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는 지난 21일 곤충산업 거점 단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차세대 바이오 소재화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업 중심의 청사진 마련으로 기업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본격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원광대학교, 식용 곤충 전문기업 OMO, 한미화장품, 한국식품기술사협회, 지역 농가 등 산·학·연·관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설계는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소재 생산을 목표로 하며, 전처리·가공센터 규모와 남원만의 특화 아이템 설정에 중점을 두어 추진됐다. 또한 기업 수요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구체적인 방향을 보완하며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원시 출연기관인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거점 단지를 단순 원료 생산을 넘어 바이오산업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업 맞춤형 소재 개발, 메디케어 소재 연구, 데이터베이스 구축, 기업 연계 과제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곤충산업 거점 단지가 들어설 남원(사매) 일반산업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기회발전특구’로 추가 지정됐다. 이에 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가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남원시는 지난 26일 이성호 부시장 주재로 보고회를 열고,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이를 지역 내 연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최근 국내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의무화로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이를 지역 맞춤형 사업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내 주요 기업 34곳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부서별 유치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카카오 그룹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상생프로그램’ ▲CJ프레시웨이의 ‘사회복지시설 급식 환경개선’ ▲롯데웰푸드의 ‘지역 맛집 편의점 메뉴 출시 지원’ 등을 중점 대응 과제로 선정하고, 관내 대상자 모집 등 실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또한 조건이 맞지 않는 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기업접촉을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성호 부시장은 “행정의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2025년 한 해 관람객 18만 명 이상이 방문하여 남원시를 대표하는 공공문화시설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6만 명 대비 큰 폭의 증가로, 인구 약 7만 명 규모의 중소도시 공립미술관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다. 지난 12월 실시한 관람객 만족도 조사 결과, 관람객 증가의 핵심 요인은 미술관 건축과 자연환경의 조화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 요인이 양질의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미술관은 기획전·상설전에 아카이브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엮어 운영하는 한편, 전북도립미술관 협력전을 함께 선보여 전시의 다양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교육동 ‘콩’과 생태놀이터 ‘마음은 콩밭’, 그리고 수장고 확충을 통해 전시–교육–소장품 관리가 균형 있게 성장하는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미술관 전시는 전북도립미술관 협력전 〈낯익은 도시, 낯선 이야기〉(41,000명), 춘향제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기획전 〈기록의 방, 춘향의 시간〉(45,000명), 도립미술관 공동전시 〈미지의 방랑자〉(60,000명)와 김병종 작가의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주시가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대비해 대한민국과 글로벌 산업을 이끌어갈 AI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AI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추진체계와 제도, 실행조직을 갖추고 AI 선도도시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시는 AI 기술 확산과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AI 산업 육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기반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먼저 시는 지난해 7월 ‘AI산업팀’을 신설한 데 이어 올해 1월 ‘피지컬AI TF팀’을 추가로 구성하는 등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전담조직도 단계적으로 갖춰왔다. 이를 통해 시는 피지컬 AI 관련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활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AI 산업 육성과 활용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정책 추진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시는 지난해 10월 전주시 AI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유관기관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국무총리 소속 제9기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이 마무리됨에 따라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을 비롯한 주요 현안이 위원회 논의를 통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새만금위원회는 ‘새만금사업법’에 따라 새만금 기본계획, 투자진흥지구 등 새만금사업의 중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 2009년 1월 최초 발족 이후 아홉 번째 출범을 맞았다. 특히 새만금 사업은 도시개발·산업·인프라뿐 아니라 환경·해양 등 복합 의제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대형 국책사업인 만큼, 새만금위원회는 앞으로 핵심 안건의 심의·조정 플랫폼으로서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도는 제9기 위원회가 현장 이해와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중심으로 구성되면서, 중앙부처와의 정책 조율과 실행 논의가 한층 촘촘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북 관련 인사 참여 확대…“현장성과 전문성” 동시 확보 이번 민간위원 명단에는 전북과 연계된 인사가 다수 포함됐다. 김지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실장은 기업·투자 현장과의 접점을 살려 기업 관점의 제도·절차 개선 의견을 제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김제시 황산면에 위치한 김제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거래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축산농가와 시장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가 직접 방문해, 한우 경매와 거래가 실제로 이뤄지는 이른 아침 시간대에 맞춰 경매 진행 상황과 출하·거래 과정 전반을 차례로 둘러보며 가축시장 운영 실태를 살폈다. 출하 농가와 중도매인, 시장 운영 관계자들도 만나 거래 여건과 유통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가격 변동에 따른 현장의 체감 상황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가축시장 관계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도에서 지원한 비대면 전자거래시스템의 운영 현황과 실효성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시스템 도입 이후 거래 편의성과 효율성 변화, 현장 정착 과정에서의 개선 필요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한우 수급과 가격 흐름이 농가 경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도는 앞으로도 가축시장 등 주요 농축산 유통 현장을 중심으로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 지원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순창군의회는 27일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순창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중심으로 군정 전반을 점검하고, 군민의 삶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손종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은 인구감소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쉽지 않은 한 해였지만, 순창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촌 지역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올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안착해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집행부의 책임 있는 추진과 투명한 행정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최영일 순창군수의 2026년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순창군의회는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각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질의·응답을 통해 올해 군정 추진 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장수군은 (유)번암조경이 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수농공단지에 위치한 (유)번암조경은 15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지역 기업으로 평소에도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여기며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성금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에 놓인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영 대표는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번암조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소중한 성금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군산시가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의 농어촌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어촌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주민 ▲농어촌지역 거주하는 무주택자 ▲도시지역 귀농·귀촌인 등을 대상으로 개량자금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지원 물량은 7동이며, 추진 실적에 따라 하반기 추가 물량이 배정될 수 있다. 2월 26일까지 건축예정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며, 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을 지원받는 대상자는 농어촌지역의 연 면적 150㎡ 이하 단독주택을 개량하거나 철거 후에 주택을 신축할 때 최대 2억 5천만 원, 증축이나 대수선에는최대 1억 5천만 원 한도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출 금리는 고정금리 연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여기에 280만 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 연말정산 소득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임실군은 안전관리과장을 단장으로 시설공사 분야 시설직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된 2026년도 건설공사 합동 설계반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가동에 들어간 합동 설계반은 각종 건설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재정 건전성과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2월 말까지 운영된다. 이번 합동 설계반은 재해예방사업, 농업기반시설 정비, 하천 정비, 소규모 공공시설사업, 주민숙원사업 등 총 550여건(사업비 91억4,100만 원)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검토와 현장 조사,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설계를 마치는 대로 2월 말부터 공사를 일제히 발주·착공하고,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인 5월 중 소규모 사업을 우선 완료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민원 발생을 사전에 줄이고, 시설직 공무원 선·후배 간 설계기술 전수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10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을 병행해 산업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