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의회는 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이어진 제27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해시 이동약자를 위한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 제정조례안', '김해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 등 조례안 10건, 동의안 5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부서별 추진 정책과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해 면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박은희 의원은 '생애 말기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호스피스 인프라 구축 지원이 필요합니다' ▲김창수 의원은 '쇠내마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을 촉구합니다' ▲배현주 의원은 '기후위기, 김해도 재정으로 준비할 때' ▲김주섭 의원은 '김해~밀양고속도로와 비음산 터널의 동시개통을 촉구합니다' 등의 주제로 각각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안선환 의장은 “임시회 기간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 상공계와 시민들은 4일 오전 11시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부전-마산복선전철의 연내 조기 개통을 강력 촉구했다. 부전-마산복선전철은 국가 일반철도로서 부산 부전역에서 김해 장유역을 거쳐 창원 마산역까지 약 51㎞를 연결하는 민간투자시설사업이다. 지난 2014년 4월에 착공해 2021년 2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던 중 2020년 3월 낙동강 하저터널(삼락생태공원 하부 인근) 공사 과정에서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했다. 수차례 공사기간 연장으로 2025년 하반기에 복구공사를 완료하고 공정률 99%에 도달했다. 그러나 정부는 시행사와 피난연결통로를 두고 입장 차이를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지난해 12월 민간투자시설사업 실시계획 변경 고시를 통해 공사 기간을 올 12월까지로 1년 더 연장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설명한 오는 6월 개통이 또 다시 지연된 것이다. 철도망 개통 시 부전-마산 간 운행시간이 90분에서 30~40분대로 단축되는데 부산시, 창원시 간 이동량이 많은 김해시민 입장에서는 출퇴근 교통난 해소와 이동시간 단축이라는 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2월 21일 오전 10시 30분 2층 관설당강당에서 '비워진 것들의 무늬'의 저자 김백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2012년 시집'자작나무 숲에 들다', 2025년'비워진 것들의 무늬'를 펴낸 작가는 이 시집에서 사람의 얼굴이나 사건의 전면보다, 이미 지나가 버렸거나 비어 버린 자리들을 오래 응시하면서 그 자리를 채우는 것은 바람과 강, 바다 그리고 조용한 산사의 풍경임을 알린다. 현재 양산시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백 작가는 경남 하동 출생으로《부산매일》'문화재 발굴비사',《문학공간》'문화산책',《양산신문》'문화기행' 등 2020년 9월부터 2년간 역사기행을 연재한 바가 있다. 양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혜택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작가의 저서를 증정한다. 식전 공연으로 시낭송과 통기타 공연이 있으며 참가 신청은 현재 도서관 누리집 혹은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60명까지 모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31일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신규 가족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딸기타르트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특화공간인 ‘맛있는 연구소 요리실’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요리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나누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날 활동에는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한 가족 8팀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타르트 시트를 다루고, 크림을 올리고, 딸기를 장식하는 전 과정을 함께 체험하며 역할을 나누고 협력했다. 요리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졌고, 완성된 결과물을 함께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해 가족 참여형 체험활동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추가 운영 요청 등 지역 청소년 가정의 수요를 반영해 2026년 신규 청소년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물금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새해 복(福) 가득 설맞이 이벤트'를 2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고향사랑기부제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배달앱 쿠폰 1만 원권을, 2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2만 원권 쿠폰을 증정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까지는 44%, 2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또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오영선 징수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지난 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상남도 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 중인 ‘양산유나이티드FC U12’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산유나이티드FC 배익두 대표이사와 조용기 감독을 비롯해 오지훈(부산 좌산초), 박라현(가촌초), 박승우(금송초), 강준서(동산초), 유현우(황산초), 김가인(금오초) 등 팀을 대표하는 12세 이하 유망주 선수 6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을 대표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어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유나이티드FC U12팀은 현재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전 경남 대표 선발전을 대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1년 법인화와 함께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출범한 양산유나이티드FC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영남권 최고의 유소년 축구 명문으로 자리 잡았다. 주요 성과로는 ▲경남 초·중 종합체육대회 6회 연속(2020~2025) 우승 ▲2년 연속(2023~2024)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골목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2026년 양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지속 추진하며, 올해 사업에 참여할 골목상권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관내 골목상권 내 20명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상인단체(골목상권 공동체)를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상인단체 역량 강화, 소규모 환경 개선 등을 각 골목상권의 특성에 맞춰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개별 점포 중심의 한계를 넘어 상권 단위의 협력과 성장을 도모하고,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골목상권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2026년에는 올해 새롭게 조직되는 골목상권 공동체를 지원하는 신규 조직형 3개소(개소당 최대 3천만원)와 2024~2025년 기존 사업 참여 상권의 지속 성장을 통한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성장 지원형 4개소(개소당 최대 1.5천만원)를 모집·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상권은 공고된 지원사업의 범위 내에서, 골목상권 공동체가 상권별 특성에 맞추어 자율적으로 기획·추진할 수 있다. 또 현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 회복과 생활 안정 등 10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 운영에 들어간다. 시 종합상황실은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편과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10개 대책반을 구성해 분야별 상황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 교통, 환경, 안전 등 시민 생활 전반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한다.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설 명절 물가안정 및 민생경제·서민생활 안정 ▲비상진료·감염병 예방관리 ▲24시간 안전 대응체제 구축 ▲교통수송 및 안전대책 강구 ▲생활 폐기물 적기 처리 ▲상수도, 전기, 가스 등의 안정적 공급 ▲공직기강확립 및 근무체제 유지 등 총 10개 분야이다. 특히 2월 한 달간 양산사랑카드 충전 할인율을 10%에서 13%로 상향하고 배달양산 10,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5,000명에게 지급하여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에 나선다. 시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무주택 다자녀가구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100가구 지원을 목표로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 범위 내에서 연 1회,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자녀 수에 따라 지원금액을 차등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자녀 수와 관계없이 지원 상한액을 동일하게 적용해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지원 형평성과 체감 효과를 한층 높였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월 4일) 기준 부모와 자녀 모두 김해시에 거주하고 ▲만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을 둔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의 무주택 다자녀가구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대상자 선정 시 5월 말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2020년 12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해당 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으며 2025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청년·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 본인 소유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거나 농촌지역 거주, 거주하려는 무주택자(세대원 포함),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사람, 내・외국인 근로자 복지를 위해 주택(숙소)을 제공하고자 하는 농어업 분야 입주기업(법인), 농촌지역 거주 농업인(근로자 고용 개인사업주)이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부속건축물 포함)을 신축하거나 노후 주택을 개량해 증축·대수선할 경우 소요된 비용에 대해 지역 농협에서 저금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김해시는 올해 상반기에 3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출한도는 신축(개축·재축 포함) 시 최대 2억 5,000만 원, 증축, 대수선 시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연 2% 저금리의 융자를 지원한다. 청년(만40세 미만, 1986년 1월 이후 출생자)일 경우 1.5%의 고정금리로 지원한다. 자세한 대출금액은 대상 주택의 감정평가, 농협의 여신 규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산정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