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확보하고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도내 거주 맹견을 대상으로 2026년도 맹견기질평가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동물보호법'개정에 따라 도입된 ‘맹견사육허가제’(동물보호법 제18조)의 핵심 절차로, 맹견을 사육하려면 ‘기질평가제도’를 통해 도지사의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한다. 대상은 도내에 등록된 ▲도사견 ▲로트와일러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 등 5종과 그 잡종의 개가 해당한다. 평가는 밀양시 소재 평가장에서 실시하며, 수의사와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남도 기질평가위원회’가 참여한다. 위원회는 14가지의 다양한 상황(지나가는 사람에 대한 반응, 갑작스러운 소음 등)에서의 공격성과 통제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심사한다. 맹견 소유자는 ▲동물등록 ▲맹견책임보험 가입 ▲중성화수술 ▲소유자가 정신질환자 및 마약류 중독자가 아님을 증명하는 의사진단서 등 관련 구비서류를 갖춰 소재지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허가를 받은 후에도 맹견소유자는 매년 3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구직단념청년의 구직 의욕 향상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울산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중 최근 6개월간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직업훈련 및 구직활동 이력이 없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중기반 프로그램은 15주간 주 2회, 구직단념청년이 취업 전 사회 진출 및 적응이 가능하도록 자기진단과 진로 탐색부터 마음챙기기, 명상, 운동회 등의 활동과 함께 면접코칭, 자기소개서 특강, 현직자 멘토링 등 체계적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참여자에게는 최대 220만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중기반은 3개 반으로 나눠 북구 청년공간 와락에서 진행하며, 선착순 인원 마감 시 까지 모집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문의는 사업 수행기관인 (사)사회고용정책개발원 청년도전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주요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관광객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스탬프 인증 방식과 함께 사진 인증, 캐릭터 잡기, 퀴즈 풀기 등 미션형 콘텐츠를 도입해 재미와 흥미를 더하게 된다. 올해 스탬프투어는 벚꽃길, 해안길, 등대길, 산책길, 야경길 등 5개 테마로 운영되며, 미션 완료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지급한다. 코스별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먼저 이달 25일부터 벚꽃길 스탬프투어가 한달 동안 진행된다. 온누리공원과 화동못수변공원, 오치골공원, 무룡로 벚꽃길, 어물동 황토전길 등 5곳의 스탬프를 획득하고 사진 인증을 완료한 미션완료자 중 100명을 추첨해 벚꽃주병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북구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려면 '워크온' 앱에 접속해 '울산 북구'를 선택한 뒤 코스별 지정된 장소에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고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관광진흥과 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모바일 스탬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경계 분쟁을 해결하고 재산권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와 동의가 필수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달 각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순회하며 현장 설명회를 실시했으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주민과 외지 소유자를 위해 주민설명회 영상을 온라인에 게시했다. 설명회 영상은 유튜브에 ‘바른땅지적재조사 울주군’을 검색하거나 별도로 토지소유자에게 통지될 안내문의 유튜브 주소, QR코드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지적재조사행정시스템 ‘바른땅’ 누리집 홍보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영상 주요 내용은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절차 △경계 설정 기준 △조정금 산정 방법 등 주민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가 알기 쉽게 담겼다. 울주군은 영상 시청 후 문의사항 답변을 위해 군청 내 전담 창구와 전화 안내를 상시 운영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봄 개학에 대비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와 학원가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의 안전한 식품구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점검반을 편성해 관련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관리 홍보를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준수 또는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주방 도구 살균·소독 관리 △위생모 착용 등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준수 여부 등이다. 울주군은 점검에서 적발된 위반업소는 관련 법에 따라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와 학원가 주변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학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올해 공무원 정책연구단을 구성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무원 정책연구단은 관련 업무 담당자와 관심 있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군정 주요 정책을 연구하는 조직이다. 부서 간 협업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연구 결과를 실제 정책에 반영한다. 지난해 울주군 공무원 정책연구단은 생성형 AI와 협업툴을 활용한 업무 개선 방안을 도출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협업 역량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울주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정책 연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공무원 정책연구단 운영계획을 수립한 뒤 총 5개 연구단이 연구 활동을 시작한다. 주요 연구 과제는 △장애학생 방재 역량 강화를 위한 포용적 평생교육 디지털 콘텐츠 개발 △‘울주 트라이앵글’ 관광 브랜드 구축 및 관광상품 개발 △데이터 기반 조직문화와 공무원 데이터 문해력이 정책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보건사업 연계 방안 △생성형 AI 및 협업툴을 활용한 업무 개선 등이다. 울주군은 오는 12월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대곡박물관이 대곡천 일대의 역사문화 자산을 체험할 수 있는 답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4월 4일 제96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교육프로그램 ‘신록과 함께하는 대곡천 역사문화 답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곡천 유역을 직접 걸으며 역사문화 유산을 살펴보는 현장 체험형 답사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답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박물관을 출발해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집청정, 반구대를 거쳐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까지 이어지는 도보 구간으로 구성됐다. 답사 시간은 약 3시간 정도로 예상된다. 특히 신형석 전 울산박물관장이 해설자로 나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대곡천 일대의 역사적 의미를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울산모아’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신록이 피어나는 대곡천에서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은 2026년도 국비 공모사업 2건에 총 4개의 공연이 최종 선정돼 약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국립 예술 단체와 작품성, 대중성을 겸비한 우수 공연 콘텐츠들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국립합창단 전막 공연 유통 사업’과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이다. 먼저 국립합창단 주관 ‘국립합창단 전막 공연 유통 사업’ 선정으로 대형 합창 공연 ‘카르미나 부라나’가 울산을 찾는다. 오는 8월 28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 공연에는 국립합창단과 오케스트라, 무용수 등 약 200명이 출연한다. 합창·관현악·무용이 어우러진 대규모 무대로 총사업비 1억 4,400만 원이 투입된다. 다음으로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으로 수도권에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우수 콘텐츠들을 울산에서 선보인다. 공연될 작품은 오는 6월 20일 마당극 ‘쪽빛황혼’을 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감사중복 지적사례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실시된 종합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적 사례를 공유해 행정오류 및 감사 지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구군, 직속기관, 사업소, 공공기관 등 종합감사 수감기관의 감사 책임자 및 실무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예방감사의 필요성 및 공직기강 확립, 최근 3년간 분야별 주요 감사 결과 분석, 유사‧중복 지적사례 공유 및 재발 방지 대책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 ‘간부 모시기’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홍보(캠페인) 및 청렴교육도 병행한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인사, 예산‧회계, 건설‧건축 등 각종 분야에서 혼선이 잦은 사례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실무자들이 감사에 대한 불안감 없이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사례집도 함께 배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과거의 감사가 사후 적발에 집중했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가 유가 불안정 상황에 대응해 석유 유통 질서 점검에 나선다. 울산시는 관내 석유판매업소 270여 곳 가운데 고위험군 주유소를 중심으로 유가 안정화 시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제 유가 상승에 따라 산업통상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섬에 따라 국내 석유제품 가격 불안정 상황에 대응하고, 석유 최고가격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울산시와 구군 및 한국석유관리원 부산울산경남본부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불공정 거래행위,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가짜석유, 정량 미달 판매 등 석유사업법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또한 구군별 자체 점검과 병행해 가격 안정과 유통 질서 확립을 도모할 방침이다. 아울러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석유가격 안정 정책에 대한 협조와 과도한 판매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산업통상부 및 구군과 함께 석유제품 과다 구입 유도, 판매 거부, 재고 은닉, 가격 급등 의심 행위 등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 신고센터를 운영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