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목포시의회가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제40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새해 첫 회기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 시정보고와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목포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논의를 이어가며, 정책의 실효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2차 본회의에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결의안’을 채택하며,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시의회는 전남·광주의 행정통합이 지역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향후 통합 논의 과정에서 지역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조성오 의장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임실군과 손잡고 치즈산업 명품화와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도는 16일 오전 임실군청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 행사를 열고 임실군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관광숙박시설 확충과 오수의견관광지 조성, 테마파크 기능 강화 등 임실의 미래를 좌우할 현안들이 논의됐다. 도는 임실의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605억 원 규모의 치즈테마파크 기능보강 사업은 치즈아이랜드 조성과 농촌테마공원 정비 등을 골자로 한다. 실내 짚라인과 트램플린, 클라이밍 시설 등이 들어서면 가족 단위 체류 수요를 끌어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치즈테마파크 누적 방문객은 834만 명을 넘어섰고, 임실N치즈축제는 지난해 61만 명이 찾았다. 섬진강 옥정호 일원에서는 제2기 에코뮤지엄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184억 원(도비 135억)이 투입된 이 사업으로 붕어섬 주변에 1.9km 수변데크와 420m 출렁다리, 3만㎡ 규모 주차장이 조성됐다. 2022년 10월 개장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3년 연속 출생아 수 증가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저출생 시대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주시는 2022년 680명이었던 출생아 수가 2023년 735명, 2024년 788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2025년에도 791명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간 반등이 아닌 연속적인 증가는 나주시의 임신, 출산, 보육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전라남도 22개 시군 가운데 3년 연속 출생아 수가 증가한 지역은 6곳에 불과하며 이 중 나주시는 도내 5개 시 단위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출생아 수 증가 성과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 증가와 함께 임신부 수도 늘고 있으며 2025년 나주시 등록 임신부 수는 843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63명이 증가해 향후 출생 증가 흐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합계출산율도 2023년 기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곡성군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관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한 ‘군민과의 대화 및 기본소득 설명회’를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기존 ‘군민과의 대화’에 더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한 설명회를 병행했다. 정책 추진 배경과 방침을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예년보다 한층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은 물론, 읍·면별 발전 방안과 곡성군의 중·장기 미래를 위한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군민들은 교통·주거·복지·농업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요 부서장들이 함께 참석해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적인 답변과 설명을 내놓으며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행정적 절차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상래 군수는 “곡성의 더 큰 변화를 위해 군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영암군보건소가 ‘에너지 지산지소 1번지 영암’을 선도하는 건물로 거듭난다. 에너지 67% 절감 등을 골자로 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1/21~9/30일 기간 추진한다는 내용을 알리고 나선 것. 이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는 것으로, 2001년 준공해 23년이 경과한 영암군보건소는 그간 새단장의 요구가 지속돼 왔다. 주요 공사 내용은 ▲고효율 냉·난방 설비 교체 ▲건물 단열 성능 강화 및 창호 개선 ▲태양광 등 고효율 전기설비 설치 등이다. 영암군은 그린리모델링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 실내 환경 개선, 이용자 만족도 향상 등을 실현해 공공보건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공사 기간 보건소 주차 공간 일부 축소, 진입로 이용 제한 등 영암군민의 불편에 대해서도 더 나은 환경과 의료서비스 등을 위한 불가피한 사안임을 이해하고 양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이번 그린리모델링은 미래를 위한 필수 투자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보건소 조성을 위한 과정임을 이해하고 사업에 협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중심의 동계스포츠 교육 기반 구축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9~23일까지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2025년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스키 선도교원 연수’를 2기에 