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과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를 위해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별 찾아가는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일상(가사, 방문목욕)지원, 식사지원, 동행지원, 동네약사 사업 등 총 18종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오는 3월 27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고 제공기관의 운영 현황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돌봄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방안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해 현장 중심의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진수 복지정책과장은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통합돌봄 서비스의 내실을 다지고, 제공기관과 협력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6일 산림청 주관 ‘2026년 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 유휴부지를 활용해 정원작가와 관련 전공 학생(고등·대학생) 5명이 팀을 이뤄 정원을 직접 설계·시공하는 실무 중심 프로젝트다. 산림청은 올해 전국 5개 권역에서 총 25개소를 선정했으며, 경상남도 내 시·군 중에서는 거창군이 유일하게 선정되며 정원 문화 확산의 선도적 입지를 다지게 됐다. 산림청이 사업을 총괄하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참가팀이 시행을 맡으며, 거창군은 부지 제공과 조성 후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체계로 추진된다. 거창군은 이번 공모를 위해 지난 2025년 8월 대상지를 신청했으며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5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확보한 사업비는 전액 국비(3억 5,000만 원)로 투입된다. 선정된 5개소 대상지는 ▲송정리 수변생태공원 내(2개소) ▲아림초등학교 주변 화단(1개소) ▲아림유치원 옆 공터(1개소) ▲대평리 만남의 광장 녹지공간(1개소)이다. 향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참가팀과 정원작가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창군 다선거구(신원·남상·남하·가조·가북) 군의원 출마를 준비해 온 전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 이용구 씨가 “참담하고 암담한 심경”이라며 당내 공천 과정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이 씨는 자신을 “도내 일간지 기자로 활동하며 청와대 출입기자까지 지냈고 이후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했다”고 소개하며 “언젠가는 지역으로 돌아와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지역사회에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기자 생활을 이어갈 수도 있었지만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군정을 견제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일이 더 의미 있다고 판단해 군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출마 결심 이후 그는 “먼저 우리 지역 국회의원을 찾아가 군의원 출마 의사를 말씀드렸다”고 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그의 반응은 부정적이어서 깊은 대화는 더 이어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후 설 명절을 전후해 거창으로 내려와 “신원면 이장협의회장님께 먼저 출마 의사를 말씀드리고, 지역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인사를 드리고 행사와 모임에 참석하며 얼굴을 알리는 데 매진했다”고 전했다. 갈등의 발단은 당 관계자와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세스코 홈케어부산경남지역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주거환경이 취약한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역서비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충으로 인한 아토피 피부염, 비염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에서는 ▲해충 직접 노출 가구 ▲기저질환(아토피, 천식 등) 아동 거주 가구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주택 가구 등 20가구를 우선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스코는 전체 사업비의 50%를 후원해 지역사회 공헌에 힘을 보탠다. 또한, 4월부터 9월까지 전문 방제 서비스 요원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해충 서식 상태와 유입 환경 요인을 분석한 뒤, 가구별 특성에 맞춘 1:1 살균 관리와 방제 해결책을 총 2회에 걸쳐 제공한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쾌적한 주거환경은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해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부터 치매안심마을 3곳(위천면 남산, 마리면 영승, 신원면 수옥마을) 경로당에서'우리동네 좋·치·예(좋은치매예방교실)'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활용한 핸드벨과 풍물 악기 연주를 비롯해 치매예방 체조, 만들기,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각 마을당 주 1회 총 18회기 과정으로 운영한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인지 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검사, 주관적 기억 감퇴 검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전·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검사 결과 유소견자는 거창군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진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우울감 예방과 건강한 노년생활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2018년 마리면 영승마을을 시작으로 현재 치매안심마을 3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재국)은 16일 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폐지학교 거주 마을 이장 및 동창회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폐교 활용을 위한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체는 폐교재산 매각·대부 활용 방안 협의 및 의견 수렴, 폐교 매각 절차 및 폐교 활용에 대한 제반 사항 검토, 우리 교육지원청 및 지자체의 지원 방안 모색 등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행정지원과장(정순환)은 “폐교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사용해 온 중요하나 자산으로써, 폐교 활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정책 추진에 참고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추후 지역협의체 회의는 폐교 관련 매각, 대부 등의 현안 발생 시 연 1회 이상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며, 11~12월경에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차년도 폐교 활용 계획에 반영하여 폐교 재산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평생학습 집중 진흥지구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집중 진흥지구 사업’은 우수 평생학습도시를 중심으로 시·도 평생교육진흥원과 평생학습도시, 지역 대학·기업 등이 협력해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역 특성에 맞는 학습 과정을 운영하고 대학·지자체·평생학습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 기반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를 포함해 총 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거창군을 비롯해 진주시, 산청군, 함안군 등 경남 서부권 4개 시군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거창군은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와 한국승강기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대응하는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거창군은 디지털 기반 평생교육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2025년 경남 최초로 ‘거창군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를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4일 창포원 일원에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경상남도 18개 시·군이 동시에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거창군을 비롯해 거창소방서, 거창산림조합, 의용소방대, 임업인협회,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창포원 방문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산불의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하는 만큼 군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생활 속 예방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거창군은 산불 예방 수칙 준수와 불법 소각 금지 등에 대한 홍보를 지속해서 실시해 산불 예방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군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거창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 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 취약지역 순찰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3일 군수실에서 각계각층의 거창군장학회와 아림1004에 따뜻한 나눔 정신을 펼치는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거창군 출신으로 대성상회를 운영했던 고(故) 윤현용 씨와 배우자 정말남 씨의 자녀인 윤순이, 윤세오, 윤경오, 윤종오, 윤한오, 윤봉오 등 6남매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억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생전 장학사업에 뜻이 있었으나 이루지 못한 선친의 뜻을 잇기 위해 상속받은 유산 일부에 형제들의 재산을 보태 마련한 것으로, 고향인 거창의 미래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가족들의 뜻이 담겼다. 거창하수처리장 관리대행 업체인 ㈜넥스트워터(대표 김인석)와 금강엔지니어링㈜(대표 정선용)은 각각 550만 원과 450만 원을 거창군장학회에 기탁하며, 운영 수입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2018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거창풍력발전㈜은 올해도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기탁식에 참석한 임철호 소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속에서 학업에 전념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120자원봉사대는 지난 15일 북상면 병곡리 가곡마을에서 ‘2026년 120자원봉사대 순회봉사활동’을 시작하며 올해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20자원봉사대의 순회봉사활동은 농기계 수리, 의료, 이·미용, 가스, 보일러, 전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매월 격주 일요일마다 진행된다. 올해는 북상면 병곡리 가곡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면 지역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기계 수리를 받기 위해 많은 주민이 찾았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 진료와 이·미용 봉사도 함께 진행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성기환 120자원봉사대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재능기부가 주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는 거창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지역 곳곳을 찾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120자원봉사대의 활동에 감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