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2,000만 원을 포함해 총 4,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사회안전망을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안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의 핵심 공모사업인 이번 사업은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맞춤형 안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양산시는 1년 차 상북면을 시작으로, 2년 차와 올해 3년 차 사업 대상지로 덕계동을 연속 선정하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덕계동 안전협의체는 지역 실정에 밝은 11개 민간단체 15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총 243회의 재해위험지역 상시 예찰과 환경 정비를 실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우수받이를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공유·대응함으로써 실질적인 재난 예방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nbs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가야CC를 비롯한 4개 지역 골프장의 농약 사용량과 잔류량을 검사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골프장에 뿌리는 농약으로 인한 토양과 수질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건기(4~6월)와 우기(7~9월) 2차례에 걸쳐 시료를 채취해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다. 특히 이번 검사는 골프장 인근 주민, 지역 환경단체 대표 등 민간인 8명을 시료 채취에 참여시켜 검사 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한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르면 골프장을 설치·관리하는 자는 골프장의 잔디와 수목 등에 맹·고독성 농약을 사용하면 안된다. 이를 위반하면 1,0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 공개된다. 이치균 시 환경정책과장 “골프장 농약으로 인한 토양 오염과 주변 지역 수질 오염 관리를 위해 지역주민이 동참하는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과 비료 가격 상승 우려에 대응해 과학적인 토양관리와 지역자원 활용으로 무기질비료 절감에 적극 나서고 있다. 6일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에 따르면 지난해 토양·농업용수·가축분뇨 등 총 2,768점을 분석하고 작물별 맞춤형 비료 사용 처방서 1만1,223건을 무상 발급했다. 이는 전년 대비 58% 증가한 수치다. 농촌진흥청 분석에 의하면 토양 검정을 기반으로 한 시비 처방을 적용할 경우 약 31%의 비료 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과학적 토양관리를 통한 경영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김해시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센터는 지난해 176t의 농업용 미생물을 생산·공급해 화학비료 사용 저감과 토양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김해시는 토양 검정과 미생물 활용을 연계한 정밀농업 기술지도로 비료 사용 절감과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는 토양·농업용수·가축분뇨 3,000점 분석과 비료사용처방서 발급 확대, 170t 규모의 미생물 생산·공급을 목표로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할 방침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6일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장 맞춤형 조기경보 서비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농장 맞춤형 조기경보 서비스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동네예보(5×5㎞) 정보를 농장 단위(30×30m)로 재분석해 맞춤형 기상재해 정보와 대응 지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벼, 감, 블루베리 등 주요 작물 36종을 대상으로 기온과 강수량 등 8종의 기상 정보는 물론 냉해, 동해 등 10종의 재해 예측 정보를 최대 9일분까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개별 농장의 지번과 품목에 특화된 정보를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정보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8시 정기 알림과 기상 위험이 예측될 경우 전날 오전 8시 수시 알림으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생육단계별 재해 위험 판정과 대응 지침을 확인해 선제적인 재해 관리가 가능하다. 조규범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장별로 특화된 기상 정보와 대응 지침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만큼 소중한 농작물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갈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 장유 최대 행사인 제26회 장유의 날이 오는 11일 장유스포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장유발전협의회(회장 류숙화) 주최로 시민, 내빈 등 1,5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유의 날은 1919년 4월 12일 무계시장을 중심으로 3,000여 명이 참여했던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빠르게 성장한 젊은 도시 장유의 정체성을 담아 주민 화합을 이루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장유지역 대표 축제다. 행사는 장유독립만세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기념식, 3·1운동 주제의 초등학생 미술대회와 OX퀴즈, 마술공연, 주민참여 체육행사와 동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캐리커처, 아로마 향수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경품행사, 먹거리촌, 프리마켓, 푸드트럭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역사와 체험,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참여형 행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젊은 인구 비중이 높은 장유지역 특성을 반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새마을회(회장 노종식)는 지난 3일, 한림 장방리 한림공원 일원에서 ‘제56주년 새마을의날’을 기념하고 지역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꽃동산 가꾸기’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의날(4월 22일)을 앞두고 우리 시의 19개 읍·면·동이 