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가족센터는 지난 3월 31일과, 4월 7일 총 2회기에 걸쳐 관내 한부모·조손가정6가정 12명을 대상으로 자기돌봄 프로그램 ‘마음충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한부모 및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디저트를 만드는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부족했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여,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활동하며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조손가정의 조부모는 “손자와 함께 디저트를 만들어보니 서로의 마음이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의령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단위 맞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일상 형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경남 의령군 덕곡서원보존회는 7일 오전 10시, 의령읍 하리에 위치한 덕곡서원에서 퇴계 이황의 깊은 학문적 성취와 덕행을 기리기 위한 춘향제례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례에는 허권수 원장을 비롯해 지역의 유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은 선비문화수련원 부원장 이동원, 아헌관은 전 거창 교육장 허두천, 종헌관은 의령노인대학장 하만용씨가 맡아 헌작했다. 행사는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전통 복장을 갖추고, 향을 피우며 폐백을 올리는 등 유교예법을 철저히 준수하며 제례를 봉행했다. 덕곡서원은 퇴계 이황을 향사하기 위해 1654년(효종 5년) 건립됐으며, 1985년에 경상남도 문화유산 자료로 지정됐다. 매년 음력 2월 20일에 춘향제례를 통해 퇴계 이황의 유학사상과 덕행을 기리고 있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군 대표 축제인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월 31일 열린 2026년 제1회 추진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임원이 선출됐으며, 강임기 위원이 위원들 만장일치로 위원장에 선임됐다. 강 위원장은 전 함양군 부군수와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을 역임하며 행정과 관광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물이다. 그는 “축제가 의령군민은 물론 전 국민이 부의 꿈과 희망을 나누는 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구성과 2026년 축제 기본계획(안), 총감독 선임 등이 논의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가 시작됐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지난 7일 지역 현안 해결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상반기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교부세과 등을 방문했다. 이날 표주업 부군수는 지역 현안사업 4건과 재난·안전사업 3건 등 총 7건의 사업을 건의했다. 특히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일자리 창출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사전 행정절차를 모두 마쳐 즉시 집행이 가능한 사업임을 설명하며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건의 사업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건립(20억 원) △힐링 전원타운 조성(10억 원) △자굴산 숲길 정비(5억 원) △낙동강·남강 자전거길 야간 안전환경 개선(7억 원) △유곡천 준설(10억 원) △상이리 배수성능 개선(7억 원) △통행안전 위험도로 정비(2억 원) 등 총 61억 원 규모다. 특별교부세는 보통교부세 산정에 반영하기 어려운 지역별 특수 재정 수요나 긴급한 재난·안전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편성되는 재원으로, 자치단체 신청을 바탕으로 행정안전부 심사를 거쳐 교부된다. 표주업 부군수는 “건의한 사업들이 적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복지 혜택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정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2026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4월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단순한 수급 자격 점검을 넘어, 복지 재정이 필요한 곳에 보다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반기 조사는 사회보장급여법 제19조 및 개별 복지사업 관련 법령에 따라 시행되며,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 초·중·고 교육비 지원 등 13개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20개 공공기관과 141개 금융기관이 제공한 68종의 소득·재산 자료를 활용해 수급 자격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급여 중단 또는 감소가 예상되는 가구 보호에도 중점을 둘 방침이다. 기준 미달로 탈락 위기에 놓인 가구에는 사전 안내를 통해 소명 기회를 제공하고, 권리구제 절차와 함께 긴급복지, 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확인조사는 복지 재정이 군민의 삶에 공정하고 투명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6일 대의면 추산리 일원 재해복구사업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신속한 수습과 후속 조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작업 중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군은 사고 발생 직후 공사를 즉시 중지하고, 현재 관련 기관과 함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아울러 사고 당일 오후 부군수 주재 긴급 대책회의에 이어, 7일 오전 군수 주재 회의를 열고 사고 수습 상황과 향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군은 유사 공사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이 경남 최초로 도입한 버스 완전공영제가 시행 한 달을 맞은 가운데, 이용객 증가와 군민 체감도 향상 등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무료화에 따른 교통비 절감 효과가 주민들의 이동 증가로 이어지면서 일상과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의령군은 농어촌 교통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보조금 확대가 아닌 운영 구조 자체를 바꾸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군 직영 체계를 통해 대중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주민 이동권을 더욱 폭넓게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무료 운행의 효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현장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측 통계 분석 결과, 2025년 3월 2만3581명이던 탑승객 수는 2026년 3월 3만818명으로 늘어 1년 만에 3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날은 물론 평일에도 버스정류장마다 이용객이 몰리는 모습이다. 군민들의 일상 변화도 뚜렷하다. 조은옥(71) 씨는 “아침에는 목욕을 하고, 낮에는 꽃 구경을 다니고, 저녁에는 운동을 한다”며 “버스비 부담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밖에 나서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처럼 무료 교통을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지회장 장혁두) 부설 제24기 의령군노인대학(학장 하만용) 입학식이 3일 의령노인복지관 3층에서 오태완 군수와 김규찬 의령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60명의 신입생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장혁두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노인은 그냥 늙은 사람이고 어르신은 존경받는 사람이며 무엇보다 훌륭한 어르신은, 언제나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하고 “우리 학생들은 배움의 열정을 갖고 노인대학에서 더 많은 것을 체험하고 즐기면서 행복한 대학생활을 하시기 바란다” 인사했다. 오태완 군수는 격려사에서 “시니어스포츠센터를 5월 중에 착공하여 내년엔 노인들이 좀더 넓고 편리한 공간에서 노후를 즐길수 있도록 하겠다”며 “의령군은 노인 일자리 확대와 경로당 환경개선 등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으로 어르신들이 가장 살기 좋고 평안한 복지고장을 만들어 나가겠디고 밝혔다. 의령군노인대학은 총 24주 학사일정으로, 매주 1회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강의를 진행하며 노인건강과 안전, 교양과 역사, 춤과 노래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된다. 올해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청소년문화의집이 새학기를 맞아 지역 청소년들의 재능 발굴과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의집은 문화교육, 생활스포츠, 청소년활동 등 분야별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흥미를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창의과학, 생활요리, 바이올린, 드럼 교실 등이 운영 중이며, 특히 초등학생 대상 ‘생활요리’ 강좌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참여 만족도가 높고 대기 인원이 발생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학교와 연계한 동아리 활동도 활발하다. 의령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요리·우쿨렐레 동아리와 학교스포츠클럽 탁구교실 등이 운영되며,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월 체험형 프로그램 ‘놀go, Day’를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소년 풋살, 음악줄넘기, K-POP 댄스 등 생활스포츠 프로그램도 높은 참여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유소년 풋살은 정원이 조기 마감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의령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4월 19일 개최되는 이호섭 가요제의 예선을 4월 4일과 5일 양일간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선에는 신인가수를 꿈꾸는 고등학생부터 만 40세 이하의 순수 가요 지망생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 실력을 겨뤘다. 기존 수상자들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아현, 남승민, 채수현, 길려원 등이 현재 TV 등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제2의 배아현을 꿈꾸는 가수 지망생들이 올해도 서울·강원·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대거 참가해 치열한 예선 경쟁을 벌이며 가요제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가요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가수 인증서 및 신곡 2곡의 음반 제작과 홍보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이호섭 가요제 본선은 4월 19일 오후 6시 의령군민공원에서 아나운서 김재원, 송나래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예선을 통과한 12팀의 열띤 경연과 출연가수 진성, 배아현, 최순호, 남승민, 공미란, 채수현, 홍재형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