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4월 22일 오후 2시 북구 모듈화 일반산업단지에서 산업단지 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민·관 합동 환경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8일 울주군 반천일반산업단지에서 입주기업체협의회, 환경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실시한 ‘민·관 합동 봄맞이 환경정비’에 이은 두 번째 활동이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올해 신설된 ‘울산 도시청결기동대’와 일반산단과 직원, 모듈화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 북구 환경부서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산업단지 내 환경 정비에 나선다. 정비 작업은 보행량이 적어 잡초가 무성하고 낙엽과 쓰레기가 쌓이기 쉬운 도로변과 인도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차장과 복합지원시설, 녹지대 주변에 방치된 담배꽁초와 폐자재,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산업단지별 환경정비를 이어갈 방침이다. 오는 5월에는 매곡·길천산단, 6월에는 중산·케이시시(KCC)·봉계산단, 9월에는 지더블유(GW)산단, 10월에는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미래 신산업 유치를 위한 산업공간 확보에 본격 착수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4월 22일 오후 2시 경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경제자유구역 제3차 추가지정을 위한 입지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 3월 수립한 발전계획의 중장기 확장 이행안(로드맵)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오는 6월 예정된 제2차 추가지정 신청 이후에도 지속될 산업용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울산경제자유구역은 산업단지와 역세권 중심 전략을 통해 분양률과 실질적 기업 수요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지정 면적으로는 개발 및 산업 확장에 한계가 있어 추가적인 산업 용지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여기에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인한 대규모 부지 확보의 구조적 한계 ▲지구 간 기반(인프라) 연계 부족 ▲정주·생활환경 미흡 ▲재원 확보 제약 등 기존 개발 방식의 한계도 누적되면서 새로운 확장 전략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 전환과 인공지능(AI) 산업 확산 등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4월 22일 오후 3시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제56주년 지구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970년 4월 22일 시작된 민간 주도의 세계 기념일로 올해로 56주년을 맞이한다. 이날 행사는 ‘지구는 녹색 대전환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생활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전 세계로 확산시켜 기후위기를 함께 대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명인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및 시민․환경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탄소중립 생활실천 연출(퍼포먼스)로 진행된다. 특히, 탄소중립 생활실천 연출(퍼포먼스)은 기후변화를 막는 우리의 실천을 촉구하고 다짐을 공고히 하기 위해 행사 주제 메시지를 전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되새기고, 우리 모두가 지구를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동구 대왕암공원 앞바다에서 열대 및 아열대 해역에서 서식하는 희귀조류인 ‘군함조(軍艦鳥, Lesser Frigatebird)’ 1마리를 관찰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찰은 지난 4월 7일 오후 2시 탐조단체 짹짹휴게소 홍승민 대표가 대왕암공원 탐조 활동 중 갈매기 무리 사이에 섞여 비행하던 ‘군함조’를 발견하고 사진으로 기록하면서 확인됐다. 홍 대표에 따르면 “울산에서 몇 차례 목격됐으나, 사진으로 기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관찰된 군함조는 사다새 목 군함조과로, 날개 폭이 좁고 길고 전체적으로 검은색이다. 꼬리는 긴 제비꼬리 형태다. 수컷의 경우 턱 밑에 커다란 붉은색 공기주머니가 달려있고 암컷은 가슴에서 배까지 폭넓은 흰색이다. 날개 아랫면 기부도 흰색이다. 서식지는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등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번식한다. 국내에서는 낙동강 하구, 한강하구, 경포호, 외연도, 어청도, 제주도 등지에서 길을 잃고 찾아오는(미조, 迷鳥) 희귀한 새로 기록되고 있다. 군함조는 영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영해 의원은 21일 오후 시의회 2층 의원 연구실에서 이상기 남구의회 의장과 함께 울산광역시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중학교 배정 방법 개선’ 업무 보고를 받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주문했다. 