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기자]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원예특작과학원)과 함께 추진한 2025년 준고랭지 여름배추 안정생산 기반 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도 여름배추 재배 및 농가 소득화가 가능한 작목임을 확인했다. 본사업은 강원도 등 배추 주 생산지역의 연작피해로 인해 고랭지 여름배추(8~9월 출하) 재배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짐에 따라 재배 지역을 고랭지에서 준고랭지까지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며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내서성 여름배추 품종과 복합소재 저온성 멀칭 필름, 미세살수장치, 땅속 배수장비, 생리활성제 등 투입과 고온기 생육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재배기술을 적용하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올해의 경우 남원을 비롯한 5개 시군에서 추진됐으며 우리시에서는 운봉, 인월, 아영에서 1.2ha를 식재하고 9월 29일부터 3일간 출하 작업을 마무리했다. 연초 2월 농촌진흥청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의 협약체결에 따라 at에서 전량 수매를 함으로써 농가소득에도 기여했다. 김장배추 대비 수확량은 70%정도로 아쉬운 점이 있었으나 소득은 조소득 기준 2배 이상 높은수준으로 다양한 고온극
[경남도민뉴스= 기자] 당진시는 30일 오전 원당중학교 등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미딸기설기’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립식량과학원이 협력하여 육성하고 있는 아미쌀을 활용한 다양한 당진특화 상품을 개발·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조식을 먹지 못한 학생들에게 영양을 공급하고, 나아가 해외로 수출되는 지역특화 쌀인‘아미쌀’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미딸기설기는 아미쌀과 관내 떡 판매업체 ‘떡하지’의 설기를 협업·개발한 간식 또는 한 끼 식사 대용이며, 당진시에서만 맛볼 수 있다. 이날 아미딸기설기 맛을 본 학생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한편, 당진시는 당진특화 아미쌀을 활용하는 업체를‘아미(米)로드’로 도로를 따라 아미쌀 상품의 맛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해 당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화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참여 업체는 △미소미(정미면) △아미여울(순성면) △순성브루어리(순성면) △떡하지(당진동) △아카렌가(당진동) 등이다. 떡하지 김기원 대표는“아미딸기설기 외에도 아미초코설기, 아미치즈설기 등 다양하게 상품화해 당진시를 방문하는 국민이 즐겨 찾는 대표 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
[경남도민뉴스= 기자] 대한민국 대표 미식축제인 ‘2025 전주비빔밥축제’를 이끌 자원봉사자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전주시는 29일 청년이음전주에서 자원봉사자와 축제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주비빔밥축제’ 비빔지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심폐소생술 및 관람객 밀집도 방지를 위한 동선 유도 교육, 성인지교육,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서비스 교육 등 축제 전반 숙지를 위한 교육과 친절 교육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와 관련 전주의 대표 음식축제인 전주비빔밥축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20여 개의 전주의 다양한 맛집을 경험할 수 있는 ‘레트로비빔밥거리’ △비빔밥 요리사와 재료들의 퍼레이드인 ‘비빔밥 퍼레이드’ △하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도전미니올림픽’ △전주비빔프렌즈 팝업스토어 △어린이와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등 20여 개의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행사장을 채울 예정이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비빔지기들은 원활한 축제 운영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
[경남도민뉴스=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추석 명절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서울시 내 대형마트, 전통시장, 가락시장(가락몰) 총 25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사는 명절(설·추석) 차례상 차림에 수요가 많은 주요 성수품(6~7인 가족 기준) 34개 품목에 대한 구매비용을 조사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추석 명절 약 2주 전인 22일(월)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과 공사 어르신 일자리 가격조사요원 총 10명이 용산구 용문시장 등 전통시장 16곳,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8곳, 가락시장에 위치한 가락몰을 직접 방문해 이뤄졌다. 조사 결과 올해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236,723원, 대형마트 구매비용은 274,321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 5.0% 하락했다. 전통시장은 대형마트에 비해 13.7% 정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은 과일·임산물(사과·곶감·대추), 나물·채소(고사리·깐도라지·시금치·배추) 등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했다. 대형마트는 과일(배), 곡류(쌀), 가공식품(부침가루·맛살·다식·청주·식혜) 가
