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전통 예술에 대한 학생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K-컬처를 대표하는 문화 중 하나인 ‘한복문화교육’을 4월부터 초·중·고·특수학교 대상으로 100학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은 전문강사가 교육 자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한복의 유래와 의미, 바른 착용법, 다양한 한복 종류에 대해 배우고, 직접 한복을 입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또, 한복을 입고 비석놀이,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우리 문화의 멋과 재미를 함께 느끼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복의 미적 가치를 이해하고 그 속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전통 문화에 대한 자긍심도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부산교육청은 앞으로 운영 결과 모니터링, 만족도 조사,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한복문화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교육활동으로 글로벌 한류 문화의 중심에 있는 한복의 가치를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기쁘다”며, “K-컬처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창원시 진해구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2026년 인공지능(AI) 중점학교, 함께 여는 워크숍’를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디지털 소양을 키우기 위한 현장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경남교육청은 도내 인공지능 중점학교 49교의 관리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 확대와 내실화를 위한 학교 교육과정 중심의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모든 학생이 컴퓨팅 사고력과 디지털·인공지능 소양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워크숍은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자 ▲2026년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 및 예산 집행 기준 안내 ▲운영 과제별 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 ▲분임별 토의를 통한 학교 맞춤형 운영 방안 모색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육과정에 기반한 인공지능 수업 운영 방안, 인공지능 교수·학습 방법 개발 및 수업 적용 방안, 학생 참여형 인공지능 체험활동 운영, 교과 연계 인공지능 융합수업 설계 등 다양한 주제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자유학기제 안정적 정착과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고자 지역 중학교를 대상으로 권역별 현장 상담(컨설팅)과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부터 2주간 지역 중학교를 5개 권역으로 나눠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교육청 관계자와 교육과정지원단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운영 사례를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학교별 특색을 살린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지난 20일에는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지역 중학교 학부모 109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전주교육대학교 임태형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의 진짜 실력, 인성과 역량을 키우는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임 교수는 급변하는 시대에 자녀가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해 자유학기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였다. 이어 대현중학교 윤수민 교사가 ‘자유학기제로 여는 우리 아이의 꿈과 미래’를 주제로 학교생활과 제도 활용 방안을 안내했다. 자유학기제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실천 방법을 공유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5월 8일까지 지역 초중고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홍보 활동을 한다. ‘찾아가는 교육복지사’는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담당 교육복지사가 매주 1회 학교를 방문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26개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많은 학생이 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학생 비율이 높거나 홍보가 필요한 학교 현장을 찾아가 안내한다. 올해는 ‘우리 학교 교육복지사를 찾아라’를 주제로 각 학교 방문일 중 2일간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게 구성하고, 교육복지사의 역할과 지원 내용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학생들은 쉬는 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교육복지실을 방문하고, 교육복지실에 바라는 점을 글로 작성하며 자연스럽게 교육복지에 관심을 높이도록 했다. 또한 참여 학생에게는 자가 진단 스티커가 포함된 간식 꾸러미를 제공해 참여를 높이고, 스스로 교육복지 필요 여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 17일 명덕중과 약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일 오후 3시 접견실에서 롯데정밀화학(대표 정승원)과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기후 위기 대응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학생 맞춤형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청과 기업이 상생하는 협력 모형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롯데정밀화학은 울주군 서생면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에 지능형(스마트) 온실 설치를 지원한다. 또한 전시물과 체험 자료 제작 등 교육 환경 고도화를 위한 재정 지원에도 협력한다. 지능형 온실은 온실 자동 감지 장치와 컴퓨터가 내부 환경을 제어하고 분석해 작물 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유지하는 첨단 농업 시설이다. 학생들은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등 미래 농업 기술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울산교육청은 지능형 온실이 구축되면 체계적인 시설 운영과 유지 관리를 지원한다. 학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기후·환경 교육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농어촌 상생 기금 지원 사업 협의를 시작으로 1월 지원안 확정과 실무 협의를 거쳐 3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독서교육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양일간 ‘2026년 독서인문교육 공모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선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현장에서 사업을 더욱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운영비 집행, 독서 수업 설계 등 실무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설명회는 ▲20일 도교육청 본청 공감홀 ▲21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각각 열리며, 공모 사업 담당자 2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독서 일상 프로그램 ‘10분의 기적’ ▲수업 중심 독서교육 선도학교 ▲교원 독서교육 전문적 학습 공동체 ▲교사 독서수업 설계 및 운영 방안 등이다. 경남교육청은 사업 계획 수립부터 실행,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예산 정산 등 행정 실무 질의응답을 통해 교사들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로 공모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책무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사례 공유를 통해 우수한 독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도내 방과후학교실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방과후학교실무원 직무 연수’를 열었다. 방과후학교실무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방과 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실무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인 ▲기초 노무 지식을 다지는 ‘실무자가 알아야 할 노무 상식’ ▲인공지능 기술을 업무에 접목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노트북엘엠(NotebookLM)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등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구현숙 학교혁신과장은 “이번 연수가 실무자들이 현장의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방과후학교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이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동부·서부·중부·남부 권역에서 고등학교 교원 200명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진학공부방[입시결과 분석하기편]’ 직무 연수를 운영한다. ‘도란도란 진학공부방’은 기존의 대규모 강의식 연수에서 벗어나, 권역별 소규모 그룹 운영을 통해 교사 간 소통과 실질적인 사례 공유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이는 변화하는 대입 제도 속에서 학생별 맞춤 전략을 세우는 데 어려움을 겪는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정보 전달에서 나아가, 교사들이 실제 사례를 함께 살펴보며 스스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수는 ▲동부대입정보센터(김해, 4월 20일) ▲서부대입정보센터(진주, 4월 21일) ▲경남대입정보센터(창원, 4월 22일) ▲연초고등학교(거제, 4월 27일)에서 각각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교육 과정은 총 3시간으로 ▲수시 전형별 특징 및 2027학년도 대입 전형 분석 ▲경쟁률 분석을 통한 입시 전략 수립 ▲수시 지원 사례 나눔과 상호 의견 공유 순으로 구성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창의융합교육센터는 오는 7월 11일까지 초등학교 2학년~중학교 2학년 학생 1,24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주말 창의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주말을 활용해 학교 밖에서 체험하며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10주 동안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의 체험’과 미래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소프트웨어(SW) 체험’ 영역으로 구성했다. 창의 체험 영역은 놀이와 과학, 창조 혁신(메이커) 활동을 융합한 과정이다. 학생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적 감각과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한다. 소프트웨어 체험 영역은 인공지능의 원리를 이해하고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놀이 중심의 기초 과정부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루는 심화(마스터) 과정까지 학생 수준에 맞춘 단계별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수업 운영 주간의 화요일 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동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21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울산의 역사와 만나는 인문 여행’ 수강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동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교육문화관광분과와 협력해 진행하는 특화 사업이다. 울산의 역사 이론 강의와 방어진 일대 현장 탐방을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오는 5월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동부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울산도호부의 행정과 관아, 전통 제염법과 소금 역사, 조선시대 시장과 생활사, 울산의 근대 도시 형성’ 등 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울산의 변천사를 다룬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방어진 근대거리(중진길, 서진길, 내진길) 등 지역의 근대 문화유산을 직접 답사하는 체험형 활동을 한다. 수강생들은 답사 활동으로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인문학적 가치를 재발견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은 동부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김숙현 관장은 “이번 인문 교육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울산의 역사를 바로 알고, 일상에서 지적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