하나로 뭉쳐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현장에는 새마을회원 70여명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나무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식재 행사는 우리시 19개 읍면동을 상징하는 배롱나무 19주를 중심으로, 시목인 이팝나무 1주와 시화인 매화나무 1주를 포함해 총 21주의 수목을 식재하여 “화합과 번영”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배롱나무는 ‘부귀와 결속’을 이팝나무와 매화나무는 시의 정체성과 선비정신을 상징하는 만큼, 이번에 조성된 꽃동산은 단순한 녹지 조성을 넘어 지역주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해시새마을회는 매년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지난 3일, 시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청백-e 업무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청백-e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청백-e 시스템 운영지원단 송윤영 대리가 맡아 2시간 동안 실무 위주로 진행했다. 청백-e 시스템은 자율적 내부통제 지원 시스템으로 새올행정·지방세·세외수입·지방재정 등 지자체 주요 행정정보시스템과 인허가·건축·복지·금융기관 등의 데이터를 상호 연계, 대조해 정보가 불일치할 경우 자동으로 모니터링 내역을 추출한다. 업무담당자는 모니터링 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행정오류를 시정하고 비리·부당행위 징후를 포착해 예방할 수 있다. 김해시는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우수부서 평가, 청백-e 시스템 ‘모니터링의 날’ 운영 등을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직기강 확립 유공 포상(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분야)’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교육은 그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내부통제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해시 관계자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재단법인 김해인재양성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원종하(60) 인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임명하고,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을 위한 지・산・학 협력 플랫폼 구축에 적극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신임 원종하 대표이사는 2000년부터 26년간 인제대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적 깊이와 다양한 보직을 통한 산학관 협력 등 실무 감각을 두루 갖춘 경영‧ 교육·지역 분야 전문가이다. 지역과 대학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밝은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이사 추천위원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지난 3월 30일 김해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대표이사 ‘적합’ 의견으로 경과보고서가 채택됐다. 김해시를‘청년이 머무는 도시’로 성장시킬 ‘김해 올 시티 캠퍼스’ 컨트롤 타워 수장으로서 공식적인 검증을 마쳤다. 김해인재양성재단은 대학과 도시의 경계를 허물고, 도시 전체를 교육과 산업 혁신의 현장으로 활용하는 ‘김해 올 시티 캠퍼스’ 전략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 - 취업 -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4일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 공공미술관의 출발을 알렸다. 개관 첫날부터 ‘구름 인파’가 몰렸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문을 열자 가족 단위 관람객이 줄을 이으며 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 탄생을 실감케 했다. 특히 세종대왕 동상 제작 원형이 공개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개관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정호 국회의원,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장, 김영원 작가와 문화예술계 인사, 시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시민참여 초크아트 퍼포먼스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미술관 일대는 이른 시간부터 활기를 띠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다수 참여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술관’이라는 개관 취지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개관식은 미술관 앞 광장과 내부에서 진행됐다. ‘미래를 조각하다’를 주제로 한 컬러모래 퍼포먼스와 테이프 커팅식이 이어졌고, 주요 내빈과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해 새로운 출발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김해시립가야금단과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김해문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린 ‘2026 김해독서대전’에 6,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즐겼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김해독서대전은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슬로건 ‘온김해, 독서해’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독서문화 축제로 진행됐다. 행사장 전역에서는 강연, 공연, 전시, 북페어, 체험 등 80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풍성한 콘텐츠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출판사, 지역 서점, 도서관, 독서 관련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 중심의 독서문화를 조명하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손원평, 장강명, 천선란, 박상영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이 참여한 강연과 북토크는 책을 매개로 한 깊이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작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었고, 책과 함께한 시간이 일상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행사장 곳곳에서 ▲아동극 ▲버블 아트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