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생활소음 저감대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전년 1,230건 대비 약 20% 감소한 986건의 민원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생활소음 관련 민원으로는 대표적으로 △공사장 각종 장비 사용에 따른 소음 △사업장 외부 실외기와 환풍기 발생 소음 △스피커로 인한 소음 등으로 분류된다. 다양한 생활소음 민원 해결을 위해 남구는 올해 대형공사장을 중심으로 관리카드 작성과 지속적인 관계자 협의 등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확대 추진했고 야간시간 대 사업장 수시점검으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해 민원 사전예방에 적극 노력했다. 남구는 2026년에도 생활소음 관련 민원사례 분석을 통해 선제적인 관리방안 마련과 함께 현장 수시점검을 병행해서 주민 체감형 환경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생활소음은 주민 일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관리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정책사업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재정 기반이 되는 의존재원을 총 675억 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총사업비 864억 원 규모로 지난해 대비 29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남구에 따르면 지속되는 재정 여건의 불확실성 속에서 자체 재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대규모 정책·투자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의존재원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2022년 464억 원 확보를 시작으로 △2023년 502억 원 △2024년 646억 원 △2025년 675억 원으로 매년 증가해 민선 8기 임기 동안 지속적인 재원확보 노력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287억 원의 의존재원 확보하는 결실을 거뒀다. 이는 정부와 시의 정책 방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연계가능한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검토한 결과다. 남구는 사업별 구체적인 확보계획을 수립해 의존재원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중앙부처, 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고 공모사업 사전 기획 단계부터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사업 타당성 분석을 철저히 하는 등 체계적인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 언양읍새마을협의회가 31일 언양읍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언양읍새마을협의회 김진연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명희 언양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언양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소홀함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보건소가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새해 금연결심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주민들이 보다 쉽게 금연클리닉을 방문하고, 초기 금연 동기를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울주군보건소 금연클리닉은 흡연자의 생활습관과 니코틴 의존도에 따라 1:1 맞춤형 금연상담과 교육, 일산화탄소(CO) 측정, 니코틴보조제(패치·껌·사탕) 및 행동강화물품(지압봉·구강청결제)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금연클리닉 신규 등록자 선착순 150명에게 유산균을 지원하며,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5만원 상당 기념품을 증정해 금연 지속을 돕는다. 아울러 음주율이 높은 40~50대 흡연자의 경우, 절주 상담과 설문을 병행해 금연·절주 통합 건강관리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금연클리닉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남부통합보건지소, 범서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새해는 금연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기고, 금연클리닉에서 도움을 받으면 성공률이 크게 높아진다”며 “이번 이벤트가 주민들의 건강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보건소가 임산부와 난임부부의 진료 교통비 지원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부터 ‘정부24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임산부·난임부부 진료 교통비 지원사업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난임부부가 임신․출산 관련 진료를 위해 의료기관을 이용할 경우 발생하는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진료 1회당 최대 10만원,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존에는 보건소 방문 신청만 가능했으나 이번 온라인 신청 서비스 도입으로 정부24에 로그인한 뒤 필요한 구비서류만 첨부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또 방문 신청 방식도 유지해 신청인이 상황에 맞게 온라인 또는 방문 중 편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단, 임산부의 경우 신청 방식이 일부 변경됐다. 진료일자를 기준으로 △임신 16주부터 32주까지 1구간, △임신 33주부터 출산일까지 2구간으로 구분해 각 구간별 진료 영수증을 모아 총 2번 신청할 수 있다. 난임부부는 대부분 시술 종료 후 일괄 신청하는 특성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장려상)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120일 동안 총 8회에 걸쳐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우수 지자체는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사업 운영(서비스 신청률, 저소득층 참여율 등) △사업관리(서비스 신청 증가율, 예산집행률 등)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울주군은 사업관리 부분에서 2024년 대비 서비스 신청자 137% 증가(실적 225명), 예산집행률 100% 등이 높게 평가됐다. 