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7일 자원순환 확산을 위해 반환 병수 제한 없는 빈용기(공병) 반환수집소의 적극적인 이용을 권장했다. 시는 빈용기 반환 편의성 제고를 위해 2022년 9월부터 구산동 1060-1번지에 빈용기 반환수집소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 6일(월~토, 공휴일 제외)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반환된 빈용기는 총 30만 1,223개이며 지급된 보상금액은 3,119만원에 달한다. 일반 소매점에서는 1인당 하루 30병까지만 반환할 수 있지만 이곳에서는 병수 제한 없이 반환이 가능해 이용 만족도가 높다. 빈용기를 반환하면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 선별 수거되면서 소각·매립되는 폐기물 발생량이 감소하고, 신규 원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 저감효과가 있다. 이처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자원순환 정책으로서 긍정적이다. 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 “생활권 내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 빈용기 반환수집소를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운영 시간과 장소를 확인한 후 시민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6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 행정 인턴십 임명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동계 인턴십은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선발된 유학생 5명은 오는 12일부터 2월 9일까지 20일간 행정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인턴십 대상자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4급 이상을 취득한 베트남,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국적 유학생이며 지난 12월 서류 심사와 면접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시청 세정과, 동상동행정복지센터, 김해청년다옴,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가야글로벌센터에 배치돼 민원 안내, 통·번역 지원 등을 수행하며 행정 실무를 익힌다. 지난 하계 인턴십에서도 5명의 유학생이 보건소, 가야테마파크 등에서 20일간의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관내 4개 대학에는 1,200여 명(2025년 8월 말 기준)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학하고 있으며, 시는 이들의 지역사회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하계 인턴십에도 5명의 유학생을 선발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오리엔테이션은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배치 부서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남성의용소방대(대장 허수)는 지난 6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연탄 600장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남성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지원하는 민간 봉사단체로, 이번 나눔은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원들이 연탄을 직접 나르며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도왔다. 허수 양산남성의용소방대장은 “화재 예방과 안전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이웃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것이 의용소방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연탄 한 장 한 장이 올 겨울을 버티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탄 배달에 함께한 최명희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힘을 모아주신 양산남성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펴 모두가 행복한 중앙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소속 박예은·권아현 선수가 충북 제천시에서 개최된 '2026년도 탁구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 1차전을 통과하며 국가대표 선발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 1차전에는 총 66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11명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각 조 3위까지에게만 2차전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경기마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러한 가운데 박예은 선수는 9승 1패의 뛰어난 성적으로 조 2위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권아현 선수 역시 8승 2패로 조 3위에 오르며 당당히 2차전 진출권을 확보했다. 해당 조 1위는 프로팀인 대한항공 소속 이다혜 선수로, 프로팀 선수들이 다수 포진한 상황에서 지자체 소속인 두 선수가 상위권에 올라 2차전에 진출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지난해 탁구 국가대표로 선발돼 활약한 이다경 선수는 국가대표 경력을 인정받아 1차전을 자동 통과하고 2차전으로 직행하게 됐다. 이로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소속 선수 3명이 2차전에 진출하는 성과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가 2024년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 이후, 2025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며 지역 전략산업인 자동차 분야 인재 양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구 핵심 과제인 ‘자동차 전문기능인력 양성 과정’을 통해 지난해 3월 개교한 양산인공지능고 1학년 재학생 39명은 전기기능사 등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번 과정은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연계해 방과후 및 방학 집중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기업 현장 답사 등 실무 밀착형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강화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기업과 협력해 자율적으로 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정부가 재정과 규제 특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산시는 2024년 3월 ‘경남형 미래전략산업 교육발전특구’에 선정된 이후, 2025년 5억400만원, 2026년 4억9,000만 원의 지방재정특별교부금을 확보해 추진 동력을 마련했다. 