울산시교육청은 기존 ‘희망학교 100% 추첨’에서 벗어나 희망배정(60%), 원거리 억제 배정(40%)를 반영하는 배정방식을 추진할 계획이지만 일부 학부모들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반대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이영해 의원은 “중학교 배정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통학 안전과 교육 기회의 공정성이 함께 보장될 수 있도록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남구 도산초등, 여천초등 학교군과 관련해 일부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교육환경 격차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해당 학교군의 경우 통학 여건을 면밀히 분석하고, 필요시 학군 조정이나 교육환경 개선을 병행하는 등 종합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특정 지역에 유불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한 검토를 통해 ▲통학여건 개선 대책 마련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문석주 의원은 21일 오후, 북구 천곡동 1162 일원 농소~경주 외동 국도 건설공사 구간의 추진 현황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울산시 건설과, 시공사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주요 구조물 공정 상황과 보상 추진 현황, 향후 공사 일정,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농소~경주 외동 국도 건설사업은 국도 제7호선 산업로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와 지역 간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울산·경주 간 산업물류 수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사업 구간은 울산 북구 천곡동에서 경주 외동읍 구어리까지 5.9km이며,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977억원 규모의 국비 사업이다.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2021년 4월 착공했으며, 현재 보상과 공사가 병행 추진되고 있다. 2026년 4월 말 기준 공정률은 40%이며,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석주 의원은 교량·터널 등 주요 구조물 구간의 공정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구간 내 안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부도서관은 21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영유아에게 ‘찾아가는 북 스타트’ 책 꾸러미 61부를 전달하고 독서 복지 확산에 앞장섰다. ‘북 스타트’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코리아’와 공공도서관이 함께 진행해 영유아에게 발달 단계별 맞춤 도서를 제공해 즐거운 초기 독서 경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꾸러미는 1~3 단계 맞춘 그림책 2권, 안내서(가이드북), 가방으로 구성됐다. 동부도서관은 울산 동구가족센터와 협력해 동구 지역 다문화 가정 영유아에게 39부를, 국공립 장애아 전담 우리두리어린이집 원생에게 22부를 각각 전달하며 독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김숙현 관장은 “지역 내 모든 아이가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며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독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책 읽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21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지역 초중학교 학교 회계 담당 저연차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교 회계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회계 업무를 처음 맡거나 경험이 적은 직원들이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학교 회계 기본 구조와 예산 편성·집행 절차, 지출 서류 작성 요령, 학교발전기금 관리·운용, 자주 발생하는 오류 사례 등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경험이 풍부한 학교 실무자가 강사로 나서 학교 감사에서 자주 지적되는 사례와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오류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연수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회계는 학교 운영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업무”라며 “신규자와 저연차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를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0월까지 중고등학교 교원과 씨앗 교사 등을 대상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업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실천한 수업 사례를 나누고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교실 수업 변화를 이끌고자 마련됐다. ‘꼬꼬수’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의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기존 일 방향 연수에서 벗어나 매월 정기적으로 현장 수업 사례를 ‘수업 채우기’ 형식으로 공유해, 교사들이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나눔의 장으로 운영된다. 21일 집현실에서 열린 첫 연수에는 중고등학교 교원과 씨앗 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해 ‘내일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수업’을 주제로 두 가지 유형의 수업 채우기 활동을 진행했다. 울산외국어고 허윤정 교사는 ‘게임 수업’으로 학생 참여를 높이는 전략을 소개했고, 울산마이스터고 성준선 교사는 ‘질문을 만드는 한국사 수업’으로 학생 중심 상호작용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마음 열기-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1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지역 주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 ‘다(多)가(家)가다’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다(多)가(가)가다’는 이동 상담 차량을 활용해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사업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스트레스 측정기(HRV)를 활용한 정신건강 평가 및 1대1 맞춤 상담 △정신건강 정보 및 홍보물 제공 등이 포함된다. 해당 사업은 삼산동, 무거동, 선암호수공원, 울산시민공원, 신정시장 등 관내 5개 정류장을 거점으로 월 10회 정기 운영 중이다. 이석진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