울주군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심리상담 지원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포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주군민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정신건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많은 군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최근 염포산 테마 숲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미포구장부터 울산대교 전망대까지 1.5km 구간 숲길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염포산은 산림 경관이 우수하고 전망대, 운동시설 및 휴게공간 등이 조성돼 있어 주민들이 즐겨 찾는 동구의 대표적인 산행 명소다. 동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연차별로 예산을 확보해 염포산 숲길 주요 진입로에 테마 숲길을 조성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2025년 하반기 마지막 정비 구간까지 모두 완료했다. 그간 정비 구간은 산록마을~안산사거리 철탑 구간(1.6km)과 녹수초등학교~염포산 주 능선 구간(0.6km) 및 동구청 일원의 편백 산림욕장(1.2km)으로 가막살나무, 병꽃나무 등 특색 있는 수목을 심고 편백 등 기존 수목을 정비하며, 휴게 쉼터를 조성해 총 3.4km의 테마숲길을 조성했다. 올해 정비 구간에는 라일락을 포인트 수목으로 선정해 등산로 곳곳에 식재함으로써 ‘라일락 꽃향기 길’을 조성했으며, 등산로 주위에 휴게 및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관심이 높은 맨발 숲길 이용을 고려해 자연 친화적으로 등산로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내년 2월 9일부터 6월 26일까지 약 20주 동안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일자리발굴단 운영 △소형 폐가전 수거 및 선별 △꽃밭 조성 및 수목 가꾸기 △녹지 환경정비 및 둔치 관리 △입화산 자연휴양림 및 야영장 수목 관리 사업 등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2일부터 1월 15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중구 주민으로, 2026년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별 총재산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단, 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와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받은 후 90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기타 서류를 들고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신청자의 소득·재산·자격·연령·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산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초등학교 사회과 지역화 교재와 연계한 교수 학습 영상 제작물(콘텐츠) ‘울산의 생활’ 40편을 개발해 학교에 보급했다. 이번 학습 제작물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울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수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자 개발됐다. 특히 기존에 보급된 사회과 지역화 교재의 학습 효과와 활용도를 높여 학교 수업을 지원한다. 제작물은 7분 내외의 짧은 영상(클립 영상)으로 총 40차시로 구성됐다. 초등 3학년의 ‘우리 고장 울산’과 초등 4학년의 ‘우리 지역 울산’ 교재를 연계한 영상 26차시와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울산의 독립운동사’ 연계 영상 14차시로 구성됐다. 이 영상들은 대면 교실 수업은 물론 원격수업, 자기주도학습 등 다양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학교 현장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현재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누리집 교수 학습 자료실과 공식 유튜브에 올려져 있다. 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학습 제작물은 지역과 학교를 연결한 사회과 수업 자료로, 학생들이 울산을 보다 깊이 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 교육공동체의 한 해 이야기를 담은 교육문화 소식지 ‘우리아이’ 제143호 겨울호를 발간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발간된 이번 호는 ‘걸어온 길, 나아갈 길’을 주제로 기획됐다. 학생과 보호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교육활동을 조명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작은 변화와 성장 속에서 울산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차분히 담아냈다. 소식지의 첫 장은 지난 11월 문을 연 북구 당사동의 자연 속 놀이·독서 복합 문화 공간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 ‘별바다’의 전경을 담아, 공간에 담긴 의미와 운영 이야기도 함께 소개했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학교라는 작은 사회 안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성장하는 과정을 진솔하게 전했다. 회복적 동아리(서클) 활동으로 갈등을 관계 회복으로 풀어낸 학교 사례와 아나바다 경제 활동, 예술·체육 활동 등 교과 외 교육과정 속에서 다양한 성장을 경험하는 울산중앙중학교 학생들의 일상을 담았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내년 1월 정식 개관을 앞둔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을 중심으로, 1층부터 옥상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