양산시는 2026년 12월까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자동차 분야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지역인재가 지역에 머물며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일 2026년 새해 시무식에서 전 직원이 청렴실천과 안전보건 결의를 다지며 힘차게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필수 근무 인원을 제외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유공자 표창, 신년사, 그리고 청렴하고 안전한 공기업 문화 정착을 위한 전 직원 결의대회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공사는 청렴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재확인했으며, 전 직원이 하나 되어 투명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최기영 사장은 신년사에서 반칠환의 시 '새해 첫 기적'을 인용해 “황새도 굼벵이도 새해라는 출발점은 같다”며,“서로 속도는 달라도 공평한 기회 앞에 선 만큼, 지난해의 값진 성과를 발판 삼아‘시민행복과 김해발전’이라는 공사의 미션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추모공간을 신설하고 국가보훈부가 보유한 양산지역 독립유공자 6명의 ‘미전수 훈장 및 훈장증’을 제공받아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정부는 1949년부터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들에게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수여(추서)해 오고 있다. 2025년 12월 기준 국가보훈부가 인정한 독립유공자는 총 1만 8,664명으로, 독립유공자 발굴과 포상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후손이 확인되지 못한 사유로 주인을 찾지 못한 훈장은 전국적으로 7,179여 점에 이르며, 경남지역에만 259점의 훈장이 국가보훈부에 보관돼 있다. 미전수 훈장이 기념관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되는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매우 드문 일이며, 경남지역에서는 이번이 최초의 사례이다. 이번 전시는 지역 독립운동사를 공공의 기억으로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기념관의 설립 목적을 펼쳐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공개되는 유공자는 서두성(2005, 애국장), 윤수만(2025, 애족장), 강성옥(2020, 대통령표창), 윤문숙(2023, 대통령표창), 이희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에서 운영 중인 하수슬러지자원화처리시설은 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우수한 미세먼지 저감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 경상남도지사 표창과 김해시장 표창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자원화시설이 경상남도와 체결한 ‘3단계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에 적극 참여하며, 시설 운영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배출 관리와 선제적 설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해당 협약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민·관이 협력해 미세먼지 주요 배출물질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지역 차원의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자원화시설은 협약에 따라 자체 미세먼지 저감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김해시 미세먼지 공동대응단 활동에 참여하는 등 체계적인 배출 저감 활동을 지속해왔다. 그 결과 제6차 계절관리기간 동안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전년 대비 5% 감축, 기준 배출량 234kg을 222kg으로 12kg을 저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5년 한 해 배출시설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과 정비를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음폐수바이오가스에너지화시설은 바이오가스시설의 중대산업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PSM(Process Safety Management, 공정안전관리) 기반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바이오가스 생산·저장·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 누출, 폭발, 화재 등 중대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에는 시설 운영 인력과 안전관리 담당자가 참여해 ▲사고 발생 초기 인지 및 상황 전파 ▲비상 차단 및 공정 안정화 조치 ▲인명 대피 및 현장 통제 ▲관계기관 협조체계 점검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PSM 요소를 기반으로 공정 위험요인 분석 결과를 표준운전절차와 연계한 실습형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형식적인 훈련을 넘어 현장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공사 관계자는 “바이오가스시설은 가연성·폭발성 물질을 취급하는 고위험 시설인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생림맑은물순환센터는 생활하수의 적정 처리를 유도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한림면 지역 제조업 공장 500곳을 대상으로 생활하수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안내·계도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계도문에는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방법 ▲하수관거를 통한 폐수 무단방류 금지 ▲폐수 무단방류로 인한 환경오염 및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미치는 심각한 악영향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하수관거에 무단 방류할 경우 시설 고장과 처리 효율 저하를 초래해 시민 생활환경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음을 강조했다. 센터는 단속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과 인식 개선에 중점을 두고, 사업장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불법 배출을 예방하고 쾌적한 수질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센터는 올해 생림면을 비롯해 상동면, 안하면 지역 제조업을 대상으로 분기별 안내·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생활하수 및 폐수의 적정 배출에 대한 현장 중심 홍보를 강화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