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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남해FC (출신) 선수 2명, 국가대표 동반 소집

김규민(U19)·한호담(U17) 선수 한국 축구 미래를 이끌 남해 출신 유망주들의 쾌거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의 유소년 축구 육성 성과가 국가대표 발탁으로 이어졌다.

 

보물섬남해FC 출신 김규민 선수(U19)와 한호담 선수(U17)가 대한축구협회 연령별 국가대표팀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기반 스포츠 인재 육성의 성과를 입증했다.

 

두 선수는 남해에서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성장해 온 선수들로,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 시스템 속에서 기량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김규민 선수(2007년생)는 경남 사천 출신으로, 2018년 보물섬남해FC U12(남해초)에 입단해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꾸준한 성장 속에 각종 대회에서 성과를 거두었으며, 2026년 창선고 졸업과 동시에 경남FC에 입단, 곧바로 U19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다.

 

김규민 선수는 제32회 차범근 축구상 수상(미드필더 부문)을 비롯해, 청룡기 고등학교 U17 유스컵 최우수 선수상·U17 국가대표 발탁(3경기 출전) 등 다수의 성과를 거두어 왔다.

 

한호담 선수(2010년생)는 경남 진주 출신으로, 2023년 보물섬남해FC U15(이동중)에 입단해 중학생 시기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U14 대표팀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오룡기 전국 중등축구대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2026년 창선고 1학년 재학 중 U17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다.

 

남해군은 “두 선수의 국가대표 소집은 지역 유소년 축구 육성 프로그램의 성과로, 지역 기반의 체계적인 훈련 여건과 선수 육성 환경이 반영된 결과여서 더욱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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