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민축구단이 안방에서 열린 2026 K4 리그 홈 개막전에서 평택시티즌FC를 상대로 4골을 퍼붓는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며 개막 4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는 홈 개막전으로 화려한 치어리더의 공연과 내외빈의 시축으로 시작돼 올해 새롭게 구성된 진주시민축구단 이사진과 진주시 축구협회를 비롯해 NH농협·경남은행 등 후원사, 제8962부대 용호여단 장병들이 함께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경기 시작 전에는 지난 3월 ‘보은 페더레이션컵 춘계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3학년 우승을 거둔 진주시민축구단 산하 U12 봉래FC 선수들이 ‘에스코트 키즈(Escort Kids)’로 나서 경기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선제골은 이른 시간에 터졌다. 전반 5분, 상대 수비의 실책을 틈타 이동규가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며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기세를 잡은 진주는 전반 25분 장효준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김도윤이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추가 골을 기록했다. 김도윤은 이 득점으로 4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며 전반을 2-0으로 앞서며 마쳤다. 후반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 씨름의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다짐하는 ‘거제시씨름협회 제5대·6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3일 삼성중공업 휴센터 이크이쿡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서일준 국회의원, 신금자 거제시의장,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과 지역 도·시의원, 체육회 및 씨름협회 관계자 등 내외빈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임원단 소개, 협회기 및 인준증 전달, 표창패 수여, 취임사, 축사, 장학금 전달, 축하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임기 동안 협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문지훈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새롭게 취임하는 김민수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씨름협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거제시 씨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문지훈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하신 김민수 회장님을 중심으로 협회가 더욱 화합하고 성장하여, 각종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시 위상을 높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씨름협회는 이번 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지난 4일 전국 주짓수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7회 거제시장배 전국 주짓수대회'가 거제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주짓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주짓수 인구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마련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모인 250여 명의 주짓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개인전 30개 체급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초등부부터 성인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경기는 대한주짓수회 규정에 따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며 공정하고 안전하게 치러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주짓수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거제를 찾아주신 주짓수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회를 통해 선수 간 교류와 화합이 이뤄지고, 주짓수의 매력이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인 ‘제39회 거제테니스클럽 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5일 시립테니스장을 비롯한 관내 3개 구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거제시테니스협회(회장 조기석)가 주최하고 거제테니스클럽(회장 옥치덕)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거제시 관내 10개 클럽에서 20개팀, 25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개회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과 지역 도·시의원과 체육회 관계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내빈들을 축사를 통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뜨거운 열기 속에 각 구장에서 치러진 경기 결과, 독로클럽이 탄탄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옥포테니스클럽, 공동 3위는 거제클럽, 하나로클럽이 차지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대회를 위해 그동안 연습했던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라며,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거제시 내 테니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45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하북1·2·3구장 등 양산시 전역의 9개 축구장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72개 팀, 약 2,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청년부·장년부·노년부·실버부·황금부 등 5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부문별 경기 결과, ▲청년부(20·30대)는 ‘양산유나이티드’가 우승, ‘부산시광역시 청년부’가 준우승 ▲장년부(40대)는 ‘부산광역시 장년부’가 우승, ‘서울강서40대상비군’이 준우승 ▲노년부(50대)는 ‘서울강서구50대상비군’이 우승, ‘전남 순천시 멘토’가 준우승 ▲실버부(60대)는 ‘부산광역시 실버부’가 우승, ‘양산 60대표’가 준우승 ▲황금부(70대)는 ‘서울송파구70대상비군’이 우승, ‘경기도 70대B’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개최지를 대표한 ‘양산유나이티드’가 청년부 우승 및 ‘양산 60대표’가 실버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홈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개최 도시를 대표해 출전한 