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4일부터 6월10일까지 영도제일중학교 등 4개 교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제별 부산 명사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부산 지역 각 분야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박주영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와, 박경익 KNN 아나운서가 강사로 나선다. 박주영 부장판사는 ‘기록 너머 사람, 정의 건너 사랑’을 주제로 영도제일중학교(4월 24일)와 문현여자중학교(4월 30일)를 찾아 법과 정의, 재판 경험 등을 중심으로 강의한다. 이어 박경익 아나운서는 ‘목소리로 세상을 전하다’를 주제로 개성고등학교(5월 13일)와 하단중학교(6월 10일)를 방문해 아나운서의 역할과 방송 분야 직업 세계에 대해 소개한다. 한동인 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부산 명사를 발굴해, 청소년이 더욱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는 오는 12월 11일까지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대상학교 54개 교를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진로 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 지역 특화 산업과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상대적으로 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AI와 영화·영상 분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영화·영상 분야에서는 영화 제작 과정의 이해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 및 편집(캡컷, 블로 등)까지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AI 분야에서는 생성형 AI(ChatGPT, 제미나이 등)를 활용해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보며 미래 직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프로그램은 2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되어 강사와 학생 간 밀착형 진로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온윤주 학력개발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의 전략 산업인 영화와 미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생과 교사가 한 팀으로 참여하는 ‘사제동행 2026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학생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경진대회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질문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부산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준비한 대회이다. 대회는 ‘해양수도 부산’이란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다음달까지 프롬프트 설계서 제출을 통한 예선이 진행 중이다. 6~8월에 열리는 본선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상위 15개 팀을 대상으로 ▲앱 개발 과정 ▲앱 시연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앱들은 부산의 해양 관련 문제 해결, 정책 제안 및 도시 홍보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최우수팀을 포함하여 최종 선정된 6개 팀에게는 교육감상을, 최우수 수상팀 지도교사에게는 지도교사상을 수여한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Prompt Engineering)’은 AI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최적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 질문이나 지시어를 정교하게 설계하는 기술로, 대회는 지도교사의 조언과 학생들 간의 협업을 바탕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전통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자긍심과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전통음악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초등학생 대상 ‘국악 예술 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 국악 예술 체험활동’은 ▲국악 연주단의 ‘찾아가는 교실음악회’ ▲강강술래를 체험하는 ‘신명나게 춤추자’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국립부산국악원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한다. 지난 2월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교실음악회’ 180학급, ‘신명나게 춤추자’ 123학급을 선정했고,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교과서에 실린 국악곡을 활용한 가창·감상·국악기 및 전래놀이 체험 등의 학생 주도형 전통 예술활동에 참여한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교과서에 나오는 국악을 실제 연주로 듣고, 처음 보는 악기도 만져보며 체험해 신기했다”며, “강강술래를 부르며 친구들과 함께 춤추는 좋은 경험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전문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국악에 대한 심미적 안목을 기르고 나아가 우리 고유의 감성적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중심의 기존 정책에서 탈피해, 학생의 전반적인 ‘디지털 웰빙’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경남교육청은 21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전문가 협의회를 열고,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 속에서 균형 잡힌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교육·사회적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기존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중심 정책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의 삶 전반을 고려한 ‘디지털 웰빙’ 관점으로 정책을 전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자기 조절 능력과 비판적 역량을 갖추고 학습·정서·관계가 균형을 이루는 건강한 디지털 삶을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동안 경남교육청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과 상담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하지만 사용 시간 중심의 접근 방식으로는 학생들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정책 전환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교육·가정·지역사회와 연계한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자 이번 전문가 협의회를 추진했다. 이날 협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부도서관은 21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영유아에게 ‘찾아가는 북 스타트’ 책 꾸러미 61부를 전달하고 독서 복지 확산에 앞장섰다. ‘북 스타트’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코리아’와 공공도서관이 함께 진행해 영유아에게 발달 단계별 맞춤 도서를 제공해 즐거운 초기 독서 경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꾸러미는 1~3 단계 맞춘 그림책 2권, 안내서(가이드북), 가방으로 구성됐다. 동부도서관은 울산 동구가족센터와 협력해 동구 지역 다문화 가정 영유아에게 39부를, 국공립 장애아 전담 우리두리어린이집 원생에게 22부를 각각 전달하며 독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김숙현 관장은 “지역 내 모든 아이가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며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독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책 읽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21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지역 초중학교 학교 회계 담당 저연차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교 회계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회계 업무를 처음 맡거나 경험이 적은 직원들이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학교 회계 기본 구조와 예산 편성·집행 절차, 지출 서류 작성 요령, 학교발전기금 관리·운용, 자주 발생하는 오류 사례 등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경험이 풍부한 학교 실무자가 강사로 나서 학교 감사에서 자주 지적되는 사례와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오류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연수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회계는 학교 운영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업무”라며 “신규자와 저연차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를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0월까지 중고등학교 교원과 씨앗 교사 등을 대상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업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실천한 수업 사례를 나누고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교실 수업 변화를 이끌고자 마련됐다. ‘꼬꼬수’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의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기존 일 방향 연수에서 벗어나 매월 정기적으로 현장 수업 사례를 ‘수업 채우기’ 형식으로 공유해, 교사들이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나눔의 장으로 운영된다. 21일 집현실에서 열린 첫 연수에는 중고등학교 교원과 씨앗 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해 ‘내일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수업’을 주제로 두 가지 유형의 수업 채우기 활동을 진행했다. 울산외국어고 허윤정 교사는 ‘게임 수업’으로 학생 참여를 높이는 전략을 소개했고, 울산마이스터고 성준선 교사는 ‘질문을 만드는 한국사 수업’으로 학생 중심 상호작용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마음 열기-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부도서관은 21일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가람장애인주간보호센터, 무지개장애인주간보호시설, 한마음주간보호센터와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지속적인 학습 참여를 지원하고 기관 간 협력으로 맞춤형 평생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상호 연계 협력, 교육 정보와 인적·물적 자원 공유, 지역 연계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남부도서관은 이번 협약으로 오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3개 시설 장애인 33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놀이터, 전래놀이 마당, 음악 나들이’ 등 프로그램을 총 27회 지원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기관과 협력해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21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초중고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현장 체험학습 안전 과정’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하나로, 현장 체험학습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육복지사의 학생 체험 활동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의 외부 체험 활동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인솔자의 안전관리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연수는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총 15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사전 온라인 연수에서는 응급처치 기본 원리와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학생 안전사고 예방, 재난 대응 체계 등 이론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대면 연수는 온라인 과정을 이수한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강사 장정권 강사가 참여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골절· 외상 처치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가정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