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함평군이 관내 장애인거주시설을 대상으로 인권침해와 위법 행위 확인을 위한 합동점검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3일 관내 장애인거주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위법 사항과 인권침해 정황은 없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최근 다른 지역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인권침해 의혹이 제기되며 사회적으로 사건 발생 우려가 확산함에 따라, 선제 대응 차원에서 관내 장애인거주시설 전수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사회복지사업법'과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진행됐으며, 함평군청 관계자와 경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점검은 지난 3일 진행됐으며, 서류와 현장 확인·입소자 개별 면담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점검반은 ▲인권보호 체계 운영 실태 ▲성범죄 예방 및 내부 통제 체계 ▲종사자 인력 배치 적정성 ▲CCTV 설치·운영 및 사각지대 여부 ▲고충처리 및 외부 신고체계 운영 실효성 ▲회계 및 운영 투명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함평군 내 모든 장애인거주시설은 ▲법정 인력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없는 건강 100세’를 돕고자 치매예방교실을 개강한다. 함평군 보건소는 “지난 3일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과 신체 활력 향상을 위한 ‘2026년 치매예방교실’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 보건소 통합건강관리센터에서 운영되는 ‘두뇌빵빵 새봄교실’은 60세 이상 군민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인지능력 강화 프로그램이다. 인지능력 선별검사에서 정상군으로 분류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실천 교육과 체계적인 인지능력 강화 훈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체조 ▲인지능력 향상 워크북 활동 ▲숟가락 난타 ▲노래교실 ▲요리교실 ▲공예·원예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신체·정서·사회적 활동을 통해 기억력과 집중력은 물론 실행능력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매주 수요일 함평실내수영장에서 진행하는 ‘푸른 뇌-테크 수중 아쿠아로빅 운동교실’은 60세 이상 군민 30명을 대상으로 1시간씩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수중 활동을 통해 관절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군산시(복지정책과)는 지난 3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저장강박증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첫 ‘저장강박 의심·위기가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군산시 경암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가구로, 집 안팎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로 인해 악취와 해충이 발생하여 본인의 건강은 물론 인근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군산시는 지난 1월 해당 가구를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수차례의 가정 방문과 설득 과정을 거쳐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동의를 이끌어냈다. 환경개선 작업에는 청소 전문업체인 ‘(유)무균지대’와 군산시 희망복지지원계, 그리고 최근 발대식을 마친 경암동 ‘우리동네 뚝딱이 봉사단’이 힘을 합쳐, 이틀간 집안 내부에 방치된 대규모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문 장비를 동원한 살균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시는 단순히 청소에 그치지 않고,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대상자의 저장강박 증상에 대한 상담과 치료를 지원함으로써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군산시는 지난 3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27개 읍·면·동 회계업무 담당 계장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사사례 및 부패방지 청렴 교육’을 실시해 행정 신뢰도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의 계기를 조성했다. 이번 교육은 일선 행정의 최일선인 읍·면·동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감사 지적 사례를 공유하여 유사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고,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 의식을 고취해 시민들에게 더욱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최근 2년간 읍·면·동 종합감사 주요 지적사항 ▲회계·계약 관련 법령 준수사항 ▲복무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맞춤형 사례 위주로 구성됐으며, 특히 자칫 놓치기 쉬운 업무 처리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실무 현장에서 혼동하기 쉬웠던 회계 처리 방식을 사례 중심으로 배우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은 실수나 관행적인 부패 요인이 행정 전체의 신뢰도를 저해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직무 전문성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군산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무역 리스크 경감을 위해 무역보험공사와 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수출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군산 지역 중소기업들이 수출 과정에서 겪는 각종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맞춤형 수출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들의 안정적인 해외 거래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단체보험 ▲수출보험 ▲환변동보험 ▲수출보증료 지원 등이며, 총 사업비는 3천만 원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무역 거래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환율 급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여 기업들이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과 거래 확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들이 무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3월 초에는 KOTRA와도 협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군산시 고용지표가 뚜렷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4일 통계청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군산시 2025년 하반기 고용률은 작년 하반기 대비 2.1%p 상승했으며, 취업자 수는 작년 하반기와 비교해 5,000명이나 증가하여 14만 2,000명을 기록했다. 