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202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가지정 문화유산 “창원 다호리 고분군 발굴조사”에 대한 전문가 학술자문회의 및 시민 대상 현장공개회를 21일 오전 및 오후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조사는 지난해 4월 국가유산청의 매장유산 발굴허가를 득하여 착수했으며 경남연구원(원장 오동호)에서 수행했다. 창원 다호리 고분군은 영남지역 고대 국가 형성의 시작을 보여주는 원삼국시대(1세기 ~ 3세기) 대표 유적이다. 1988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첫 학술발굴조사를 시작한 후 당해 9월 국가 사적으로 지정됐으며 특히 당시 확인된 1호분 목관묘(통나무를 파내 만든 관)에서는, 한반도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붓’이 확인되어 고대 문자의 사용과 문자생활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되고 있는 자료이다. 이번 발굴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로는 1988년 최초 발견된 통나무 목관과는 다른 형태의 원삼국시대 목관이 매우 온전한 상태로 출토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그 학술적 의미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으며. 목관 내부에서는 청동거울과 제사용으로 추정되는 칠기 등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시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0일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 3,900여 명에게 급여 이용 안내문을 개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문 발송은 지난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장애인활동지원인력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애인활동지원 부정수급 예방교육’에 이어 추진된 것으로, 서비스 이용자의 올바른 제도 이해를 돕고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최근 실시한 예방교육은 사회보장정보원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부정수급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발송한 이용 안내문에는 ▲허위결제 ▲과다청구 ▲활동지원인력과 이용자 간 금전거래 ▲이용자 미소지 상태에서의 바우처카드 사용 ▲이용자의 생업지원 등 주요 부정수급 사례와 이용자 준수사항을 담았다. 그동안 창원시는 장애인활동지원 제도의 취지를 훼손하는 부정수급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활동지원인력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안내를 통해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왔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투명성을 높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난 20일, 2026. 1. 1.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및 의견제출 주택 심의를 위한 창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창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위원, 한국부동산원 검증 담당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70,054호와 의견제출(안) 4호를 심의하고 원안 가결했다. 창원특례시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0.66%로 전년 대비 하락했는데, 이는 토지 및 주거 면적 감소 등 특성 변경, 건축비 상승 및 건물 노후화 심화로 인한 수요 감소 등의 결과다. 한편, 심의를 마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 결정‧공시되며,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접수한 뒤, 오는 6월 26일 최종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인 김종필 기획조정실장은 “개별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산정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투명한 절차에 따라 가격을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가 지방세 재정 확충과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창원시 체납관리단”을 본격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세수 증대를 넘어 공공 일자리 창출과 생계형 체납자의 복지연계 등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창원시 체납관리단은 지방세 소액 체납자를 중심으로 집중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주·정차 등 과태료에 대해서도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자 유형별 맞춤 징수 활동을 실시 하여 징수 효율을 높이고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부서 연계를 병행할 예정이다. 김창우 창원시 세정과장은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은 체납자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고, 형편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의 손길을 내미는 상생 행정의 일환”이라며, “시 재정을 튼튼히 가꾸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이번 모집에 창원 시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체납관리단은 총 28명을 모집하고, 근무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이며, 주 5일 하루 6시간을 근무한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는 오는 4월 22일 오후 1시 30분,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2026 창원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창원의 책’ 선정은 시민들이 직접 도서 선정 과정에 참여해 함께 읽고 공감하는 창원시의 대표적인 독서 문화 운동이다. 이번 선포식에서 발표될 ‘2026 창원의 책’은 △ 일반 부문: '엄마만 남은 김미자'(김중미 저) △ 청소년 부문: '트윈'(유진서 저) △ 어린이 부문: '4X4의 세계'(조우리 저) △ 그림책 부문: '대단한 날개'(이현영 저) △ 창원문학 부문: 'Ugly Beauty'(박진석 저) 총 5권이다. 특히 올해 선포식에는 선정 도서의 작가 5인이 전원 참석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2부 행사로는 일반 부문 선정 도서인 '엄마만 남은 김미자'의 김중미 작가 초청 북토크가 진행된다. 