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 축동면행정복지센터는 하절기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4월 6일부터 10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에어컨 전수 점검 및 기능 보강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냉방 설비의 사전 점검을 통해 여름철 폭염 시 발생할 수 있는 노인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는 관내 등록 경로당 17개소와 미등록 경로당 1개소 등 총 18개소를 대상으로 단순 기기 작동 여부 확인에 그치지 않고 냉방기의 노후도와 파손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 결과 노후화가 심각하거나 수리가 불가능한 기기에 대해서는 즉시 교체 및 기능 보강을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현장 점검과 함께 경로당 관계자(회장·총무 등)를 대상으로 냉방비 집행 지침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 5월 중 지급 예정인 냉방비를 활용해 에어컨 세척 및 경미한 수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홍보하고, 냉방기기의 위생 관리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효율적 사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배영미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재)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은 자체 발굴·개발한 사천시 토착미생물 Bacillus velezensis CMJ46 기반 기술이 2027년 농촌진흥청 신기술 시범사업 신규 시범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제안한 이번 시범사업 선정은 사천시 토착미생물 기술이 전국의 농업 현장에 보급 가능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미생물 보급사업이 아니라, 사천 지역 환경에 적응한 토착미생물을 발굴하고, 이를 사천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전국의 농가에 적용 가능한 농업기술로 전환하는 현장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단은 2022년부터 사천시 농경지 등 다양한 환경 시료에서 토착미생물을 분리해 왔으며, 총 212균주를 확보·분석한 뒤 식물 생육 촉진, 인산 가용화, 유기물 분해능, 스트레스 저감 가능성 등을 평가해 우수 균주를 선발했다. 그 결과 최종 선발된 균주가 CMJ46이며, 해당 균주는 2023년 특허 기탁, 2024년 특허 등록까지 완료됐다. CMJ46은 사천시 주요 소득작물인 벼·고추·토마토를 중심으로 생육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 평생학습관은 4월부터 9월까지 관내 학교·기관·단체를 직접 찾아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전달하는'찾아가는 사천이야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강사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2025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른 2차년도 성과평가지표인 '학습형 일자리 연계' 항목을 반영해 사천 이야기 강사 양성과정 수료자를 강사로 적극 활용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은 신청 기관의 교육장 또는 지정 장소에서 회당 2시간씩 진행되며, 강사 1명과 평생학습매니저 1명이 함께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사천의 역사·문화·인물을 주제로 한 지역 특화 교양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요 일정은 4월 9일 남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곤양초등학교 ▲6월 문선초등학교 ▲7월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노산초등학교, 사천시여성단체협의회 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평생학습관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2026년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대기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중소기업 사업장으로 관련법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연간 10톤 미만의 부착대상 시설, 보조금을 지원받아 설치한 지 5년이 경과한 방지시설 등이다. 그리고, 방지시설 설치 면제 및 자가측정 면제와 관련해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지원을 신청한 사업장의 습식 배출시설도 해당된다. 다만,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시설, 5년 이내 설치한 측정기기 및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은 측정기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비용의 60%를 보조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을 지원 받은 사업장은 해당 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하고, 해당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통해 한국환경공단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자료를 전송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시의 미세먼지가 저감될 것으로 보이며 시민들이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지난 8일 오전 대한민국 대표 항공우주체계종합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정문 앞에서 열린 '부울경 안전문화 정착 동시합동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진주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를 비롯한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등 서부경남 20여 기업 및 기관과 80여명의 근로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안전한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 어깨띠를 두르고 안전다짐 서명 퍼포먼스와 서명액자 전달, 안전구호 제창, 단체기념촬영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안전문화 정착 등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5대 중대재해(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 예방 피켓을 들고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한 구호제창을 전개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천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동시 합동 캠페인은 각 지역의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매달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장성환)는 4월 8일 경남서부남해앞바다 풍랑 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관내 해안가 강풍과 너울성 파도가 예상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관내 낚시어선,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장기계류선박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조치,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연안사고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인근 너울성 파도 등 높은 파고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므로, 기상특보 해제시까지 갯바위 등 연안해역 위험구역 출입을 삼가하고 무리한 연안체험활동을 자제 해달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는 사천소방서가 8일 사천시고향사랑기부제에 3년 연속 동참하며 특별한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사천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 119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향 발전을 위해 사천시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고향사랑기부금 1,190만 원을 사천시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소방의 상징적인 숫자인 ‘119’에 맞춰 직원 119명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재난 현장에서 시민을 구조하는 ‘골든타임’ 119가 이제는 지역 사회를 살리는 ‘희망의 숫자’로 새로운 의미를 지니게 됐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한 소방관은 “소방관으로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만큼이나 내가 자란 고향과 우리 이웃이 사는 지역을 돕는 일도 가치 있다고 생각했다”며, “우리 소방의 상징인 119명이 함께 모여 기부할 수 있어 더욱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수 서장은 “바쁜 현장 활동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준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과 나눔 모두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7일 6·3 지방선거 전 마지막으로 제431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개최하고 최동원(국민의힘, 김해 3)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교육청 도서관 도서기증 활성화 조례'를 비롯한 조례안 6건, '일본의 독도 왜곡 고교 교과서 검증 통과 규탄 결의안'과 '2026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손덕상 (더불어민주당, 김해 8)의원은 이찬호(국민의힘, 창원 5)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심의에서 “일선학교 현장에서 학생 안전관리 책임의 최종 판단권자가 명확하지 않아 현장체험 학습을 꺼리는 분위기가 있다”면서, “이러한 현장체험학습 기피 분위기를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도 개선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남용(국민의힘, 창원 7) 의원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서 양산 물금고 야구부 기숙사 및 실내 연습장 신축 현안을 점검하며, "교육청의 재정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기부채납 기업과의 확약 및 이행을 담보할 공식 문서를 확보하는 등 구체적인 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입학생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사천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사천시농업인대학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육과정으로, 올해는 기능성작물활용과, 농업AI활용과, 청년마케팅과 3개 학과에 총 91명의 교육생이 입학했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며, 국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생들이 사천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하며, 우주항공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사천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사천시농업인대학은 체계적인 교육 운영과 성과를 인정받아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농업 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가 경남도내 최초로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전격 시행하며 농업복지의 사각지대 해소에 선도적으로 나섰다. 사천시는 7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실에서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와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지원에서 배제돼 온 동지역 여성농업인까지 포함해 복지 혜택을 전면 확대하는 것이 핵심으로, 사천시가 시비 1억 원을 투입해 경남도 내 최초로 시행하는 선도 정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김성수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장, 김성일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강력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사천시는 사업 운영과 대상자 선정을 총괄하며,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는 바우처 카드 발급과 운영을 맡는다. 양 기관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강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