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FC2008이 지난 21일 오후 2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에 0대3으로 패했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뜨거운 열기는 김해의 저력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총 9,855명(유료 관중 9,431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홈 팬들은 구단의 ‘드레스 코드 레드’ 캠페인에 맞춰 붉은색 상의를 입고 집결해 관중석을 온통 붉게 물들였다. 팬들은 경기 내내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며 선수들에게 힘을 보탰다. 김해는 3라운드와 동일한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필수가 골문을 지켰고 윤병권, 차준영, 여재율이 수비진을 형성했다. 중원에는 이유찬, 표건희, 미겔 바지오, 문승민, 이슬찬이 배치됐으며, 최전방은 베카와 마이사 폴이 맡아 수원의 골문을 겨냥했다. 전반 5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선제 실점을 허용했으나, 김해는 곧바로 공세를 높였다. 전방 압박을 통해 볼을 탈취한 마이사 폴의 슈팅과 23분 이유찬의 크로스를 받은 베카의 헤더가 이어졌지만, 상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의 유소년 축구 육성 성과가 국가대표 발탁으로 이어졌다. 보물섬남해FC 출신 김규민 선수(U19)와 한호담 선수(U17)가 대한축구협회 연령별 국가대표팀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기반 스포츠 인재 육성의 성과를 입증했다. 두 선수는 남해에서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성장해 온 선수들로,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 시스템 속에서 기량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김규민 선수(2007년생)는 경남 사천 출신으로, 2018년 보물섬남해FC U12(남해초)에 입단해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꾸준한 성장 속에 각종 대회에서 성과를 거두었으며, 2026년 창선고 졸업과 동시에 경남FC에 입단, 곧바로 U19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다. 김규민 선수는 제32회 차범근 축구상 수상(미드필더 부문)을 비롯해, 청룡기 고등학교 U17 유스컵 최우수 선수상·U17 국가대표 발탁(3경기 출전) 등 다수의 성과를 거두어 왔다. 한호담 선수(2010년생)는 경남 진주 출신으로, 2023년 보물섬남해FC U15(이동중)에 입단해 중학생 시기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U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제37회 진주시테니스협회장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가 지난 21일 남가람테니스장, 모덕테니스장,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 경상대학교 테니스장 등에서 클럽 선수 및 관계자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테니스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3개 부로 나뉘어 단체전으로 진행됐으며, 5전 3선승제 경기로 예선은 조별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개회식에서는 테니스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진주시테니스협회 이성효 부회장과 강옥성 부회장에게 진주시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진주의 테니스 동호인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과 체력 증진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경남 거창군이 전국에서 몰려드는 전지훈련 팀들로 북적이며 지역 경제의 새로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거창군은 단순한 경기장 대여를 넘어 선수들이 머물며 생활하는 체류형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관광 비수기에도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제 거창은 단순한 경유지가 아니라 선수들이 다시 찾고 싶어 하는 전국 최고의 전지훈련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단순한 훈련을 넘어 지역 골목상권의 활기를 불어넣는 체류형 모델의 정착 전지훈련은 단순히 운동장을 빌려 연습하는 과정을 넘어 해당 지역에서 먹고 자고 생활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거창군을 찾는 전지훈련 팀의 방문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당일치기 관광과는 그 성격부터가 확연히 다르다. 선수단은 팀 단위로 움직이며 최소 수일에서 길게는 수주까지 지역에 머무른다. 이 기간 선수들이 지출하는 숙박비와 식비는 물론 간식비와 세탁비, 각종 생필품 구매 비용은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수익으로 돌아간다. 결국 전지훈련 유치 경쟁은 체육시설의 수준을 넘어 선수단이 머무는 동안 얼마나 편안하고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하느냐의 싸움으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오는 22일 김해체육관에서 한·일 종합격투기 선수들이 참가하는 ‘제1회 김해시 세계종합이종격투기 라이벌전 및 한·일 유소년 국제전 · 타이틀매치’가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사단법인 세계종합이종격투기총연맹(회장 강용석)과 사단법인 세계청소년전통호국무예전국연합(대표 박석우)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 16명과 일본 선수 6명 등 총 22명의 선수가 참가해 다양한 체급의 경기를 펼친다. 