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수)

  • 맑음동두천 13.1℃
기상청 제공

충청남도

전체기사 보기

충북도의회, 베트남 빈푹성 인민의회와 우호협력 증진 논의

신뢰와 협력, 미래지향적 파트너십 위한 대화의 장 가져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의회는 22일 도의회를 방문한 베트남 빈푹성 인민의회 대표단과 두 지역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의회에서는 이양섭 의장을 비롯해 유재목·이의영 부의장, 박용규 의회운영위원장, 이상식 정책복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베트남 대표단은 하 꽝 티엥 빈푹성 인민의회 부의장 등 7명이 도의회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하 꽝 티엥 부의장이 빈푹성 인민의회 대표단과 함께 충청북도를 방문하면서 성사된 자리로 양 지역 간 정치, 경제, 문화적 교류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하 꽝 티엥 부의장은 “충청북도와 빈푹성 간의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이 상호 발전하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양섭 의장은 “충청북도와 빈푹성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공동 번영을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번 방문이 두 지역의 관계를 더욱 깊고 넓게 만들어 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6일까지 4박 5일간 도내 기업 및 관광문화시설을 시찰하는 빈푹성 인민의회 대표단은 23일에는 옛 대통령 별장인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