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이 2027년도 국·도비 1,893억 원 확보를 목표로 본격 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 23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전략보고회’를 열고, 정부와 경남도 정책 방향에 맞춘 신규사업과 중점 추진사업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통상적인 계속사업을 제외하고, 2027년 신규로 추진하거나 전략적 대응이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타당성과 문제점, 향후 대응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7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보다 56억 원 증액한 1,893억 원으로 설정했다. 각 부서가 발굴한 주요 신규사업은 ▲익구2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12억 원) ▲신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46억 원) ▲오천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97억 원) ▲의령라이프스테이션 도시재생 공모사업(120억 원) 등 31건, 총 1,768억 원 규모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략적인 사업 발굴과 국·도비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3월 중 국·도비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민은 경상남도가 실시한 사회조사에서 삶의 만족도가 높고, ‘어제 걱정’ 항목은 도내 최저를 기록했다. 정주 여건과 생활 기반, 지역 전망에 대한 군민 체감도 역시 긍정적이었다. 경상남도는 ‘2025년 경상남도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2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주거·교통, 소득·소비, 일자리·노동, 교육 등 5개 분야 120개 항목을 조사했으며, 조사 기간은 2025년 8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다. 조사 결과, ‘삶에 대한 만족감’ 항목에서 의령군은 주요 지표 모두 도내 상위권을 기록했다. ‘최근 자신의 삶’은 6.8점으로 도내 2위에 올랐고, ‘전반적 생활’은 6.6점으로 3위, ‘어제 행복’은 6.6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반면 부정적 성격 문항인 ‘어제 걱정’은 3.6점으로 도내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 점수는 의령군민이 높은 삶의 만족과 행복을 느끼면서, 일상적 걱정은 적다는 지역 특성을 보여준다. 정주 여건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향후 10년 이상 계속 거주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은 도내 2위를 기록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2027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영호진미’와 ‘새청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22일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심의회를 열어 사전에 읍·면에서 추천한 품종을 적극 반영해 최종 확정했다. ‘영호진미’는 종자 보급이 원활하고 비바람에도 잘 쓰러지지 않는 특성을 갖춰 재배 안정성이 높으며, 밥맛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새청무’는 국내산 단일 품종으로 쌀알이 맑고 단단해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새청무의 경우 보급종이 경남 지역에 공급되지 않는 점을 고려해 농가에서는 자체 종자 확보에 각별한 준비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비대면(온라인) 신청과 읍·면 방문 신청 기간을 구분하지 않고 통합 운영한다. 비대면 신청은 대상자에게 개별 발송된 안내 문자를 통해 스마트폰, 인터넷(농업e지), ARS로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경작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다만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농업법인은 반드시 방문 신청해야 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한다. 소농직불금은 일정 요건(0.1~0.5ha 이하 농지, 농촌 거주 3년 이상 등)을 충족한 농가에 연 130만원을 정액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농지 면적 구간별 역진 단가(136~215만원/ha)를 적용해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신청 기간이 통합 운영되는 만큼 농업인께서는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기 바라며, 직불금 준수사항도 성실히 이행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 치료를 망설이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틀니·임플란트 등 치과 치료비 지원 사업’을 이달 23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군은 2011년 어르신 틀니 보급 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65세 이상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지원 ▲중증장애인 치과 치료비 지원 ▲60~64세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으며, 매년 60여 명의 군민이 해당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치료 혜택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의령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이며, 건강보험료 기준(직장가입자 월 12만 7,500원 이하, 지역가입자 월 6만 원 이하)을 충족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참여 치과의원에서 틀니 또는 임플란트 시술 후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전액 또는 일부 지원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의료비 경감 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신청을 위해서는 보건소 1차 구강검진이 필수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의령군보건소 구강보건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13일부터 14일까지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고, 물가안정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군은 매년 명절 전후를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지역 상권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13일 오전에는 의령 장날을 맞아 의령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오태완 군수는 의령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구매하며 물가 동향을 살피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명절 기간 물가안정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상품 가격표시제 준수 ▲부당요금 징수 여부 점검 ▲원산지 표시 관리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점검도 병행했다. 또한 군청 직원들도 자율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에 참여하며 지역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13일 설날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의령군은 과일과 생활용품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의령군은 2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를 설날 명절 특별 위문기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과일세트 32상자와 생활용품세트 454세트를 전달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 부식선물세트 1,070세트를 지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연계를 통해 385명에게 총 2,3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이어가며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칠보공예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을 창작하며 아름답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가고 있는 윤병련(73) 작가가 제10회 의령예술상을 수상했다. 의령예술상 시상식은 지난 2월 7일 의령예술촌에서 2026 정기총회와 함께 열렸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1백만원이 주어졌다. 의령예술상은 “문화예술의 새둥지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에서 매년 정기총회와 더불어 시상식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의령예술촌과 의령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 더불어 그 감사한 마음을 의령예술촌 전 회원의 마음을 담아서 공예분과에서 활동하고 있는 칠보공예가 윤병련 작가에게 시상을 했다. 시상식은 시인인 윤재환 촌장의 의령예술상 운영경과보고와 시인인 한삼수 이사장의 심사경과보고에 이어 영광의 주인공인 윤병련 칠보공예가에게 시상을 했다. 그리고 수상 소감과 한삼수 이사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축하공연도 이었다. 지난해 제9회 의령예술상 수상자인 이강진 기타리스트께서 후임 수상자의 수상을 축하하는 공연도 펼쳤다. 오늘 제10회 의령예술상을 수상한 윤병련 칠보공예가는 수상소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 봉수면 부림초등학교 봉수분교가 학생 수 증가 흐름 속에서 제100회 졸업식을 개최하며 작은학교 회복의 의미를 더했다. 봉수분교는 농촌지역 인구 감소로 2018년 부림초등학교 봉수분교로 개편됐다. 당시 8명에 불과했던 재학생 수는 2026년 현재 15명으로 늘어나며 점진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충남 천안에서 3세와 5세 자녀를 둔 청년 부부가 봉수면으로 전입하는 사례도 이어져 지역 정착 기반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봉수분교는 11일 교내 다목적실에서 제100회 졸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1부 학예발표회와 2부 졸업장 수여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올해 졸업생은 김지웅 학생 1명으로, 신반중학교에 진학할 예정이다. 재학생들은 피아노와 기타 연주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졸업을 축하했으며, 졸업생들에게는 졸업장이 전달됐다. 또한 봉수면 체육회·노인회·주민자치회 등 지역 사회단체가 장학금을 기탁해 졸업생들을 격려했으며, 봉수면 노인회는 초등학생용 도서 100권을 학교에 기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nb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한우산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밤하늘 자원을 활용한 복합 산림휴양 공간 ‘한우산 별천지’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우산은 해발 800m가 넘는 고지대임에도 정상 인근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해 접근성과 조망을 동시에 갖춘 산이다. 사방으로 트인 지형과 빛 공해가 거의 없는 자연환경 덕분에 은하수 관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강점으로 한우산은 전국 사진작가와 천문 동호인들 사이에서 ‘숨은 별 관측 명소’로 알려져 왔다. 별을 찾아 배낭을 메고 오르던 청년들의 발길이 이번 사업의 출발점이 됐다. 의령군은 이 같은 지역적 특성을 관광·교육 자원으로 체계화하기 위해 총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 중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은 기존 한우산 생태주차장 부지(의령군 궁류면 벽계리 산200번지) 4,980㎡에 조성됐으며 2023년 4월 착공해 2025년 12월 건축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번에 준공했다. 한우산 별천지는 밤하늘의 우주선을 형상화한 독창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조성돼 조형적 상징성과 기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