특히 한·일 유소년 국제전 및 타이틀매치가 함께 진행돼 양국 청소년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며 스포츠 국제 교류와 양국 우호 증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픈 경기 여성 반탐급(53kg) ▲한·일 주니어 국제전 라이트급(48kg, 60kg) 및 페더급(53kg, 57kg) ▲ MMA 라이벌전(-66kg, -60kg) ▲무제한급 챔피언 결정전 ▲JR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매치 1차 방어전 ▲한·일 국제전 등 다양한 경기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종합격투기 스포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고성군 야구장(1,2구장)에서 ‘제8회 고성군야구협회장기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고성군야구협회(회장 신용락)에서 주최·주관했으며, 경남·울산 지역 19개 팀, 3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 결과, 고성군리틀야구단은 U-10과 U-12 부문 모두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여 뛰어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고성리틀야구단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밀양선샤인파크에서 열린 ‘2025년 경남도지사기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유소년 야구 저변 확보와 스포츠 육성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 온 결과, 고성리틀야구단이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며 다양한 체육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유소년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훈련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총 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성군 실내야구장’ 건립 사업을 추진했으며, 2025년 7월 15일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오는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고성군 스포츠타운 2·3·4구장에서'제15회 고성공룡컵 리틀K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월 21일 오전 9시 첫 경기를 시작으로 양일간 각 연령별 예선 및 본선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는 U-10, U-9, U-8 연령대 총 36개 팀, 4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특히 고성군에서는 고성스포츠클럽 U-10 1개 팀이 참가하여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좋은 성적을 노리는 가운데, 3월 21일 오후 1시 20분 고성군 스포츠타운 4구장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교류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오는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5일간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제37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앞서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공식 훈련이 진행되고 선수들은 대회에 앞서 경기장 적응과 컨디션 조절을 위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올해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세팍타크로 전국대회로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돼 대한민국 세팍타크로를 이끌어 갈 우수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에는 전국 45개 팀, 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하며, 초·중·고·대학부는 물론 일반부까지 참여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치러진다. 경기는 더블이벤트(2인조), 레구이벤트(3인조), 쿼드이벤트(4인조) 종목으로 진행된다. 선수들은 팀워크와 개인 기량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경기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 병곡파크골프클럽(회장 김용원)은 지난 3월 14일 회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클럽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홈구장인 등구정 파크골프장의 잔디 보호를 위해 밀양시 삼랑진 파크골프장에서 관외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친목을 다지는 한편, 삼랑진 파크골프장의 코스 운영 방식과 시설 관리 상태 등을 살펴보는 선진 파크골프장 견학도 병행했다. 특히 코스 조성 기법과 잔디 관리 사례 등을 공유하며 향후 클럽 운영 및 구장 관리에 접목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여한 한 회원은 “홈구장도 익숙하고 좋지만, 이번처럼 관외에서 대회를 개최하니 색다른 환경에서 더욱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회원 간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원 회장은 “경기와 함께 선진지 견학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클럽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병곡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산청·함양·합천 서북부경남 4개군은 2027년에 개최되는 '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범도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징물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 총 5개 부문이다. 응모작품은 공동개최 4개군의 정체성, 공동개최의 핵심 가치인 화합과 상생, 노력과 도전의 스포츠 정신 등을 경상남도민체육대회와 연계해 창의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오는 4월 16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방문, 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응모된 작품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5월 말에 발표하고 부문별 2점씩 총 10점을 선정해 총 1,000만 원의 시상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상징물 응용 설명서로 제작해 대회 홍보물, 행사장 조성, 대회 관련 홍보 콘텐츠 등에 폭넓게 활용된다. 공모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4개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거창군 도민체전기획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광희 도민체전기획단장은 “4개군의 정체성과 화합·상생의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잘 어우러지게 담아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