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지난 22일 김해시가족센터와 협업해 5세 이상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족이 참여한 전통문화체험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박물관은 김해시가족센터의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과 찾아가는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무형유산 각자(刻字)장 이수자가 다양한 전통문양을 새겨 제작한 체험용 산벚나무 떡손으로 자연의 색을 입힌 유기농 멥쌀떡에 문양을 찍어 절편을 만들어 보는 전통문화체험이다. 다문화가족 40여명이 참여해 한국 전통 떡과 나무에 새겨진 전통 떡살문양의 의미를 알고 가족의 바람을 담은 소망떡을 만들었다. 참가자 국적은 총 6개국으로 라오스,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 페루로 다양했다. 참가자들은 "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산벚나무 떡손으로 예쁜 모양을 찍어보는 체험이 재미있었다", "떡과 떡손에 대해 알게 된 기억에 남는 활동이었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강성식 박물관장은 “김해시가족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대상을 지원하는 전문기관과 협업해 교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시 승격 30주년 및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3월 5일부터 양산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박물관 투어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 참여 방법은 관내 등록 박물관 2곳(시립박물관, 독립기념관)에서 스탬프 북을 수령한 뒤 유물 속에 숨어 있는 양산프렌즈를 찾아 인증샷을 찍고 박물관 입구에서 스탬프 도장을 획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받는 방식이다. 이번 행사는 시 승격 30주년 및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기획한 박물관 특별전 ‘삽량, 위대한 양산’ 전시 기간을 포함하고 있어 양산시민은 물론 양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양산의 역사를 흥미롭게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시 승격 30주년 양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특별전 및 다양한 유물을 관람하고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기념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박물관 홈페이지나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월 26일에 당곡천 원동습지에서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멸종위기종 2급인 서울개발나물과 선제비꽃의 안정적인 서식 기반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통해 자발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양산시, 낙동강유역환경청, 국립생태원 등 관계기관과 원동면 새마을부녀회, 자연환경해설사, 양산시민 등 약 70여명이 참여하여 서식지 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 환경정화 활동 및 시민 인식제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서식지 약 5,000㎡ 면적에 걸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면서 물억새, 갈대 2톤을 제거하고 불법투기 쓰레기 100㎏을 수거하는 등 실질적인 환경개선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원동습지의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추진과 관련한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추진 경과 및 현장 정밀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원동습지의 생태적 우수성과 보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함으로써,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추진의 행정적 추진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오는 2026년 3월 19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0분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양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하모니로 빚은 도시 양산30’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양산시가 시로 승격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축하하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화합의 선율로 그려내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의 전반부는 ‘꽃피는 날’, ‘봄봄봄’ 등 설레는 봄의 기운을 담은 곡들과 ‘캘리포니아 드리밍’, ‘나성에 가면’, 흥겨운 ‘트로트 메들리’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합창 무대로 꾸며진다. 이어지는 후반부 무대는 누오베무지케 오케스트라와의 웅장한 협연으로 채워진다.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오페라 '카르멘'의 ‘행진곡과 합창’, 그리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등이 연주되어 무대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 최현우의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판소리 명창 박지현의 호소력 짙은 무대가 더해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오는 3월 9일부터 한글문화공원 내 어린이뜀동산(에어점핑돔)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뜀동산은 총 면적 204㎡(62평), 3개 구역 규모의 돔형 놀이시설로 2023년 12월 조성 이후 지난해까지 2년간 1만3,500명의 어린이가 방문했다. 동절기에는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보호를 위해 임시 휴장했다. 지난 2년간의 운영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올해 역시 사전 점검을 완료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이용 아동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운영 준비를 마쳤다. 운영 기간은 10월 말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1시간 단위로 하루 7회 운영된다. 다만 기상 상황이나 현장 여건에 따라 운영 일정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신장 90cm 이상 140cm 이하 어린이이며, 회당 최대 이용 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된다. 평일에는 현장 접수 순서에 따라 입장이 가능하고, 주말에는 현장 예약제로 운영해 대기 불편을 최소화한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김해공항 소음대책(인근)지역 대학생을 대상 장학금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공항공사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2018년 관련 조례를 제정한 이후 전국 최초로 공항소음 피해지역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현재 김해시 공항소음 대책(인근)지역은 부산지방항공청이 고시한 소음등고선 내 지역으로, 주촌·대동면과 불암·활천·삼안·부원·회현·동상·내외·칠산서부동 일부 지역이 해당된다. 올해 장학금 지원사업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항 인접도, 거주기간, 다자녀 여부, 대학생 자녀 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학생에게는 1인당 50만원(가구당 연 1명 제한)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664명이 신청해 300명이 선정됐으며 총 1억 5,000만 원이 지급됐다. 시는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 반영과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를 2배로 확대해 총 600명의 대학생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규모를 대폭 늘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장유신문 도시개발사업지구와 인근 아파트단지를 잇는 보도육교(신문동 101-1번지 일원) 사용을 오는 3월 2일부터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육교는 도시개발지구 내 신문초등학교 학생과 시민들의 보행 편의, 안전한 통행환경 조성을 위해 설치됐다. 신학기를 맞아 통학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해 학생과 주민 모두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육교 사용에 앞서 지난 25일 관계부서, 경찰서 합동으로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육교 토지수용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시설물 기부채납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보행환경 개선과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 중심의 교통·보행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육교 이용으로 아이들의 통학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이동편의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밀착형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오는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진영 봉하마을을 비롯한 총 19곳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리며, 3,500여명의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이날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 운영 인원을 평소 인원의 2배로 확대 운영하고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 215명, 산불진화차를 권역별로 집중 배치한다. 아울러 달집태우기 행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산불 감시인력과 읍·면·동 책임담당자를 지정해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시 관계자는 “산림 100m 내 불을 피우는 행위는 처벌 대상으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민속놀이, 무속행위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지난 26일 시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축산물 영업자를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교육은 (사)축산기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축산물 위생관리법령 해설과 개정사항, 업종별 영업자 준수사항, 축산물 표시관리 및 유통방법, 축산물영업장 주요 위반사례, 축산물 이력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축산물 관련 신규 영업자는 6시간 집합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기존 영업자는 매년 3시간의 집합 또는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시는 축산물 위생기준 향상을 위해 위생교육과 함께 영업장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지원, 쇠고기 이력제 운영, 영업장 위생시설 개선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5년 축산물 위생교육 미수료자 129명에 대해 행정처분 예정이며, 2024년에도 축산물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109명을 행정처분하는 등 매년 100명 이상이 교육 미이수로 행정 제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동진 시 축산과장은 “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농업시설의 화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시설 전기안전 점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설하우스 화재는 매년 전기적 요인 등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농가에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에 김해시는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로부터 소중한 일터를 보호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번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신청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며 관내에서 시설원예(채소·화훼)를 재배하는 농가이며, 관내 농가 120개소를 선정하고 총 1,100만원 투입해 무료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시설하우스 내 거주 농가 ▲나트륨등 사용 농가 등 화재 취약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전문 전기안전점검 대행업체를 통해 시설 내 전기설비 전반에 대한 안전진단을 무료로 받게 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전기설비 접지 상태 ▲누전 여부 ▲접촉 불량 등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항목들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