팀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농구단 창원 LG 세이커스가 2025-2026 KBO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조상현 감독의 지휘 아래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시즌 내내 선두를 지켜왔으며, 지난 4월 3일 수원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87-60으로 승리하며 시즌 경기 36승 16패 1위로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번 우승으로 창원 LG 세이커스는 2013-2014시즌 이후 구단 통산 두 번째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창원특례시도 프로농구 연고구단인 창원 LG 세이커스의 자랑스러운 정규리그 우승을 시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시청사와 창원실내체육관에 우승 축하 현수막을 내걸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2013-2014시즌 이후 12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우승은 선수단의 투혼과 이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창원특례시민(팬들) 모두가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는 앞으로도 스포츠 진흥과 팬 문화 확산을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FC2008(이하 ‘김해’)이 파주프런티어FC와의 K리그2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3으로 패하며 5연패를 기록했다. 왕복 800km에 달하는 최장거리 원정길에서 필승을 다짐했으나, 뼈아픈 패배와 함께 조직력 재정비라는 무거운 과제를 안게 됐다. 김해는 이날 3-5-2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주전 센터백 차준영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최전방 공격수 이래준을 수비 라인에 배치하는 파격적인 변화를 줬다. 데뷔 초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했던 이래준의 제공권과 수비력을 활용하겠다는 전략이었다. 중원에는 이유찬, 브루노 코스타, 미겔 바지오, 문승민, 이슬찬이 포진했으며, 최전방은 베카와 마이사 폴이 맡아 파주의 골문을 겨냥했다. 경기 초반 김해는 세밀한 패스 전개와 측면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으려 노력했다. 전반 26분 베카의 위협적인 슈팅이 골키퍼 정면을 향하는 등 공세를 이어갔으나 결실을 보지 못했고, 오히려 전반 40분 파주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0대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김해는 이준규를 투입하며 전술 변화를 꾀했다. 51분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5일 단장면 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7회 밀양아리랑배 영·호남초청 족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밀양시 족구협회(협회장 백유경)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영남과 호남 지역 간 스포츠 교류를 활성화하고 족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영호남초청 일반부 9팀, 영호남초청 60대부 12팀, 경남J4 14팀, 경남J5 15팀, 관내부 10팀, 여성부 4팀 등 총 64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매 경기 화려한 공격 기술과 끈질긴 수비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승패를 떠나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는 영·호남 화합의 장을 만들어 대회 취지를 더욱 뜻깊게 했다. 족구 동호인들 간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영호남초청 일반부 부산중앙B, 영호남초청 60대부 울산NCA, 경남J4 진주하랑, 경남J5 진해백구, 관내부 태양B, 여성부 진주제이엔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밀양을 찾아주신 족구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밀양아리랑배 족구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6일까지 하남, 삼랑진, 밀양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20회 밀양시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560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낙동강 변의 수려한 경관과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천연잔디 관리 상태를 자랑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남녀 우승자에게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내건 파격적인 규모는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 경기 결과 · 남성부: 1위 이한웅(부산), 2위 엄태수(대구), 3위 이형문(부산) · 여성부: 1위 김희정(강원), 2위 권정남(부산), 3위 설순례(전북) 또한, 대회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상(남녀 각 20위)은 이창희(부산), 정정숙(부산) 선수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원과 120만원 상당의 파크골프채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밀양이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대회를 유치해 지역 경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가 전지훈련 및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명품도시’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순한 대회 개최를 넘어 스포츠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는 ‘체류형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 연간 38만 명 방문… 지역경제 살리는 스포츠 밀양시의 스포츠마케팅이 본격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방문 스포츠팀 유치 실적은 연인원 38만 6,706명, 경제효과는 354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23만 3,445명, 213억원) 대비 약 65% 이상 급증한 수치다.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숙박, 음식, 관광을 동시에 이용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고 있다. △ 훈련도 대회도 밀양으로… 스포츠 수요 집중 밀양은 배드민턴과 야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과 대회가 꾸준히 유입되며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 중이다. 전지훈련의 경우 2025년 연인원 6,338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10% 증가세를 기록했다. 대회 유치 실적은 더욱 괄목할 만하다. 2025년 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