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 마을복지계획 수립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거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수상) 주관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돌봄활동가, 마을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된다. 마을복지계획 수립은 거창군 통합돌봄 사업 하나로, 주민이 직접 참여해 우리 마을의 복지문제를 찾고 해결 방안을 만들어 가는 주민주도형 복지사업이다. 진행 순서는 ▲우리마을 강점과 특성 발견하기 ▲우리마을의 미래를 그리고 실행계획 수립하기 ▲우리마을 계획을 선포하고 실천 준비 순이다. 유수상 민간위원장은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복지정책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정책”이라며 “각 읍면의 맞춤형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며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지역공동체 회복과 복지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의회(의장 이재운)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각종 일반의안 등 총 32건의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며, 특히 추가경정 예산안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가 이루어진다. 이재운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가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남은 과제를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우리 거창군의회는 임기를 마치는 마지막 순간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눈높이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가오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져 군민의 선택이 거창의 미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격적인 1차 본회의에 앞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도 제시됐다. 표주숙 의원은 거창 석재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거창화강석연구센터」의 역할과 기능 혁신 필요성을 강조하며, 기존 시험·인증 중심 기능에서 벗어나 채석 현장 중심의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노인 일자리의 질적 전환”을 내세운 거창군의 새로운 노인 정책 구상이 공개됐다. 거창군의회 김향란 총무위원장(거창읍 가 지역구 군의원)은 최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존의 풀 뽑기와 쓰레기 줍기, 환경 정비 등 단순 노무 위주의 노인 일자리 사업만으로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참여자의 자긍심 고취와 지속 가능성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어르신들을 생태·환경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키우는 ‘거창형 탄소중립 실천 및 노인 일자리 고도화 프로젝트’를 공식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먼저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양적 확대를 짚었다. “2004년 처음 도입된 노인 일자리 사업은 올해 특별히 구인모 군수님의 노력과 군의회의 동의로 100억 원 이상의 예산 지원 덕에 266명의 대상자 증가와 다섯 명의 전담 인력 확충으로 노인 인구의 13.4%가 참여하도록 확대한 만큼 어르신들 복지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노인 일자리 수 증가와 함께 노인으로 구성된 공익 활동, 노인 역량 활동, 공동체 사업단으로 구성된 유형별 노인 일자리 사업에 세대공감 시니어 생태 환경 교실, 거창형 탄소중립 실천 및 노인 일자리 고도화 프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지역주민의 인지 건강과 치매 예방을 위해 상반기 치매예방교실 '기억 담아 봄(spring)'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창 창포원과 연계한 식물 활용 다양한 원예 프로그램으로, 대상은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60세 이상 지역주민 20명이며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주 1회 총 8회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치매안심센터 방문 통해 가능하며, 신규 참여자를 우선 모집한다. 운영 내용으로는 테라리움, 다육 심기 등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활동과 창포원을 대표하는 창포 관련 생활용품 만들기, 창포 허브차 블렌딩 클래스, 봄꽃 활용 공예 등 봄과 어울리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원예 활동 과정에서 손을 이용한 소근육 활동과 오감 자극이 이루어져 인지 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봄철 자연과 함께하는 원예 활동은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인지 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며 “치매 예방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매년 60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주상면 아동위원회(위원 김귀도, 신영애)는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아동 3명을 선정해 각각 20만 원씩, 총 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아동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적립금으로 매년 관내 저소득가정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신영애 아동위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학업에 힘쓰고 있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아동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승진 면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해마다 전해주신 주상면 아동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바른 성장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상면 아동위원회는 관내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저소득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찾아가는 공연 등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사)거창군상공협의회는 지난 18일 한우팰리스 별관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5년 주요사업 실적보고, 2026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 승인, 인사이동에 따른 변동회원 소개, 신입회원 회원패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신입회원으로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남부파머스 윤의식 대표, ㈜아림무역 장용훈 대표, 덕유산자연사랑장례식장 양충식 대표가 상공협의회의 새로운 가족으로 함께하게 됐다. 강택섭 거창군상공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상공인의 권익 증진과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는 상공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 경제를 위해 노력하는 상공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은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거창군상공협의회는 매년 지역 대학과 민·관·학 거버넌스 활동을 비롯해 거창군장학회 장학금 기탁, 신년인사회 후원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2026 거창방문의 해’와 거창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주최하고 ㈜케이앤씨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남 18개 시․군과 관광업계가 참여해 다채로운 관광 홍보 부스를 선보인다. 부대행사로는 경남관광포럼, 해외 바이어 팸투어, 경남관광명소 사진전, 대학생 서포터즈 경진대회, 경남관광상품개발 어워즈 등이 열린다. 거창군은 ‘2026 거창방문의 해’를 주요 주제로 홍보부스를 구성하고, 거창의 사계절 관광 매력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계절마다 각기 다른 아름다움과 즐길 거리를 갖춘 사계절 관광도시 거창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4월 추진 예정인 ‘거창반값여행(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사업과 5월 개최되는 ‘거창에 on 봄 축제’를 선제적으로 홍보해 거창 관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거창관광 캐릭터인 ‘거복이․사각이’를 활용한 홍보와 ‘2026 거창방문의 해’ 기념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4월부터 군민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거창창포원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현장 중심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창창포원의 다양한 식물과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해설사와 함께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참여자들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되고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대상은 어린이집, 학교, 기관 등 단체이며 회당 20명 내외로 신청가능하다. 신동일 환경과장은 “거창창포원의 우수한 자연‧식물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자연 이해도와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창포원의 교육‧체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2026년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한마음도서관에서 군민들이 도서관의 가치를 되새기고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강연, 공연, 체험활동 등이 어우러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4월 8일 오후 7시 장동선 박사 초청 강연이 열린다.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급격한 기술 변화 속에서 인간의 뇌가 어떻게 적응하고 발전해야 하는지 살펴보고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명쾌하고 재치 있는 설명으로 군민들에게 과학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통찰의 시간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4월 11일에는 빛과 모래로 환상적인 이야기를 그려내는 ‘샌드아트 공연’이 두 차례 진행되며 공연 후 관람객이 직접 모래로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시간도 마련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4월 18일 오후 2시에는 가족이 서로의 얼굴을 관찰하며 캔버스에 담아내는 ‘우리 가족 팝아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초상화를 완성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순화 인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8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센터 조리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 7명으로 구성된 ‘행복드림봉사단’의 2026년 나눔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은 봉사단 7명에게 거창군 드림스타트에서 기념으로 제작한 2026년 위촉장을 수여하고 안전 교육과 활동 유의사항을 안내하며 반찬 나눔 봉사의 시작을 알렸다. ‘행복드림봉사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양육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로, 반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드림스타트 가정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물품을 지원받는 ‘수혜자’의 입장에서 벗어나,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봉사하는 ‘기여자’로의 인식 전환을 이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참여 양육자 간 자조 모임을 통해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심리적 지지 기반을 구축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양육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아이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드림봉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