김중미 작가는 스테디셀러 '괭이부리말 아이들'과 '모두 깜언' 등을 집필했으며,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 시대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공동체의 가치를 꾸준히 조명해 온 작가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성보빈 의원(상남, 사파동)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 대상을 모든 연령으로 확대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의 위험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겠다고 20일 밝혔다. 현행 ‘창원시 홀로 사는 노인과 장년층 1인 가구 고득사 예방 및 지원 조례’는 고독사 예방 지원 대상을 50대 장년층과 노인 위험군으로만 한정하고 있다. 성 의원은 최근 3년간 실태를 보면 고독사가 특정 연령대에서만 발생하지 않았다며, 적용 대상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 통계를 보면 2022~2024년 해마다 20대 이하 평균 50명, 30대 161명, 40대 507명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채 숨졌다. 이에 성 의원은 적용 범위에 제한을 없애 ‘창원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관리에 관한 조례’로 개정하겠다는 것이다. 성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사회적 고립의 예방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도 강화했다. 개정안에는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 △사회적 관계 형성 지원 △사회적 고립 예방에 관한 연구 사업 등 규정도 신설해 관리·지원 체계를 명시했다. &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구점득 의원(팔룡, 의창동)은 조례 제·개정과 시행 이후의 실효성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제도를 마련하고자 ‘창원시 조례영향분석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창원시 조례는 798개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두 번째로 많다. 이와 관련해 창원시 조례의 기능과 실효성 문제는 지난 2024년에도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창원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는 735개 조례를 조사해 사문화되거나 불필요한 조례를 발굴해 통폐합하는 등 240건을 정비했다. 구 의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조례 제정·개정 과정부터 실제 시행 이후에 제대로 작동하는지 상시적으로 점검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에는 사전, 사후 분석해 평가하는 체계를 담았다. 사전 분석 체계는 기초지자체 가운데 처음 도입되는 것이다. 사전 분석에서는 △입법 필요성 △적법·중복성 △명확·체계성 △재정 영향 △공정성 등 5개 항목을 21가지 세부 기준에 따라 평가하도록 규정했다. 사후 분석에서는 7개 항목, 32개 세부 기준을 통해 조례의 운영 성과를 점검한다. 분석 결과는 조례 및 조례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2026년 상반기부터 재개발‧재건축사업 조합임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에 따라 조합의 의사 결정을 이끄는 조합임원등이 이수하여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올해 교육 대상인 조합임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교육내용은 △주택‧정비사업 관련 제도 △회계‧세무 △직무‧소양‧윤리로 3일간 총 12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조합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기존 한국부동산원의 교육은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으나, 장거리 이동에 따른 접근성 한계와 교육 정원 제한으로 참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우리시는 한국부동산원 교육과 병행하여 반기별 교육을 개최함으로써,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조합임원등이 교육 미이수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광 창원시 도시정책국장은 “조합임원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은 정비사업의 투명성과 속도를 좌우하는 핵심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국토부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만 19세부터 34세까지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 중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할 경우 월 최대 20만 원을 최대 24개월간 지원한다. 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 한시 사업에서 2026년부터 계속사업으로 전환되어 보다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대상자 선정 및 지원금 지급은 9월경 이루어질 예정이다. 창원시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지난 3월 신청 접수를 완료하고, 현재 대상자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6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지급할 계획이다. 만 19세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소득 기준 및 주택 요건을 충족할 경우 월 최대 20만 원을 최대 12개월간 지원하며, 2026년 1월분 월세부터 소급 적용된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창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주택 전월세 계약 중개보수 감면 사업’을 본격 시행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임차인이 거래금액 1억 원 이하의 주택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경우, 법정 중개보수의 20%를 감면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관내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추진되며,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시는 지난 2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창원시 각 구 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참여 업소를 모집한 결과, 청년들의 주거 안정 취지에 공감한 110여개 소의 부동산중개사무소가 동참을 결정했다. 참여 중개사무소는 ‘청년 우대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하고, 청년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해당 중개사무소 입구에 안내판을 부착했다. 이에 따라 중개보수 감면 혜택을 받고자 하는 청년은 집을 구하기 전 창원시 누리집에서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