걸쳐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교원의 전문성 강화 → 학교 중심 프로그램 운영 → 학생 참여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외부 위탁 중심의 일회성 체험을 넘어, 학교가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동계스포츠 교육 체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서는 14개 각 시군에서 선발된 초·중등 선도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스키 실기 지도 및 안전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전북특별자치도 스키·스노보드 협회와 협력해 수준별·소그룹 맞춤형 지도를 실시하고,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연수를 통해 양성된 선도 교원들은 단위 학교에서 학생 대상 동계스키 캠프, 현장체험학습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핵심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무주 덕유산리조트의 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의 다양성과 감사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현장 지원 및 예방 감사로 전북교육의 안정적 추진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소통과 참여로 공정하고 투명한 전북교육’을 비전으로 삼아 ‘2026년 전북교육 자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자체감사는 현장지원 중심의 예방감사와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을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전북교육 실현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교육현장과 소통하는 열린 감사 △현장 지원 중심의 사전예방 감사 △자율적 내부 부패통제 시스템 강화 △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 및 공직기강 확립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종합감사는 감사주기(3년) 및 기관(학교) 규모 등을 고려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 총 53개 기관(학교)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학교 스스로 자체 감사반을 편성해 학교업무 전반을 감사하고 그 결과에 대해 자율적으로 시정·개선하는 ‘학교자율형 종합감사’도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 외에도 특정감사, 복무감사,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 목표인 7억 불 달성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 판로 다변화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외 박람회 참가, 거점 유통망 판촉, 바이어 초청 상담 등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도내 농식품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전방위로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도는 세계 주요 식품박람회에 전북 홍보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1월 두바이 박람회를 시작으로 모스크바, 도쿄, 상하이, 방콕, 뉴욕 등 주요 거점 도시에서 연간 총 10회 홍보관을 운영해 전북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집중 알릴 계획이다. 이미 확보된 해외 거점 유통망을 활용한 실질적인 매출 확대에도 주력한다. 미국(H마트, 홈쇼핑월드 등)과 일본(한식련) 등 주요 권역별 유통망 6개소를 중심으로 현지 시식·판촉 행사를 추진하고,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촉 비용을 직접 지원해 수출 시장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한다. 국내외 바이어와의 접점도 적극 넓힌다. 중대형 B2B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개별 바이어 초청 상담을 수시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들어 공모사업 526건을 선정받아 총 4조 9,581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도정 주요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전북경제의 구조적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이라는 민선 8기 도정 비전 아래 산업, 농생명, 문화관광, 교육 등 주요 분야를 아우르는 공모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각 부서별 기획과 대응, 시군과의 협력, 정치권과의 공조를 체계적으로 추진해온 결과 최대 규모의 공모사업 성과를 달성했다. 공모사업 선정 내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산업 분야에서는 신규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6,417억 원), 노후 거점 산단 경쟁력 강화(2,843억 원) 등을 포함해 산업단지의 첨단 인프라를 대폭 확충했다. 특히 이차전지 실시간 고도분석센터(369억 원), 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342억 원), 산업특화형 피지컬AI 선도모델 수립 및 PoC(389억 원) 등 미래 신산업 기술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농생명산업수도 조성을 위해서도 청년농 임대형 스마트팜(306억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최근 시간당 100mm를 넘는 극한 호우가 빈발함에 따라, 군산시가 단순한 사후 복구를 넘어선 근본적인 자연재해 예방 대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5일 시청 지하 민방위상황실에서 김영민 부시장 주재로 '자연재해 예방사업 추진 방향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에는 안전건설국장과 기후환경국장을 비롯한 시 여러 분야의 공무원, 방재 분야 전문 용역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현재 추진 중인 재해 예방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25년 9월 7일 발생한 기록적 집중호우와 같은 극한 상황을 가정해 기존 사업의 한계점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주요 대안으로는 ▲ 대심도 빗물터널 설치 ▲ 배수펌프장 증설 및 신설 ▲ 유수지 조성 및 하천 정비 등이 제시됐다. 아울러 '도시침수방지법' 제정에 따른 하수도와 하천 정비 사업의 통합·연계 추진을 통해 대규모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