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미포구장 인근 염포산 등산로 일원(화정동 산160-2번지)에서 지역 주민과 공무원, 자생 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권 주변 산림을 가꾸고 녹지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참가자들은 미포 구장 주변 염포산 등산로 일원 약 1ha의 면적에 동백나무 묘목 400본을 심었다. 해당 지역은 미포구장, 반려견 놀이터가 인접해 있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등산로 구간으로, 상록활엽수(내화 수종)인 동백나무를 심어 산불 예방 기능을 확보하는 한편 등산로 경관 개선에도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동백나무는 동구를 대표하는 수종으로, 겨울철 붉은 꽃을 피워 등산로를 찾는 주민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느끼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주민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녹지 확대에 이바지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지 조성과 산림 관리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산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가 정주환경 개선과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중심으로 2026년 인구정책 추진에 본격 나섰다. 남구는 20일 ‘2026년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총 4,037억 원 규모의 ‘2026년 인구정책 추진계획’을 심의하며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 방향을 확정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인구정책 추진사업의 성과와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2026년 인구정책 추진계획(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남구에 따르면, 전국적인 저출산․고령화 흐름 속에서 남구 역시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가 지속되고 있다. 2025년 12월 말 기준 남구 인구는 30만 4,128명으로 전년보다 757명 감소했지만 인구 감소 폭은 점차 둔화되는 추세로 특히 출생아 수가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그동안 추진해 온 출산․양육 지원 정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인구 순유출(전입-전출) 규모 역시 2020년 이후 감소세가 완화되고 청년층(19~39세) 감소 폭도 점차 줄어드는 등 청년정책의 효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2026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5월 6일부터 7월 24일까지 12주 동안 △정보화 사업 △서비스 지원 사업 △환경정화 사업 3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70여 명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중구 주민으로 2026년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별 총재산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단, 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와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받은 후 90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기타 서류를 들고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신청자의 소득과 재산, 자격, 나이,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산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일자리정책과,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중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3월 20일 오전 10시 풍암경로당회관(성안동 1494번지)에서 ‘풍암마을~길촌마을 도로 확장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오색줄 자르기(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풍암마을과 길촌마을을 잇는 풍암길은 평소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도로 폭이 협소해 차량 교행이 어렵고 교통사고 위험이 큰 구간이었다. 이에 중구는 주민 통행 안전 확보 및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서 두 마을을 연결하는 총연장 1.7km 구간의 도로 확장을 추진했다. ‘풍암마을~길촌마을 도로 확장공사’ 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중구는 2022년 실시설계와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3년 12월 토지 보상을 마쳤다. 이후 2024년 3월 공사에 착수해 약 2년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20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직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1차 직원 법률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법률 기초지식 이해도를 높여 행정의 적법성을 확보하고 위법·부당한 처분을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남구 법률고문 변호사인 이재형 변호사가 맡아 △행정쟁송의 기본 이해와 행정처분 쟁점 관리 △소송 대응 실무와 질의 답변 등 행정 법률의 기초와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했다. 남구는 올해 직원들의 법적 문제 해결 능력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기 위해 교육 운영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 내부 변호사가 전담하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외부 법률고문 변호사를 초빙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간 교육 횟수도 3회에서 4회로 확대했다. 오는 5월과 7월에는 인·허가와 처분 담당자를 위한 소규모 ‘맞춤형 심화 교육’을 별도로 실시해 정책의 실행력과 행정 대응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복잡해지는 행정 환경 속에서 공직자의 법률 역량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 웅촌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0일 웅촌면 오복마을 입구 돌티미꽃동산 일대에서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돌티미꽃동산과 인근 도로변을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꽃동산 일대와 주요 이동 구간을 중심으로 정비를 실시해 지역 미관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미경 위원장은 “깨끗한 환경은 주민 모두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20일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예비 창업자와 창업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우수 선배창업가의 창업스토리’ 창업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온라인 콘텐츠 기반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전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구오필리아 백정은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온라인 플랫폼의 이해와 확장방법 △블로그 광고 콘텐츠를 활용한 수익 창출 전략 △ChatGPT를 활용한 블로그 콘텐츠 제작 방법 등 실제 창업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방법과 블로그 수익화 전략을 함께 소개해 참여자들이 온라인 기반 창업의 가능성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블로그와 AI를 활용해 수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게 돼 창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실무 중심 강의라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우수 창업자 발굴 및 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창업 교육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지난 3월 19일 오후 7시부터 일산해수욕장 및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및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동구청, 동부경찰서, 동구시민경찰연합회(회장 김동정)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및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 위반행위’ 등을 중점으로 단속·점검했다. 또한, 주민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안내문 배부 등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민‧관 합동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지역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청소년복합문화공간 ‘T:IM(틈) 1219’를 3월 20일 개관하고, 지역 청소년과 함께 개관 기념 행사 ‘틈나면 놀러와’를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열었다. ‘T:IM(틈) 1219’는 2023년 폐원한 옛 일산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하여 12세부터 19세의 청소년들이 학습과 문화 휴식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으며, 독서존, 창작존, 놀이존, 음악존, 영상감상존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동구는 개관을 기념해, 지역 청소년과 함께 키링 및 쿠키 만들기, 타로체험, 포토부스 운영, 마음 안심 버스(스트레스, 우울감 검사), 인형뽑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은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T:IM(틈) 1219’의 운영 시간은 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9시, 주말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동구 관계자는 “인근 학교 청소년들이 틈이 생길 때 편하게 들러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청소년의 수요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우주항공대학 항공우주공학부 임형준 교수 연구팀이 외부 하중, 재료 물성, 작동 주파수의 변화가 있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압전 에너지 하베스터 최적설계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 하베스터의 신뢰성을 높이는 동시에 계산시간을 줄이고, 실제 제작에 유리한 구조 형상까지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압전 에너지 하베스터는 기계적 진동을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기술로, 무선센서와 자가구동 소자 등에 활용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하중과 재료 특성이 일정하지 않아 성능이 쉽게 달라질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확실성을 반영한 최적설계 기법을 제안했고, 이를 통해 성능 변동에 덜 민감한 구조를 구현했다. 특히 연구팀은 여러 계산기법을 통합해 기존보다 훨씬 적은 계산으로도 안정적인 설계가 가능함을 확인했다. 하중 불확실성 조건에서는 평균 성능과 안정성이 함께 향상됐고, 기존 방법보다 필요한 계산 샘플 수를 크게 줄여 75% 이상의 계산 효율 향상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