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의 조기 발굴·지원을 위해 2026년 청·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26년 3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70일간 진행되며, 조사 대상은 19세부터 64세까지의 청·장년층 1인 가구와 해당 연령의 가구원을 포함한 위기정보 입수 대상 가구이다. 시는 필수조사 대상 1,042가구를 중심으로 기존 복지대상자,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취약계층 대상자, 복지인적안전망 등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까지 포함해 폭넓게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대상 가구에 사전 안내문을 우편 발송한 후 대면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실시한다. 조사 과정에서는 대상자의 생활실태와 복지서비스 욕구, 사회적 관계 단절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고독사 위험 정도와 사회적 고립 수준을 확인하게 된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를 발굴하여 공적급여 및 복지서비스 연계, 통합사례관리, 안부확인 서비스, 돌봄서비스, 민간자원 연계, 주거환경 개선, 사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행정의 투명성과 공공 소통 강화를 위해 ‘사천시 개방형 브리핑룸 운영 규정’을 제정하고 3월 19일 자로 공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운영 규정은 시청 내 브리핑룸을 보다 체계적이고 공정하게 운영하기 위해 마련된 훈령으로, 언론은 물론 시민과 단체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규정은 브리핑룸을 특정 언론이나 단체의 전유물이 아닌 공공의 열린 공간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브리핑룸은 행정기관이 정책과 현안을 공개적으로 설명하거나 발표하는 공간으로 활용되며, 언론인의 취재와 정보 교류뿐 아니라 시민과 단체의 기자회견 장소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브리핑룸 사용은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사용일 기준 2일 전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시장이 직접 정책 설명이나 현안 발표를 하는 경우에는 브리핑룸 사용 신청서 제출을 생략할 수 있다. 또한, 상업적 목적의 이용이나 특정 대상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 미확인 의혹 제기 등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107년 전 교복 입은 어린 학생들이 외쳤던 ‘대한독립 만세’의 함성이 오늘날 사천에서 다시 울려 퍼졌다. 사천초등학교 총동창회 기미년독립만세운동재현추진위원회는 3월 20일 사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3회 기미년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시민과 함께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사천초등학교 재학생과 동문,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해 1919년 사천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천초등학교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1일, 당시 사천공립보통학교 졸업식 날을 계기로 시작된 항일운동이다. 학생들은 일제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축구 경기를 가장한 뒤, 첫 골이 터지는 순간 품속에 숨겨둔 태극기를 꺼내 들고 만세를 외쳤다. 이후 일본 주재소에 끌려가 모진 고초를 겪으면서도 끝까지 굴하지 않았던 이들의 용기는 오늘날까지 사천의 자랑스러운 항일 역사로 남아있다. 행사는 사천초등학교 입구에 위치한 3·1운동 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기념식이 이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재)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은 20일 사천축산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사천축협 및 군산바이오와 함께 “축산용 미생물제제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단이 보유한 토착 미생물 기술을 기반으로 축산용 미생물제제를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하여 사천시 축산농가에 보급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그동안 사천 지역 토양·발효사료·퇴비 환경에서 미생물을 분리·선발하여 실험실 평가와 현장 실증시험을 통해 발효사료 품질 향상, 장내 미생물 균형 개선, 악취 저감, 퇴비 부숙 기간 단축 효과가 확인된 총 6종의 우수 균주를 확보했다. 해당 기술은 2025년 12월 특허 출원을 완료하였으며, 2026년 상반기 특허 등록이 예상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은 미생물 기술 제공과 연구 지원을 담당하고, 사천축협은 제품의 사업화와 농가 보급을 추진하며, 군산바이오는 OEM 생산을 통해 미생물제제의 대량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향후 각 기관은 기술이전 및 생산체계 구축을 통해 축산용 미생물제제를 상용화하고, 사천시 축산농가의 생산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보건소는 20일 신수경로당 일원에서 ‘시민 행복 더드림 버스’를 운영, 100여 명의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민 행복 더드림 버스’는 의료취약지역 및 교통불편지역을 직접 찾아가 일상과 밀접한 의료·복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만성질환 상담 ▲한방·구강진료 ▲치매조기검진 ▲법률·세무·복지 상담 ▲농기계 수리▲이·미용 봉사(컷트)를 제공했다. 