[경남도민뉴스=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6일 화성시 포도 농가에서 ‘슈팅스타’, ‘썸머크리스피’, ‘젤리팝’ 등 신품종 포도에 대한 현장 평가회를 열었다. 평가회는 샤인머스켓 이후 대체 품종 발굴에 대한 농가의 관심과 기후위기에 대응할 새로운 선택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소개된 3개 품종은 ▲솜사탕향과 씨 없는 특성을 가진 껍질째 먹는 포도 ‘슈팅스타’ ▲아삭한 식감과 청량한 맛으로 8월 중순 수확 가능한 극조생종 ‘썸머크리스피’ ▲쫀득한 젤리 식감과 뛰어난 착색력을 지닌 ‘젤리팝’이다. 세 품종 모두 차별화된 맛·식감·외관을 갖추고 있어 최근 소비 트렌드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시범 재배를 확대하고, 기후변화 대응형 재배기술과 품종별 재배 매뉴얼을 마련해 농가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김진영 원예연구과장은 “최근 국내 포도 시장은 차별화된 고품질 과실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나, 기후변화로 재배환경 불안정과 병해충 증가가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새로운 품종 도입과 안정적 재배기술 개발이 농가 소득과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경남도민뉴스= 기자] 국산 신선 포도의 수출 경쟁력이 시에이(CA, Controlled Atmosphere) 기술력에 힘입어 높아질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수확 직후부터 선적과 현지 유통까지 신선도를 유지하는 ‘저온 유통(콜드 체인)’ 시스템과 베트남의 대형 유통망을 활용해 신선농산물의 지속 가능한 선박 수출 모형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9월 26일 1차로 포도(‘샤인머스켓’) 단일품목 3톤가량을 세중해운 시에이(CA) 컨테이너에 실어 선박 운송한 데 이어 10월 중순에는 여러 신선농산물을 혼합해 2차 수출할 예정이다. 시에이(CA) 컨테이너는 베트남 롯데마트 물류센터에 그대로 옮겨져 저장고로 전환되고, 시에이(CA) 컨테이너에 보관된 국산 포도는 현지 17개 롯데마트 매장을 통해 4~5주간 순차 판매된다. 농촌진흥청은 이 기간에 시에이(CA) 조건을 일정하게 관리하고, 포도 출하를 탄력적으로 조절해 신선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한국포도수출연합(주), 롯데마트 베트남 법인 등과 협력해 추진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시도하는 ‘시에이
[경남도민뉴스= 기자] 해양수산부 김성범 차관은 9월 26일 오후 이마트 세종점에서 추석 성수품 수급·가격 동향과 할인행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9월 1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수산 성수품 6종의 가격 안정을 위해 수산대전 할인행사, 정부 비축수산물 방출 등 다양한 지원 대책을 추진중이다. 김 차관은 매장 내 수산물 매대 등을 돌아보며 추석 성수품 가격과 수급 동향을 살피는 한편, 정부 할인행사 추진 상황과 정부 비축수산물 판매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국민분들의 추석 차례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할인행사 등 여러 지원대책을 추진중이다.”라며,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수산물을 마음껏 구매하셔서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기자] 청양군은 26일 2025 농업박람회가 열리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청양 미식의 발견과 상생–맛으로 연결하는 도시와 농촌’을 주제로 청양 미식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미식 포럼은 청양군이 추진 중인 사회적공동체특화단지 조성사업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미식 자원을 활용한 도시-농촌 간 상생 방안 모색과 식문화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돼, 청양군이 주최하고 ‘더 테이스트 청양’ 사업단이 주관했다. 특히 2025 농업박람회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전국의 농업 관계자들과 도시 소비자들이 청양의 식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는 농업·미식 전문가, 생산자, 연구자, 일반 시민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제 발표와 시식, 전시를 연계한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포럼은 농촌공동체과 최이호 과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더테이스트 청양 사업 소개(김원일 내일의식탁 이사장) ▲청양의 생태와 식문화 자원(복권승 터무니연구소 대표) ▲관계인구와 미식 자원의 확장(박종범 농사펀드 대표) ▲발효와 교육을 통한 지역 미식의 지속성(김민솔 아나농 대표) 등 사업 소개와 주제 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경남도민뉴스=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소라 소비 촉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김녕과 도두 지역에서 ‘제주소라 직거래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 소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가을철 제주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신선한 제주 수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한편 명절 선물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 행사는 28일 오후 2시부터 김녕수산문화복합센터 일원에서 진행된다. 김녕어촌계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활소라와 자숙소라, 소라꼬치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포장·가공된 제품도 준비해 명절 선물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두 번째 행사는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도두 오래물광장에서 열린다. 도두해녀회가 직접 준비한 자숙소라와 소라꼬치, 소라게우젓 등 다양한 가공품을 선보여 폭넓은 소비층의 취향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명절 직전인 만큼 추석 상차림과 제수용 소라 수요를 충족시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추석을 맞아 마련한 제주소라 직거래 판매행사가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을 높이고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길
[경남도민뉴스=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원장은 9월 25일 충남 부여에서 친환경 벼를 재배하는 청년농업인을 만난 후, 충북 청주에 있는 기후변화 대응 품종 ‘감탄’ 재배 현장을 방문, 현안을 살폈다. 충남 부여에서 친환경 벼를 재배하는 최동혁 청년농업인은 국립식량과학원이 선정한 스타청년농업인이다. 국립식량과학원은 해마다 식량작물 생산·가공·판매 분야에서 잠재력을 지닌 농업인을 선정해 신품종·신기술 우선 보급 및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이들이 중심이 된 ‘청년농업인 식량산업포럼’ 출범을 계기로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이 확대되고 있다. 곽 원장은 논물 관리가 어렵다는 청년농업인의 고충을 듣고, 자동 물꼬 기술 전문 연구자가 도움말을 줄 수 있게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곽 원장은 청주로 이동, 국립식량과학원과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 주관한 ‘감탄’ 현장 평가회에 참석해 비료를 절반으로 줄여 재배한 ‘감탄’과 표준 비료량을 적용한 일반 품종(‘알찬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