한 의료비후불제가 낮은 손실률과 높은 이용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제도 시행 이후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의료비후불제가 도민의 든든한 의료안전망으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왔다. 제도 시행 초기에는 도덕적 해이와 예산 낭비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그러나 도민들의 성실한 상환과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재 손실률 1%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선순환 구조를 갖춘 지속 가능한 의료복지제도로 안정적으로 정착했다. 이러한 성과는 제도 전반에 걸친 과감한 혁신과 지속적인 개선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충청북도는 특히 제도의 문턱을 낮추고 지원 범위를 넓히는 데 집중해 왔다. 지원 대상과 질환 범위를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가 21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24차 이전공공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와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이전 공공기관장 11명이 참석해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별 홍보 사항을 공유했다. 최근 정부 방침에 따라 혁신도시 통근버스 운행이 중단될 예정에 있어,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정주여건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 마련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KEDI 협력학교 운영을 통한 교육여건 개선 사항을 알리는 한편 기존 대중교통 노선개편과 아파트 다세대 원룸 등 배후 지역 임대현황 안내를 통해 직원들의 정주 편의를 높이고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임대주택 및 공공주택 공급을 지속 추진해 주거 인프라를 확충하고, 혁신도시 내 안정적인 정주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충북도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이전 공공기관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혁신도시 활성화를 더욱 가속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실무협의회를 통해 교통 및 정주환경 개선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 나갈 예정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은 21일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도 교육청, 음성교육지원청과 ‘무극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학교복합시설 사업 출발을 알렸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5년 2월 기본협약 체결 이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라는 긴밀한 준비 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설계·건축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 분담과 시설의 소유·운영권에 대한 명확한 합의를 이끌어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시설 규모 △사업비 분담액 △사업시행 주체 △소유·운영권 및 운영비 부담 등이다. 금왕읍 무극리 515번지에 들어설 (가칭)무극복합문화스포츠센터는 연면적 6547.32㎡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25m×8레인 수영장과 GX룸이, 2층에는 늘봄교실과 학생도서관이 마련되며, 부설 주차타워(3337.92㎡)까지 함께 건립된다. 총사업비는 220억 원이며, 교육부 지원금 110억 원을 제외한 잔여 사업비를 음성군과 충청북도교육청이 각 55억 원씩 균등 분담한다. 설계 및 공사는 음성군이 시행하고, 토지 소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은 21일 감곡면 오궁리 일원에서 2026년 첫 모내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첫 모내기는 신희섭(61세) 농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약 2.1ha 규모의 논에 ‘진광’과 ‘수찬미’ 품종을 이앙했다. 이날 이앙된 ‘진광’은 중부지역 재배에 적합한 조생종 품종으로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등에 강하고 생육이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밥맛이 우수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대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함께 재배되는 ‘수찬미’ 역시 식미가 뛰어나고 품질이 우수한 품종으로, 안정적인 생산성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벼로 알려져 지역 농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지역 내 모내기는 순차적으로 진행돼 5월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중·만생종의 경우 5월 중순이 모내기 적기로 알려져 있다. 군은 못자리 상토, 작물보호제, 영농자재 지원 등 15개 사업에 36억 원을 투입하는 등 벼 재배 농가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적기 못자리 설치 지도와 체계적인 재배 기술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1일, 교육감실에서 음성군, 음성교육지원청과 '무극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 부지를 활용해 학생에게는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교육‧문화‧복지 공간을 확충하여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사업비 분담, 시설 소유 및 관리 주체, 학생 이용 보장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에 합의했다. 무극중학교 학교복합시설은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515번지 일원에 연면적 6,547.32㎡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로는 ▲(가칭)무극복합문화스포츠센터(지상 1층 실내수영장, 지상 2층 늘봄센터 및 학생교육문화공간) ▲주차타워(지상 2층 3단)가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220억 원으로, 교육부 지원금 110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은 충북교육청과 음성군이 각 55억 원씩 1:1 비율로 분담한다. 협약에 따라 음성군은 사업 추진 주체로서 설계 및 공사를 총괄하며, 시설의 소유권과 전체적인 유지관리(수영장, 주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노인과 장애인의 집중 재활을 지원해 조기 일상 복귀를 돕는 통합돌봄 ‘방문재활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뇌졸중, 골절, 수술 후 회복기 환자 등 재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청주시는 보건복지부 지정 회복기 재활기관 4개소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의료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방문형 재활서비스를 5월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방문재활서비스 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과 심한 장애인(뇌병변·지체) 중 급성기 치료 회복기 90일 이후 기능평가 결과 재활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한 경우다.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앞서 시는 21일 제2임시청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사업 운영 방향과 협력체계를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수행기관 관계자와 재활치료 실무자,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운영 절차와 기관 간 연계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사전에 공유해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 미래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이하 스마트팜)가 21일 문을 열었다. 시는 스마트팜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시의회 의원, 관계기관장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청주시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상징하는 스마트팜 완공을 축하하고, 미래 농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팜은 2025년 9월 착공해 약 8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1.1ha 규모로조성됐다. 총 67억원을 투자해 0.9ha에 첨단 온실을, 그 외 부지에는 관리동과 부대시설 시설을 설치했다. 온실은 환기 효율과 광투과율이 우수한 유럽형 ‘벤로(venlo)’ 방식의 첨단 유리온실로 구성됐다. 온도·습도·이산화탄소(CO₂)·광량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갖췄으며, 작물 생육 단계에 맞춘 양액재배 시스템과 에너지 효율을 높인 친환경 공기열 냉난방 설비를 도입해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설 구축을 넘어 청년 농업인 육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와 청주농업고등학교 일원에서 도내 농업계 고등학생이 참여하는 '제55년차 충북영농학생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농업 분야 미래 인재들의 실력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농업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AI 농업으로 비상하라!'를 슬로건으로 스마트농업, 생명산업, 기후 대응 농업 등 변화하는 농산업 흐름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인원은 학생 189명, 교사 15명 등 총 204명이며, 참가 학생들은 전공경진(6분야), 과제이수 발표(4분야), 실무능력경진(7분야), 골든벨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겨룬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실기‧이론 중심 경진대회가 이어진다. 영농학생의 밤, 체험부스 운영 등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우수 학생 시상과 함께 스마트팜 종합체험시설 견학이 마련돼 미래 농업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은 2026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31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추진 내역을 기록·관리하고 이를 공개하는 제도로,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직자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중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 △10억 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5천만 원 이상 연구용역 △자치법규 제정·개정, 폐지 △국민신청실명제 신청 사업 △그 밖에 중점 관리가 필요한 사업 등을 기준으로 최종 31개 사업을 확정했다. 올해 선정된 주요 사업으로는 △진천군 장기종합발전계획(새오름 VI) 수립 연구용역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건설사업 △봉죽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이 포함됐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의 추진 내역을 진천군 누리집 ‘정책실명제’ 게시판에 상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군민이 직접 공개를 원하는 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연중 운영해 군민 참여형 행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세익 군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