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4월 21일 오후 7시부터 동구지역 경찰관서와 함께 여성안심순찰대 합동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은 치안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순찰대 현황을 확인해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홍 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해 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관계자와 여성안심순찰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이날 오후 7시 전하지구대에서 근무자와 순찰대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진행한다. 이어 방어진지구대로 이동해 순찰을 이어가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점검과 순찰 활동을 펼친다.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경찰과 시민이 함께하는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 예방 효과와 체감 안전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재홍 위원장은 “여성안심순찰대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안전을 지키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안심순찰대는 지난 3월 1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내 16개 경찰관서에서 총 5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구군 보건소 담당자와 전문인력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담당자 및 전문인력 등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역사회 건강문제 현황 분석, 전략개발 등을 중심으로 실습 강의와 대상자별 건강관리,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건강관리, 인공지능(AI) 활용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울산시는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 만큼 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문제는 점점 복잡해지고 있어 전문인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질을 높이고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건강증진사업이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 운동, 영양, 절주, 구강, 비만예방관리 등 12개 영역을 대상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가 경기침체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차료와 인건비를 지원한다. 울산시는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창업의 꿈 울산이 이루어 드림’과 ‘울산 자영업자 아이와 함께 행복업(UP)’ 등 두 가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창업의 꿈 울산이 이루어 드림’ 사업은 소상공인의 임차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 매출 5,000만 원 이하이면서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1,500개 사를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30만 원(월 10만 원, 최대 3개월)을 선착순 지원한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이 창업 초기 고정비 부담을 낮추고 공실 해소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산과 육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울산 자영업자 아이와 함께 행복업(UP)’ 사업은 출산과 육아로 인한 영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대 600만 원(월 100만 원, 최대 6개월)까지 지원되며, 지난 2024년 1월 1일 이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가 지역 경제의 근간인 조선, 자동차, 화학 분야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울산시는 4월 21일 오후 3시 울산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가 올해 신설한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사업’에 울산시가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울산시는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7억 원 전액을 올해 말까지 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력 산업군(조선, 자동차, 화학)의 50인 미만 영세 제조업체에 집중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서류 위주의 상담(컨설팅)에서 벗어나 현장의 위험 요소를 실질적으로 제거하는 데 집중한다. ▲심층 위험성 평가 및 기술 지도 ▲위험 요인 제거 시설 개선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다국어 교육 ▲비상 대응 훈련 실시 등 전 과정을 통합(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스스로 안전을 관리할 수 있는 ‘자율 안전보건 체계’를 현장에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날 열리는 사업설명회에는 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가 차세대 조선산업 핵심 분야인 인공지능(AI) 선박 기술 개발 거점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기존 하드웨어 중심 조선산업을 소프트웨어·데이터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인공지능(AI)선박 특화 기반(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실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오는 2029년까지 향후 4년간 총사업비 401억 원(국비 207억 원, 시비 103억 원, 민자 91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선박을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금까지 선박은 한 번 건조되면 내부 체계(시스템) 변경이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되는 ‘소프트웨어 정의 선박(SDS)’ 체계에서는 선박 건조 후에도 스마트폰처럼 무선 갱신(업데이트)을 통해 최신 인공지능을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된다. 배를 새로 만들지 않고도 최신 자율운항 기능이나 에너지 최적화 기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시민의 숙원 사업인 ‘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이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9년 말 개통을 위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을 위해 사업자로 선정된 ‘한신공영(주) 연합체(컨소시엄)’가 4월 21일부터 우선시공분 공사 착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은 태화강역에서 신복교차로를 연결하는 총 10.85㎞ 구간에 정거장 15개소를 설치해 수소전기트램을 운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814억 원이 투입된다. 전체 공사 기간은 약 45개월로 산정됐으며, 오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지난 몇 년간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행정 처리를 통해 속도감 있게 추진돼 왔다. 지난 2023년 8월 정부로부터 타당성 재조사 통과 후 2024년 3월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거쳐 지난해 2월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다. 이후 사업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설계·시공 일괄입찰*(Turn-key)’ 방식으로 발주해 올해 2월 기본설계 심의를 마쳤다. 울산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가 자동차 산업의 기술 체계(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울산시는 4월 21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최영일 현대자동차(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소부장 산업 육성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부의 ‘2026년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공모’와 연계해 추진된다. 미래차 핵심 기술인 ‘초경량 차체 스트럭처’ 분야의 기술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완성차 기업과 지역 소부장 기업 간 협력을 기반으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현대자동차는 미래차 관련 기술 요구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소부장 기업과 핵심 부품의 공동 기술개발, 실증 및 사업화 과정에 협력한다. 울산시는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기반(인프라) 확충과 기술 고도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추진한다. &nbs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4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일하는 나의 권리 찾기’라는 주제로 노동법률학교를 열고 특수 고용⋅플랫폼 노동자 맞춤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27일 오후 5시에 한번 더 열린다. 이번 교육은 택배 현장에서 일하는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들이 노동법상 기본 권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수수료 문제와 산업재해, 계약 해지 문제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 특히 분류작업과 배송 업무 등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해 교육 실효성을 높였다. 첫날인 20일에는 유정원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택배 터미널에서 분류작업을 담당하는 단시간 노동자를 대상으로 노동법률 교육을 했으며, 2회차에는 탁선호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택배 배송 노동자를 대상으로 각각 직무에 맞는 노동법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플랫폼 노동 확산으로 고용 형태가 다양해지는 가운데, 법적 보호에서 배제되기 쉬운 노동자들의 권리 인식을 높이고, 권익 보호 기반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올해 울주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신규 동아리 ‘라온팬플룻’ 동아리가 20일 울주군 중부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라온팬플룻 동아리 회원 10명은 이날 공연에서 ‘사랑으로’, ‘사랑하는 마음’, ‘평행선’ 등 총 3곡을 연주했다. 부드럽고 따뜻한 팬플룻 선율로 행사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울주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익힌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재능기부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는 평생학습이 개인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되는 사례로 평가된다. 라온팬플룻 동아리 김준희 대표는 “이번 공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연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아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 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자유학기제 안정적 정착과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고자 지역 중학교를 대상으로 권역별 현장 상담(컨설팅)과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부터 2주간 지역 중학교를 5개 권역으로 나눠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교육청 관계자와 교육과정지원단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운영 사례를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학교별 특색을 살린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지난 20일에는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지역 중학교 학부모 109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전주교육대학교 임태형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의 진짜 실력, 인성과 역량을 키우는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임 교수는 급변하는 시대에 자녀가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해 자유학기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였다. 이어 대현중학교 윤수민 교사가 ‘자유학기제로 여는 우리 아이의 꿈과 미래’를 주제로 학교생활과 제도 활용 방안을 안내했다. 자유학기제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실천 방법을 공유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