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스포츠마케팅을 전략적으로 확대하며 방문형 관광을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체육 분야를 활용한 전국 단위 홍보 활동을 강화해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 등 대규모 체류 수요를 지역 소비로 연결하는 스포츠관광 모델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21일 열린 ‘2026 제주MBC국제평화마라톤대회’에서 나주시 육상선수단과 체육진흥과 직원들은 ‘2026 나주방문의 해’와 ‘2026 전국 나주 마라톤대회’를 홍보하는 문구와 QR코드가 담긴 티셔츠를 착용하고 10km 코스를 완주하며 전국 러너들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를 펼쳤다. 이어 2월 27일 영암군에서 열린 전라남도 22개 시군 체육회장단 회의에서는 숙박 관광객 인센티브 사업인 ‘나주 1박 2득’을 도내 체육회장단 70여 명에게 집중 홍보하며 종목별 체육대회와 전지훈련 유치에 나섰다. 시는 전국 및 도 단위 체육행사와 연계해 선수, 지도자, 심판 등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명소와 지역 특산물을 홍보해 스포츠 관광 모델을 정착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나주시가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하며 시민 중심 예산 운영을 강화한다. 나주시는 2027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오는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총 30억 원 이내다. 공모 대상은 시민 편익 증진과 지역 개발에 필요한 시 정책사업과 읍면동별 특성화 사업으로 나주 시민과 지역 단체 등 나주시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해당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현장 모니터링을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다만 연내 완료가 어려운 사업, 타 기관 소관 사무, 특정 개인이나 단체에 한정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시는 주민들의 의제 발굴 역량과 제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별도의 역량 강화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나주시청 누리집(정보공개-예산살림-주민참여예산제도-주민제안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안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도군은 지난 2월 27일 완도군청에서 신우철 완도군수와 정영훈 (사)한국수산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와 산업관 부스 운영 ▲2026 코리아 씨푸드 쇼 참가 ▲완도 수산물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로 수산물 소비 촉진 등 공동의 이익 증진을 담고 있다.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완도 해변공원과 완도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박람회장에는 해조류 이해관 등 4개의 전시관과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 해조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해조류산업 분야별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간 수출 상담회와 해조류 국제 학술 심포지엄도 개최되며, 박람회 기간 중 ‘장보고 한상 세계 대회’와 법정 기념일인 ‘바다식목일’ 기념행사도 열린다. 신우철 군수는 “박람회를 통해 해조류산업의 중심지인 우리 군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장수군은 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및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이정우 부군수를 비롯해 류지봉 행정복지국장, 황현철 농산업건설국장, 실과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하고 부서별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고는 용역 수행사인 ㈜즐거운도시연구소 정수경 대표가 맡아 장수군의 인구감소 여건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 전략 수립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과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추진 일정과 연구 방법론도 함께 설명했다. 장수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인구감소 대응 중장기 전략과 기금 투자계획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발굴·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군은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사업을 중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장수군은 한누리전당에서 장수군 직영 농특산물 쇼핑몰 ‘장수몰’ 지역농가 및 입점업체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장수몰 온라인 B2C 마케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상품 디자인,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온라인 판매 쇼핑몰 운영과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전년도 매출 성과 및 홍보 전략, 2026년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군은 올해 전 군민 농어촌 기본소득 시대가 열리면서 ‘장수몰’에서도 기본소득 지급 수단인 지역상품권 chak카드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이를 활용한 소비 촉진 방안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교육에서 고객관리와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비자 신뢰 확보를 통한 재구매율 제고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장수몰’은 군에서 직영하는 농특산물 직영 온라인 쇼핑몰로 입점 농가의 품질 향상 노력과 체계적인 온라인 홍보 전략으로 2025년 매출액 1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50%의 매출액을 증대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특히 장수군은 지난해 ‘장수몰’과 군 농특산물 공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순창군 농업농촌혁신대학이 지난 3일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 이날 입학식은 농업기술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됐으며, 블루베리 심화 과정과 딸기 재배 과정 등 2개 과정에 선발된 교육생 43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교육 운영 계획 안내와 학사 규칙 설명, 교육생 소개, 운영 규칙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앞으로의 교육 과정에 대한 안내를 듣고 서로 인사를 나누며 학습 의지를 다졌다. 농업농촌혁신대학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순창군의 대표 농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블루베리 심화 과정과 딸기 재배 과정을 운영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36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와 소득개발시험포 등에서 진행된다. 강의뿐 아니라 현장 실습과 견학을 함께 운영해 실제 영농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농업의 미래 경쟁력은 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순창군이 쉴랜드를 거점으로 기업 대상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체류형 힐링연수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워케이션은‘일’과‘휴가’의 합성어로,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는 새로운 근무·연수 형태를 말한다. 자연 친화적 환경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재충전을 도모하는 방식으로, 최근 기업 연수 추세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기아 오토랜드 광주 직원 135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기업 자체 교육과 힐링 콘텐츠를 결합한 맞춤형 연수과정을 통해 기업 단위의 체류 수요를 창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직문화 및 역량강화 특강 ▲집중토론 ▲감정오일 체험 ▲힐링 아로마 요가·싱잉볼 명상 ▲족욕체험 등 직무교육과 심신 치유 콘텐츠를 연계해 구성됐다. 이는 단순 숙박형 연수가 아닌, ‘일과 쉼의 균형’을 지향하는 워케이션 형태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쉴랜드의 자연 친화적 환경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는 90%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목포어린이도서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유아를 대상으로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상현실(VR) 기술과 모션 인식 시스템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단순히 이야기를 듣는 데서 나아가 동화 속 장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피터팬', '금도끼와 은도끼', '아기돼지 삼형제'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고전·전래동화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신체 활동을 함께해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목포 관내 어린이집 유아(4~5세)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도서관 담당자와 사전 일정 협의를 거친 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을 단순한 학습 도구가 아닌 즐겁고 흥미로운 놀이의 매개로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야기를 몸으로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책과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목포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선희)이 오는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제83회 정기연주회 'B to B & Beyond(Bach to Brahms) : 해설이 있는 합창인문학콘서트 시즌1'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양 음악사를 빛낸 거장들의 이름 앞 글자 ‘B’를 테마로, 바로크의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부터 고전주의의 루트비히 판 베토벤, 낭만주의의 프란츠 슈베르트와 로베르트 슈만, 요하네스 브람스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입체적인 음악 여정을 선보인다. 더 나아가 현대 한국 창작 합창으로 확장되는 ‘Beyond’ 무대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의 문은 바흐의 〈양들은 평온히 풀을 뜯으리〉와 베토벤의 〈아델라이데〉로 연다. 평화로운 목가적 선율과 낭만주의 가곡의 출발을 알린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서정성을 선사한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낭만주의 가곡의 정수라 불리는 슈베르트와 슈만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독일예술가곡 전문해설사이자 객원지휘자인 황지희가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해설을 곁들여, 시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목포시는 2012년 6월 30일 이전 제작된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202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오염물질 처리 비용의 일부를 원인자에게 부담하도록 하는 간접규제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 이번 1기분 부담금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차량 소유 기간에 대해 산정됐으며, 해당 기간 중 자동차 매매나 폐차 등 소유권 변동이 발생한 경우에는 발생일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시는 차량을 이미 양도하거나 폐차했음에도 고지서를 받고 납부 의무가 없는 것으로 오인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이후에도 1~2회 추가로 부과될 수 있어, 고지서에 기재된 부과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납부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과 우체국, 농협에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이체, ARS, 인터넷 지로서비스, 위택스, 신용카드 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