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1월 21일 오후 3시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형(모델) 개발’을 위한 추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13일 울산시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관련 기업·기관 등 11곳이 참여해 맺은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형(모델) 개발’ 업무협약에 에스케이(SK)텔레콤㈜이 기술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로 참여함에 따라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구영 에스케이(SK)텔레콤 부사장, 이희승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이 참석해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형 개발과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스케이(SK)텔레콤은 수중 데이터센터의 인공지능(AI)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인프라) 구축과 서버 운영을 담당한다. 수중 데이터센터는 해수를 활용한 자연 냉각 방식으로 육상 데이터센터에 비해 총소비 전력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해양 환경 적응 시험(테스트)과 구축모형 개발을 주도하고, 참여 기업들은 기술 검증과 상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립합창단은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년음악회로 제133회 정기연주회인 하이든의 ‘천지창조(The Creation)’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창세기의 서사를 장엄한 음악으로 구현한 하이든의 대표작을 통해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축복하고,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무대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정상급 성악가들이 협연자로 나선다.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김세일, 베이스 안대현이 참여하며, 국내 최고의 바로크 전문 연주단체로 꼽히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반주를 맡는 등 총 9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하이든의 ‘천지창조’는 성경 ‘창세기’와 밀턴의 서사시 ‘실낙원’을 바탕으로 빛의 창조와 자연의 탄생, 생명의 찬가를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고전주의 합창음악의 정점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하이든 특유의 투명한 선율과 극적인 합창 구성은 신년음악회에 걸맞은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소프라노 강혜정은 섬세한 감성과 맑고 깊은 음색으로 한국 성악계를 대표하는 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이창호) 및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대희)가 1월 20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창호 중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대장, 김대희 중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10세대에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1개 대대, 246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화재·구조·구급·산불 대응 등 소방 업무 보조 및 화재 예방 홍보 활동 등을 펼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이창호 중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대장은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것에서 나아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및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항상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금을 소중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의회가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해녀촌 활성화에 주목하고, 타 시·도 선진사례를 통해 정책적 해법을 찾고 있다. 울산광역시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2026년 연찬회 일정과 연계해 20일 오후부터 2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 해녀촌 운영 실태와 해녀 지원정책 선진사례를 살피고 울산 해녀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울산의 해녀 및 나잠어업인 지원사업을 타 시·도 사례와 비교·분석하고, 제주도의 체계적인 해녀 보호·육성 정책을 직접 확인하여 울산 실정에 맞는 지역자원 활용형 해녀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은 동해를 접한 해양도시로 바다면을 끼고 있는 지형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녀 공동체의 유지와 활성화에 대한 중장기적 정책 논의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해녀를 단순한 어업 종사자가 아닌 울산의 중요한 지역자원이자 해양문화의 주체로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지역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울산은'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부소방서는 1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소방서 대강당에서 제3대 북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신임 권영애 여성의용소방대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향후 활동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정호영 북부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권영애 신임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난 2018년 11월 북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에 입대한 이후, 2021년 지도부장, 2022년 총무부장을 역임하며 화재 예방 활동과 각종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또 탁월한 책임감과 지도력(리더십)을 바탕으로 여성의용소방대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여성의용소방대는 지역 안전의 중요한 동반자”라며, “신임 대장을 중심으로 더욱 단합된 조직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하며, 소방서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 홍보, 재난 현장 지원, 취약계층 보호 활동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겨울철 수난사고를 대비해 문수실내수영장에서 동계 수난사고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기온 강하에 따른 하천 및 해수변 등 인명구조 상황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수난인명 구조 능력 강화, 실종자 수색 및 수중수색에 대한 현장 맞춤식 교육훈련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훈련은 구조대장 등 구조대원 1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동계 잠수이론 교육 ▲낮은 수온에 대비한 건식잠수복 착용 및 운용 ▲수중 탐색기법(잭스테이, 왕복탐색, 원형탐색) 숙달 ▲잠수장비 이상 발생 시 비상상황 대처 훈련 등이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어린이집의 재무회계 운영을 보다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지원하고자 ‘어린이집 재무·회계 매뉴얼’ 책자를 제작해 20일부터 남구 관내 전체 어린이집(140개소)을 대상으로 순차적 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 회계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반복적인 행정 오류와 법령 이해 부족으로 인한 운영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재무회계와 관련된 지적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표준 지침 마련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이번 매뉴얼 배부로 인해 어린이집에서는 재무회계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회계 처리의 정확성과 일관성이 향상돼 원장의 행정부담이 경감되고 투명한 회계 운영을 통한 학부모 신뢰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남구는 앞으로도 어린이집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행정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매뉴얼을 활용한 기본 역량 강화와 현장 컨설팅을 통해 문제 해결이 병행되면 반복 지적사항 감소와 함께 안정적인 어린이집 운영 기반 마련에 긍정적인 효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남구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인지능력 강화를 위해 삼호동 치매안심하우스 내 인지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울산 남구 치매안심하우스는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치매 환자·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지난 2021년에 개소해 실제 주거환경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치매 예방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치매안심하우스는 거실·침실·주방 등 일상생활 공간을 재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 체험 콘텐츠를 병행해 비대면 환경에서도 치매 예방 정보 제공과 상담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강화해 왔다. 지난해 오프라인 방문 견학 1,154명과 온라인 참여 1만926명 등 총 1만2,080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사회 치매 관리를 위한 대표 거점 공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남구 치매안심하우스는 인지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예방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가족을 위한 돌봄 특강을 분기별로 운영하고 상·하반기에는 돌봄 영양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복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2026년 행복남구 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배려대상 초·중학생 200명에게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권을 전액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그동안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사업을 통해 영어 학습 기회가 제한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으며 지난해는 총 5기수 179명에게 수강권과 교재를 지원했다. 참여 학생 대상 설문조사에서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95%, 재참여 의사는 94%로 나타나 높은 교육 만족도를 입증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1:4 수업 방식을 1:3 소규모 수업으로 전환해 수업의 질을 한층 강화한다. 수업 인원 축소를 통해 학생 1인당 말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원어민 강사의 개별 피드백이 더욱 촘촘해져 학습 몰입도와 학습 효과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사업은 관내 초·중학교의 추천을 받아 사회적배려대상 학생을 기수별 40명씩, 총 5기수로 운영되며 2개월 과정의 1:3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남구민 누구나 1:1 또는 1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지역 최초로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시작한 울산 남구가 올해 골목형상점가 6개소(△보람병원입구 △세양청구마을 △팔등로기부거리 △신정중앙 △수암로 △웰츠타워)를 추가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개별 점포들이 모여 상권을 이루는 소규모 상점가로 해당 상점가를 위한 상인회가 있고 밀집기준 등을 충족하는 경우 등록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전통시장처럼 온누리상품권을 쓸 수 있으며 정부와 지자체의 시설개선과 상권활성화 공모사업 등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남구는 소규모 점포들이 뭉쳐서 상권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 주민들이 동네에서 소비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021년 8월 울산 최초로 무거현대시장을 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한 이래 이번 추가 지정까지 총 14곳을 지정했다. 특히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이번 6개소 신규 지정이 완료돼 상인들이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로 남구는 이번 신규 지정이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의 삶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