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소방본부는 이달부터 ‘내용연수 경과 소화기 교체(리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정보 제공을 위한 대시민 영상홍보 ▲초기 진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화기 안전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노후 소화기 교체사업’은 매주 수요일을 ‘소화기 교체(리사이클링)의 날’로 지정해 운영된다.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울산시민은 매주 수요일 주소지 관할 소방서(119안전센터)를 방문해 10년 이상 경과하거나 고장·파손된 소화기를 반납하면 새 소화기로 교체받을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해 소방서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울산소방본부 누리집 또는 관할 소방서에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방문 교체도 가능하다. 울산소방본부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소화기 교체 사업을 시민 관심도와 사업추진 실적에 따라 오는 2029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시민 홍보와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티브이(TV)‧라디오 등 방송매체와 누리소통망(SNS) 등을 활용해 소화기 사용법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겨울철 식중독 주요 원인인 노로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실시한 선제적 감시 결과, 모든 검사 대상에서 ‘불검출’ 판정을 받아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집단 감염에 취약한 유치원과 식품 제조시설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실시됐다. 연구원은 식품제조용 지하수 6건과 지역 내 주요 유치원 시설의 환경검체(문손잡이와 완구 등) 60건 등 총 66건을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모든 시료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울산지역 관련 시설의 위생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의 기온에서도 생존이 가능하고, 소량으로도 감염될 수 있는 급성 위장관염 유발 바이러스다. 특히 겨울철과 환절기에 감염자가 급증하는 특성이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연구원 관계자는 “검사 결과는 안전한 수준이지만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매우 강해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손 씻기와 음식물 충분히 익혀 먹기, 지하수 소독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14일 오후 3시 연구원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맨발길 조사연구 결과 공유 및 홍보 협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수행한 맨발길 환경특성 조사연구 결과를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이용 활성화와 시민 홍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원에 따르면 태화강 국가정원 맨발길을 포함한 지역 내 주요 맨발길 10곳을 대상으로 토양과 대기 환경을 종합 조사한 결과, 토양 오염도는 모두 안전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연 친화적 치유 환경 요소 역시 우수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시와 구군 관광부서 및 맨발길 담당 부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 홍보 방안과 안내판 설치, 지속 가능한 관리 및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특히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맨발길의 환경적 안전성과 건강 증진 효과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관광자원으로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4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울산광역시 지명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서남교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울산시 지명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회의에서는 지명정보 표준화를 위한 자연·인공 지명 22개소와 유사·중복해 사용하고 있는 교량 명칭 37개소 등 구군 지명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해 상정한 59개소를 대상으로 심의가 이뤄진다. 울산광역시 지명위원회에서 결정된 지명은 30일의 재심의 청구기간을 가진 후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하며 국가기본도에 등재될 예정이다. 서남교 행정부시장은 “명칭이 동일하거나 유사해 위치 혼선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도로시설물의 명칭을 정비하고, 지역의 역사성과 함께 현지에서 지역 주민들이 전승해 사용하고 있는 명칭을 적극 반영하는 등 지명 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미래 신산업 유치 전략과 추가지정 방안을 논의하는 자문회의를 연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4월 14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2026년도 발전자문위원회 첫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학계·연구기관·산업계 전문가 등 자문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케이티엑스(KTX)울산역 복합특화지구 투자유치 전략 및 실행계획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대상지 수요조사 결과 및 추진방안 등 2건의 안건이 보고되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안건인 케이티엑스(KTX)울산역 복합특화지구 투자유치 전략 및 실행계획은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신성장 거점 조성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담고 있다. 케이티엑스(KTX)울산역 복합특화지구는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에 153만 2,460㎡ 규모로 조성되며, 산업·주거·상업·공공 기능이 결합된 복합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이곳에 연구개발(R·D)과 업무(비즈니스), 정주 기능이 결합된 자족형 혁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중동 정세 불안, 고환율 장기화 등 대외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총 3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50억 원 ▲재기지원자금 50억 원으로 구성되며, 자금 유동성 공급을 위해 당초 5월 예정이던 경영안정자금을 4월로 조기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50억 원 조기 지원 울산시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차 경영안정자금 250억 원을 조기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관내 소상공인으로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의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체와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음식점 등이다. 업체당 8,000만 원 한도로 2년 거치 일시 상환, 1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2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1.2%~2.5% 이내 대출이자 일부를 울산시가 지원한다. ▲재기지원자금 50억 원 신규 지원 울산시는 경영위기 이후 재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재기지원자금을 신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가 지역 조선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실증형 교육 거점 조성에 나선다. 울산시는 산업통상부 주관 ‘조선산업 핵심인재 디지털 양성 기반(인프라)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미래형 조선산업을 이끌어갈 세계적(글로벌) 디지털 융합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200억 원을 포함해 총 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울산대학교가 중심이 돼 산·학·연 협력(거버넌스)을 바탕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조선산업의 체계(패러다임)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중심의 신기술 영역으로 급변함에 따라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핵심 인재 총 2,000명 양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선박통합데이터센터와 울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관 등 지역 핵심 기반(인프라)을 활용해 최첨단 실증형 교육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첨단 기술이 집약된 실증 기반(인프라)인 확장현실(XR) 시뮬레이터, 산업용 협동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비상사태 및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을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시행한다. 이번 집합교육은 1~2년차 민방위 대원 및 기술지원 대원, 민방위대장 2,2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민방위 제도 전반과 재난 대비 소양교육 및 심폐 소생술 등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실전형 체험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대상자는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든 이수할 수 있다. 또한, 3년 차 이상 대원 8,934명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교육은 5월 17일까지 스마트 민방위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수강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통해 대형사고, 화재, 지진 등 각종 재해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민방위 교육 실시로 안전한 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동구새마을회는 4월 13일 오후 2시 염포산 등산로 일원에서 꽃길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주민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여,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심 속 녹지공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울산동구새마을회 회원 및 과학대학교 새마을동아리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철쭉 1,000주를 심었다. 이번 행사는 염포산 등산로를 많이 찾는 지역 주민들에게 걷고 싶은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산림의 공익적·환경적 가치를 되새기고 있다. 또한 자연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를 조성에도 이바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 동구새마을회는 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탄소중립 다짐 대회, 김치 나누기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김국주 회장은 “이번에 조성한 꽃길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마음의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라며, “나무 심기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4월 13일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브런치 작가 되기 - 7주 프로젝트' 교육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에는 글쓰기와 작가 활동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18명이 참여하여 6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총 14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퇴직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창작 역량을 배양하고, 지역 사회 내 글쓰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대표적인 온라인 글쓰기 플랫폼인 '브런치' 작가 등단을 목표로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 실습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이 인생 2막을 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AI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개인의 고유한 경험과 생각을 담아내는 인간 본연의 글쓰기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누구나 자신의 삶을 글로 진솔하게 표현하며 작가로 살아갈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