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는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대상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내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이면 소득이나 국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간호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아기 건강관리, 영양·수유 상담, 양육 코칭, 정서 지원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사천시보건소 방문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 산모는 “인터넷으로 찾던 정보와는 다르게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방법을 알려주니 육아가 훨씬 수월해졌고, 혼자가 아니라 함께 키우는 느낌이었다”며 “그때 받았던 따뜻한 한마디 덕분에 지금은 웃으며 아이를 돌볼 수 있다. 초보 부모라면 꼭 한 번은 받아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문 간호사가 직접 찾아가는 무료 건강관리 서비스인 만큼 많은 가정에서 적극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와 일반 진료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공공보건의료기관 7개소를 포함한 병․의원 75개소와 휴일지킴이 약국 46개소를 지정 · 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삼천포서울병원, 삼천포제일병원, 하나병원 등 3개 의료기관의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되어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인 사천서울아동병원은 설 당일(2월 17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내내 운영되어 소아 경증 환자에게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설 연휴 전 문여는 병 · 의원 및 약국의 운영 현황을 사전 점검하고, 연휴 동안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 불편을 현장에서 즉각 해소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정보는 시 홈페이지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천사무소는 지난 10일 사천읍 전통시장에서 설 대목 장날을 맞아 직원, 명예감시원, 시장상인회 임원진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농식품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다수인이 찾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 분위기 조성과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서는 판매 업소에 원산지 표시 점검 및 교체, 안내 피켓, 전단 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사천 농관원은 13일까지 설 명절 원산지표시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여 제수용품, 축산물, 선물용 농식품에 대해 중점 단속을 하고 있다. 박성규 소장은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서는 판매자는 정확한 원산지를 표시하고, 소비자는 원산지를 확인하고 구입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의심스러우면 농식품 부정유통신고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명절 기간은 가족·친지 간 공동 취식과 가족 모임이 늘어남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이에 보건소는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집단 발생 상황에 대비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명절 연휴를 이용한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등 해외 유입 감염병에 대한 주의도 함께 요구된다. 해외 방문 시에는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귀국 후 발열이나 두통 등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소나 1339로 신고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즐거운 명절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등 기본 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연휴 기간 중 집단 설사 환자가 발생하거나 해외 방문 후 이상 증세가 있을 경우 즉시 보건소로 연락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우주항공 초광역 산학연협의체는 지난 10일 경남 진주시 소재 동방관광호텔에서 '2026년 우주항공 산학연협의체 정기총회 및 기업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학연협의체 회원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2026년도 협의체 운영 방향과 기업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사천공항의 개선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우주항공산업은 연구개발부터 생산·정비(MRO), 글로벌시장 진출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산업 구조를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사천공항이 국제적 관문 기능을 수행할 경우 산학연 협력 강화와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글로벌 공급망 편입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일시에 추진하기보다, CIQ시설을 우선 도입한 뒤 단계적으로 국제선 기능을 확대하는 ‘순차적 국제공항 승격 모델’이 현실적이고 정책 수용성이 높은 방안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는 국가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우주항공산업 성장 속도에 맞춰 공항 기능을 점진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전략으로 평가했다. 이날 우주항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도시는 산업으로 성장하지만, 완성은 사람으로 이뤄집니다” 박동식 사천시장이 구상하는 우주항공복합도시는 단순한 산업단지의 확장이 아니다. 그가 그리는 사천의 미래는 우주항공을 축으로 경제·교육·정주 여건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항공복합도시’다. 이는 공장이 들어서는 도시가 아니라, 미래 세대가 살아가고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 구조 자체를 새로 설계하는 구상이다. ◆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중심축을 세우다 사천은 이미 항공산업의 뿌리를 가진 도시다. 이 기반 위에서 박동식 시장은 항공기를 넘어 드론, 위성, 우주발사체로 확장되는 전주기 우주항공 산업 생태계를 구상하고 있다. 연구개발, 제작, 시험, 인증, 사업화까지 한 도시 안에서 이뤄지는 구조는 사천을 ‘생산 거점’이 아닌 ‘전략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핵심이다. 이 도시에서 우주항공 산업은 특정 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라, 중소기업·스타트업·연구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집적형 클러스터로 자리 잡는다. 사천이 ‘항공도시’에서 ‘우주항공 수도’로 도약하는 지점이다. ◆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인재가 모이는 도시 산업의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보건소는 2월 23일부터 ‘스마트 톡톡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참여자 250명 모집한다. ‘스마트 톡톡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 건강기기와 오늘건강 앱을 연동하여 스스로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스마트폰 앱인 ‘오늘건강’과 스마트 건강기기(활동량계, 스마트 체중계, 혈압계 등)을 연동하여 6개월간 개인별 건강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소의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은 기기를 통해 전송된 어르신의 건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사천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건강관리가 필요하고 스마트폰을 소지하여 사용이 가능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노인장기요양등급자 1~3등급 판정자, 2025년 사업 참여자,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대상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이번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스마트 기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새해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설 명절 연휴 기간에 독거노인과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들의 안부 확인 등 안전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이번 명절까지 한 달여간 독거노인 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비롯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 등 한파 취약계층의 안전과 돌봄에 집중해 오고 있다. 특히, 시는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5일간의 설 연휴 동안 맞춤형 노인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4천여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파 피해 예방 과 정서적 소외 방지에 중점을 두고 안부 확인 등 돌봄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에는 건양 복지재단, 사랑원, 행복한 집, 삼소원 등 4개의 노인맞춤돌봄 위탁 사회복지법인을 통해 생활지원사 179명을 투입해 2천8백여 독거노인 세대에 안부 확인과 돌봄 활동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또한, 응급안심장비가 설치된 1천3백여 어르신 댁에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장비와 시스템 점검을 완료하고, 연휴 기간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집중 모니터링해 응급상황에 대처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포함한 시민들에게 사천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사천이야기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2월 8일 1회차를 시작으로 28일까지 토요일 또는 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사천시립도서관 중회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는 ▲천년고찰 다솔사(2/8)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피어나는 사천 이야기(2/14) ▲곤양향교, 마도갈망아 소리 사천이야기(2/21) ▲사천9경을 통해 보는 사천이야기(2/28) 등 4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인 '사천시 날개 평생직업대학' 인력 양성의 학습형 일자리 연계 후속사업으로, 사천이야기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전문 강사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1강에서는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아지는 곳, 다솔사'를 주제로 천년고찰의 진짜 힐링 이야기, 2강에서는 10만 대군을 잠재운 고려 현종이 사랑한 땅 사천의 역사를 들려준다. 3강에서는 곤양향교의 구조와 역사, 마도갈방아소리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으며, 4강에서는 사천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 곤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송정마을경로당에서 2026년 설명절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행사가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진작가 정 씨의 재능 기부, 그리고 송정마을 이장(서경우)의 사진 액자 기부가 더해져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마을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장수사진 촬영 현장은 곤양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어르신들의 머리를 직접 정돈해 드리고 메이크업을 도와드리는 등 세심하게 살펴 훈훈함을 더했다. 한 어르신은 “거울 보기도 멋쩍은 나이인데 오늘 예쁘게 단장하고 카메라 앞에 서니 마치 다시 청춘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며 “예쁜 사진을 찍어주신 작가님과 이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경우 이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서 올해 더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촬영된 사진은 향후 액자로 제작돼 어르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