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구독서비스- 설계 유형 ① 경로의 방해 해지 메뉴 탐색을 복잡하게 설계 해지 메뉴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복잡하게 설정하거나, 특정 채널에서만 구독 해지 메뉴를 제공해요! [정책사례] 방송통신위원회는 앱마켓 및 주요 구독서비스를 대상으로 인앱결제 해지 절차를 점검했으며, 앱 내 인앱결제를 통한 가입은 가능한 반면 해지는 앱 내에서 불가능한 서비스에 대해 앱 내 해지기능을 마련하도록 개선을 권고함 ('22년 1월) 해지 신청 절차를 복잡하게 설계 기존 혜택의 반복적인 강조, 해지 사유를 묻는 설문, 다른 구독 상품의 권유, 해지를 만류하는 질문 등을 추가 [정책사례] 방송통신위원회는 주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와 음원 서비스를 대상으로 구독서비스 해지 절차를 점검했으며, 가입보다 해지 단계가 복잡한 주요 구독서비스에 대해서 필수적이지 않은 단계는 생략하여 해지 절차를 간편하게 하도록 개선을 권고함('23년 11월) 구독서비스 - 설계 유형 ② 인터페이스 조작 구독 유지를 유도하기 위한 선택 버튼 설계 · 특정 선택이 눈에 띄도록 디자인하거나 배치 ·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인생의 특별한 추억을 국립공원 자연과 함께해요 예식 장소 확대로 선택의 폭 확장 - 9개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 국립공원 명소 5곳 예식 장소 이동 편의성 개선 - 예식장소와 인근 역(KTX)·버스터미널 사이에 셔틀버스 운행 무료 제공 결혼사진명소 촬영 지원 - 국립공원에서 결혼식을 하지 않아도 결혼사진 촬영을 위한 차량 출입 허용 ※ 결혼사진 촬영을 사전에 예약한 경우에만 가능 '숲 결혼식'과 '숲 결혼사진 명소' 신청·접수 정보는 3월 5일부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남상면분회는 7일 남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남상면 분회 임원과 32개소 경로당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노인강령 강독, 2024년도 결산 및 감사보고, 현안 및 기타 건의사항을 논의하며 새해 남상면 노인회의 새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성백 노인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남상면 분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화합된 분위기를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진근 남상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회장님과 임원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는 남상면 발전의 중요한 자산이며, 행정에서도 이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남상면 노인회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이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남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남상면 농촌지도자회가 남상면의 공유냉장고인 ‘행복나눔 냉장고’에 현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상면 농촌지도자회는 ‘청정 남상 만들기’를 위해 마을 주변과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농약 빈 병을 수거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식락 농촌지도자회장을 비롯해 염용선 부회장, 정수홍 부회장, 박영권 총무, 최현성 감사, 이광자 감사가 참석했다. 김식락 회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남상면을 만드는 데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진근 남상면장은 “남상면 농촌지도자회의 공유냉장고 기부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상면 행복나눔냉장고는 2021년 4월 거창군 1호로 최초 개소된 이후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꾸준한 후원과 정기적인 기부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위천면은 지난 6일, 따스한 봄을 맞아 면 소재지 대로변 대형 화분에 팬지 1,800본을 식재하며 거리환경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식재 작업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선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작업에는 공공근로 근로자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색감 팬지를 심으며, 활기찬 거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강신여 위천면장은 “형형색색의 화사한 팬지가 거리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신원면에서는 7일 신원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7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응급처치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교육은 거창소방서 조현규 소방위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피난 행동 요령 △119 신고 방법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법 △생활 응급처치 방법 등으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수용 신원면장은 “소방안전교육은 예기치 못한 사고에서 자신의 생명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과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 쓰고 안전한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1월부터 11월까지 총 11개월간 환경정비활동과 경로당 회계 도우미로 활동하며, 신원면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북상면은 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행복한 안부나르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안부나르미’는 2025년 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사업으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은 외양간구시, 거창푸드뱅크 등 정기후원업체와 북상면 공유냉장고 후원업체들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12가구를 직접 방문해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 실태점검과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지역공동체 돌봄 활동을 전개한다. 임종욱 민간위원장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며 소통하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도혜 북상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자 한다”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공유냉장고 ‘사랑나눔곳간’ 운영, 아림골 온봄공동체사업, 명절특화사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인구감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고령층의 복지향상을 위해서는 스포츠 비즈니스를 도시 정책에 접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급격한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에서 스포츠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각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한 스포츠 비즈니스 전략과 타 지역 성공 사례와 실질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은 7일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한 ‘스포츠 비즈니스로 지역의 경제와 복지를 그린다’ 정책토론회를 열고, 스포츠를 활용한 지역의 재정적 지원과 제도적 개선책 마련의 사례들을 분석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신성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윤철 합천군수, 이승화 산청군수, 구인모 거창군수, 백삼종 함양부군수를 비롯해 김수한·이재운·정봉훈 군의회 의장, 신종철·김재웅·김일수·박주언·장진영·이춘덕 도의원과 군의원들, 권희성·안병명·유인환·유달형 군체육회장, 유명현·박일동 경남도국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토론회에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신성범 의원의 개회사 및 인사말이 진행됐으며 △지자체 스포츠마케팅 비즈니스의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서울시 대표 전통문화명소인 ▴남산골한옥마을(중구 퇴계로34길 28)과 ▴운현궁(종로구 삼일대로 464)이 올 한 해 동안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조선시대 후기 상류층부터 서민까지, 다양한 계층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한옥 5채를 남산 기슭으로 이전·복원해 조성한 전통문화공간이다. 도심 속에서 조선시대 주거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야외 박물관’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운현궁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저이자, 고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 거주했던 ‘잠저’로 조선 후기 정치의 주요 무대다. 특히 노락당은 고종과 명성황후가 혼례를 올린 공간으로 역사적 의미가 깊다. 올해 두 문화명소는 전통 세시풍속과 역사성을 살린 기존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오면서도 MZ세대 중심의 젊은 층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전통예술작품 전시와 광복 80주년을 맞이 특별 기획공연 등을 다수 마련하여 의미를 더한다. 먼저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충남도는 7일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대강당에서 충청남도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평등한 세상을 향해 더 빠르게 행동하는 힘쎈충남’을 주제로 제117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정광섭 도의회 부의장, 김일수 도교육청 부교육감, 강임금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도·시군 여성단체 회원,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영상 상영, 결의문 낭독 및 축하 공연, 퍼포먼스, 캠페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유엔(UN)이 지정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소개하는 영상을 다 함께 시청했으며, 결의문을 통해 여성 권익 증진 및 양성평등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아울러 생존권을 의미하는 빵과 참정권을 뜻하는 장미를 도민에게 나눠주며 여성의 날이 가진 역사와 의미를 기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부지사는 “서로 존중하고 평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도민 모두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발전하는 충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