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농촌지역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면서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김해시는 농촌지역의 화재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집중 단속은 오는 30일까지 산림 인접지와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불법 소각행위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생활폐기물 무단 소각을 비롯해 논·밭두렁 태우기, 농업부산물·영농폐기물 소각행위 등이다. 특히 폐기물 적치나 소각용 폐드럼통이 확인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계도와 홍보를 병행해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한다. 폐기물을 소각하는 등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 “봄철 산불의 상당수가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다”며 “소중한 산림 자원과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법 소각을 자제하고, 폐기물은 반드시 분리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청소년센터가 운영하는 김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역 청소년의 일상을 반영한 정책 발굴을 위해 ‘2026 김해시 청소년 트렌드 및 정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김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따라 청소년이 정책 수립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공식 참여기구로, 청소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기존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질문을 구성해 정책 활용도를 높였다. ‘2025년 김해시 청소년종합실태조사’, ‘청소년 통계’, ‘아동·청소년 삶의 질 보고서’를 반영하여 문항을 구성했으며, 2026년 현재 청소년들의 생활 변화와 수요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설문은 ▲일반사항 ▲일상 및 여가 ▲디지털·AI 활용 ▲고민 및 스트레스 ▲청소년 정책 및 인프라 수요 ▲내가 살고 싶은 도시, 김해 등 6개 분야 24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조사 결과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 제안 활동과 연계해 향후 청소년 정책 수립과 사업 기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미선 김해시청소년센터장(아동청소년과장)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2026년 경상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 도자 부문 개최지로 진례문화발전소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진례문화발전소는 시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에 준공됐다. 카페와 동아리실은 물론 전문 도예실까지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대회 유치는 진례지역의 깊은 도자 역사와 진례문화발전소의 우수한 시설 인프라가 시너지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기능경기대회 도자 부문은 숙련된 도예 기술자를 발굴하고 전통 기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는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 유치를 통해 진례문화발전소는 단순한 문화 전시 공간을 넘어, 전문 기술 인력을 검증하고 양성하는 공인된 교육·실무 현장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게 됐다. 진례문화발전소는 이 대회에 매년 출전자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은메달, 동메달. 장려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도내 도자 예술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진례문화발전소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설 정비와 안전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황산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물금벚꽃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일 현장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축제 개막을 앞두고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행사장 전반의 안전과 운영 준비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축제 추진 관련 주요 부서와 시설관리공단, 양산문화재단,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현장보고회에서는 양산문화재단의 축제 추진상황 총괄 보고에 이어, 메인무대와 부스 운영 구간, 먹거리촌, 벚꽃길 등 주요 행사 동선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이 진행됐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메인무대 관람석, 벚꽃길 구간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특설무대 및 전기·조명시설 안전관리 ▲푸드트럭 및 먹거리존 위생관리 ▲교통 통제에 따른 안전관리 대책 및 인파관리 ▲황산공원 일원 환경정비 ▲화재 및 응급상황 대비체계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이어졌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축제는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자리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현장점검과 관계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최정례 회장은 지난 2일 제10대 회장 취임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탁된 금액은 관내 저소득 세대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정례 회장은 “제10대 회장 취임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정례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오는 7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 산업 발전 촉진과 관내 제조기업의 기술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기업지원사업 설명회 및 네트워크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관내 제조기업 관계자 및 제조 혁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주최기관인 생기원은 양산지역 특화산업인 첨단 소재·부품 분야의 연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조업계의 핵심 화두인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디지털 전환(DX) 등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지역 기업들의 공정 고도화를 적극 지원 중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생기원의 연구 인프라 및 핵심 기술 소개와 함께 올해 추진되는 주요 기업지원사업이 안내된다. 특히 경상남도· 양산시 위탁사업인 ▲경남 소재부품 성장 잠재기업 육성사업과 ▲중소 제조기업 맞춤형 시뮬레이션 지원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생기원 자체 지원사업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 중 ‘중소 제조기업 맞춤형 시뮬레이션 지원사업’은 현재 참여 기업을 모집 중으로 오는 4월 17일까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지난달 25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과 여성친화도시 재지정과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설문조사와 초점집단면접(FGI)을 새롭게 도입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민 설문조사는 일상에서 체감하는 정책 수요와 지역 현안을 수렴하고, 초점집단면접(FGI)은 시민과 유관기관 관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여성친화도시 정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에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양산시는 경상남도 내 지자체 중 최초로 ‘여성친화도시 3단계’ 지정을 받은 선도 도시로, 이번 용역을 통해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다가오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여성친화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특히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여성친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2일 양산시의회에 설치된 결산검사장에서 2025회계연도결산검사 개시를 선언하고 21일까지 20일간의 결산검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시의 재정집행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며 시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 6인과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다.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3월 제209회 양산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선임했으며 양산시의회 이기준 의원을 대표위원으로하여, 시의원 성용근, 전직 공무원 이해걸·우현주, 공인회계사 한성욱, 세무사 김지연 등 재정 및 회계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위원을 선임했다. 결산검사 사항은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성인지 결산 등이며,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사업목적과 법령에 맞게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양산시의 2025회계연도(특별회계 포함) 세입은 2조2,968억원이며 세출은 1조9,151억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은 3,817억원이다. 양산시는 출납폐쇄기한인 지난 연말부터 결산자료 작성 및 검증 작업 등 정확한 결산을 위해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지난 2일 시청 본관 앞에서 장애인의 이동권과 지역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도입한 미니 휠체어 버스 ‘가야나래(1대)’의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개통식은 김해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양한교 김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과 회원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제막, 시승식 순으로 가야나래의 첫 출발을 알렸다. 가야나래는 15인승 중형 승합차를 기반으로 개조한 특장 차량으로, 휠체어 이용자 4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으며 일반석 5석을 포함해 총 9명이 탑승 가능하다. 또 리프트와 안전 고정장치를 갖춰 기동성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했으며 좁은 도심 도로와 생활권 내 이동에 최적화돼 장애인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양 장애인단체연합회장은 “오늘은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미니 휠체어 버스가 개통된 무척 기쁜 날”이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들의 간절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업을 해결해 주신 김해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가야나래는 누구나 차별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도시로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지난 2일, 최근 중동 분쟁 장기화로 촉발된 에너지·자원 안보 위기 대응을 위해 ‘친환경 녹색소비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유가와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라는 엄중한 대외 여건 속에서 에너지·자원 안보 확립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현실을 고려할 때 “일상 속 친환경 녹색소비 실천”이 단순한 선택을 넘어 대외 리스크를 극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생존 전략임을 선언적 의미를 담아 시민들에게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한, 환경교육네트워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위기비상행동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친환경 녹색소비 실천 서약’과 ‘실천다짐 선언문’을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김해5일장 일대에서 가두 홍보를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녹색제품 우선 구매, 에너지 절약,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에너지․자원 안보 강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친환경 녹색소비의 가치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