그리고, 사천시보건소의 마음안심버스를 추가 배치해 분야별로 건강검사 및 상담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3월 시민 행복 더드림 버스는 ▲청년도전지원사업 홍보와▲시군역량강화사업 홍보관 운영을 신설하는 등 총 7분야 14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시민 행복 더드림 버스’는 다양한 연계·협력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여 분기별로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직접 찾아가 주민 편의와 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해양경찰서는 20일, 대규모 위험유해물질 사고 발생에 대비한 지역방제대책본부 운영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20일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고성군, 통영소방서, 해양환경공단 7개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하여, 기상악화 시 두미도 북방 해상에서 LPG운반선에서 화재폭발로 인해 위험유해물질이 해상으로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사고 신고 접수 이후 지역방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초기 상황 전파 ▲방제 전략 수립 ▲해상 오일펜스 설치 및 유출 확산 방지 ▲해안가 오염 대비 및 민감 해역 보호 ▲현장 대응 인력 안전관리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지역방제대책본부는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대규모 해양오염 사고 발생시 해양경찰서 주관으로 해양오염 방제를 총괄하는 비상설 기구로, 해양오염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게 된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양오염사고는 발생 시 광범위한 환경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계기관 간 신속한 상황 공유와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대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장성환)은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유‧도선 및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사천지역은 잦은 안개와 국지적 돌풍 등 기상이변으로 해양 안전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봄철 안전관리 강화 기간을 3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73일간 운영한다. 사천해경은 안전관리 기간 중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유·도선과 낚시어선에 기상특보 현황, 출항통제 기준 등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고, 유관기관 합동점검 및 해상 안전 순찰을 강화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예정이다. 또한, 다중이용선박 안전저해행위 특별단속을 통해 자발적 질서유지 및 민원 발생을 사전 차단하며 안전의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집중단속(4.3.~5. 31. / 8주간)을 실시한다. 사천해양경찰서는 “본격적으로 해양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해양 종사자와 이용객들의 자발적인 실천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해양경찰서는 봄 행락철 본격적인 수상레저활동 증가에 따라 사고 예방과 건전한 레저문화 조성을 위해 수상레저 안전관리를 강화 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5년 사천해역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원인의 대부분이“레저활동자 안전의식 부족 및 인적 과실로 인한 정비불량, 운항부주의 등으로 발생하는 단순표류 사고”가 대부분이었다. 사천해경은 안전관리 강화기간 동안 수상레저 집중관리구역 순찰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 안전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더불어 수상레저 안전위해사범 단속기간(4.11.~4.30, 3주간)을 운영하며 무면허 조종, 주취운항, 구명동의 미착용 등 안전과 직결되는 위반 사범에 대해 집중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수상레저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레저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 및 레저기구 사전점검 등 활동자 스스로 사전 장비와 출항 전 안전점검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에 위치한 12개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특성과 주민 건강문제를 반영한 맞춤형 특성화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불평등 해소를 목표로 추진되며,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이 지역 여건과 주민 건강 요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치매 예방, 노쇠 예방, 만성질환 관리, 신체활동 증진 등 주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이 포함된다. 또한, 건강증진과의'시니어 근력 UP! 활력 UP!', 질병관리과의'기억의 오작교','감염병 예방 교육' 등 타 부서 사업과 연계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진료소별 상반기 주요 프로그램은 △몸튼튼 내 인생도 튼튼(북사동보건진료소) △꽃피움 청춘교실(가천보건진료소) △활력충전 라인댄스(통양보건진료소) △뇌 청춘을 돌려다오(봉계보건진료소) △마음 쉼, 기억 채움(금진보건진료소) 등이다. 그리고, △똑! 소리나는 내 몸 건강 프로젝트(반룡보건진료소) △한바탕 웃음방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보건소(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지역 주민의 치매예방과 중증화 억제를 위해 사천스포츠클럽과 ‘인지 훈련 및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연계 운영’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사천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인지 기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두뇌 훈련뿐 아니라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제공하고자 전문적 체육 지도를 통해 지역 내 건강 증진을 주도해 온 사천스포츠클럽과 협력망을 구축하게 됐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뇌 혈류를 개선해 뇌세포의 활동을 촉진하고 뇌세포의 위축을 막음으로써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은 시민들의 신체적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치료보다 예방과 지속적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