또한, 15세~29세 청년고용률도 전년동기 대비 3.2%p 상승하며 청년층 고용 여건 개선도 확인됐고, 이외에도 경제활동인구가 전년 대비 6천명 증가하는 등 모든 고용 지표의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이어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여파로 지역 고용 여건이 크게 흔들리며 고용률이 52.6%까지 낮아진 바 있으나, 민선7·8기 동안 고용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고용률을 현재 61.5%까지 끌어올렸다. 시는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생활밀착형 일자리 확대 ▲ 취약계층 등 누구나 일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강화 ▲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자립·정착기반 마련 ▲지속가능한 신산업 일자리 기반 조성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일자리 정책을 꾸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군산시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 구축 사업이 기초 보강 공사에 착수하며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조성되는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유지보수(O&M)·안전관리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핵심 인프라다. 센터는 향후 해상풍력 유지보수(O&M) 및 안전관리 분야의 숙련된 실무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전문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GWO(세계풍력기구) 인증 기준에 따른 교육 과정을 운영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문인력 양성 체계는 군산시가 추진 중인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구축의 핵심 인적 기반이 될 전망이다. 군산시는 군산항이 해상풍력 지원 항만으로 지정될 예정인 만큼(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항만 물류 인프라와 센터의 교육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제조·물류부터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완결형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군산시가 대한민국 해상풍력 산업의 거점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지반 여건으로 인해 일시 중단됐던 공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창군이 지난달 27일부터 4일간 고창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제5회 고창고인돌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위원회가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이 후원한 전국 규모 대회로,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45개 팀, 61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새싹부, 연식꿈나무부, 꿈나무부, 유소년부, 주니어부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선수단과 학부모, 관계자 등 대규모 방문객이 지역을 찾으면서 숙박업소, 음식점, 카페 등 지역 상권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고창군은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매년 춘계와 추계, 연 2회 정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유소년 스포츠 브랜드로 육성하고,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의 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창군이 지난 3일 오후 문화의전당에서 법륜스님을 초청 ‘즉문즉설’을 통해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지혜로운 해법을 모색하는 공감형 군민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질문들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가족과의 관계, 진로와 미래에 대한 불안,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와 상처 등 다양한 삶의 고민이 이어졌고, 법륜스님은 따뜻하면서도 명쾌한 답변으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시간이 됐다. 스님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객석 곳곳에서는 고개를 끄덕이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도 이어졌고, 때로는 웃음이 어우러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고창문화의 전당 650석 객석이 가득 메운 가운데 세대와 직업을 넘어 다양한 군민들이 서류의 고민에 공감하며 강연이 진행되는 내내 조용한 경청과 따뜻한 박수가 이어졌다. 강연 종료 후에도 많은 군민들이 자리를 떠나지 못한 채 여운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했다. 고창군수는 “이번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군민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하며 삶의 방향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여수시가 3월 3일 참조은연합의원, 참조은소아청소년과의원과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은 평일 야간과 토·일·공휴일에도 소아청소년 환자가 신속하게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조은연합의원과 참조은소아청소년과의원은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시간을 연장하고, 운영에 필요한 시설·장비·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운영한다. 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주 7일 운영되며 평일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아 외래 진료를 제공한다. 참조은연합의원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참조은소아청소년과의원은 월·화요일과 토요일 운영을 맡아 의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에 맞춰 협력 약국 2개소인 365일정성약국과 참사랑약국이 참여해, 진료 이후 필요한 의약품을 편리하게 조제·구입할 수 있도록 연계 체계를 구축했다. 달빛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