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보건소는 지역 어르신의 노쇠 예방과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오는 3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싱싱생생 건강교실』 연중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전년보다 8개소 늘어난 96개 경로당에서 32명의 노인 전문 체조강사를 선발해 지역 특성과 참여 어르신의 신체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노년기 건강 위험요인인 근감소, 낙상, 만성질환 악화 등을 예방하고 면역력 증진을 통해 신체기능 유지와 일상생활 속 활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며, 체조강사가 주 2회 경로당을 방문해 1시간 동안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과 가벼운 몸풀기, 근력 강화 체조를 실시한다. 또한 지역별 방문건강관리사업 인력(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과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치매검진, 우울증 검사, 감염병 예방교육 등을 병행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단순한 질병 치료를 넘어 노쇠 예방과 기능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에 참여하셔서 우울감 해소와 활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는 지난 20일 시청 지하 중회의실에서 23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복지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일선 현장에서 복지 행정을 이끄는 팀장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욱 주민복지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일선 현장에서 시민들의 고통을 가장 먼저 살피고 해결하기 위해 애쓰는 복지팀장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공공복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팀장님들의 세심한 관찰과 열정이 필수적인 만큼, 이번 연찬회가 더 촘촘하고 따뜻한 남원형 복지를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핵심 추진 전략 ▲읍면동별 중점 추진 업무 공유 ▲지역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2026년 신규 사업 안내 등이 다뤄졌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최근 읍면동에서 개입한 고난도 사례를 구체적으로 공유하며,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 방안과 민관 협력 모델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는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17일간, 광한루원 일원에서 봄맞이 관광프로그램 ‘2026 남원 맞춤 관광프로그램–광한루원 봄페스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광한루원 정문부터 완월정, 춘향관을 잇는 공간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감성 피크닉 프로그램 ‘광한루OnePick크닉’,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광한루-원The플리마켓’, 국악과 재즈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이 어우러지는 ‘광한루원버스킹_끼생점고’가 운영된다. 먼저 ‘광한루OnePick크닉’은 돗자리, 테이블, 담요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 광한루원의 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감성 사진 촬영 공간과 함께 야외 북 라운지(간이도서관)가 운영되어 휴식과 문화가 결합된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행사 기간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광객 또는 화인당에서 한복을 대여한 방문객에게는 피크닉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전통 한복과 광한루원의 봄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한루-원 The 플리마켓’은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지하수 함양사업’ 공모에 귀석지구가 3월 18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하수 함양사업’은 지하수가 부족한 시설재배단지에 지하수 함양시설을 설치하여 작물재배 및 난방(수막)에 필요한 지하수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2026년도 사업에 공모 신청한 결과, 남원 귀석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65억 원(국비 45억 원, 시비 2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해당 지역은 전체 농경지 151ha 중 62.3ha에 649여 동의 시설하우스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지역으로, 딸기와 감자, 상추 등 동계 작물 재배 비중이 높은 곳이다. 특히 동절기 수막재배에 지하수 부족으로 동해피해를 겪어왔으며, 이에 따른 작물 생육 저하와 생산량 감소 등 농가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강수 패턴 변화와 지하수 의존도 증가로 물 부족 문제가 더욱 심화되는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취수정 ▲함양정 ▲관로 설치 등 지하수 공급 및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는 제96회 춘향제를 맞아 오는 3월 23일부터 축제 종료일인 5월 6일까지 관내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제 현장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고, 식중독 등 각종 위생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반은 공무원과 감시원 등 총 27명으로 구성됐으며, 업종별 주요 점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음식점의 경우 ▲식자재 소비기한 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및 조리장 내 청결 관리 ▲위생모·위생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 준수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숙박업소는 ▲업소 내 신고증 및 숙박 요금 게시 ▲게시된 요금 준수 ▲객실과 공용 공간의 위생 상태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기타 공중위생법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남원시는 이번 점검과 병행해 ‘음식물 재사용 금지 서약서 작성’과 ‘바가지 요금 근절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의 외식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경기 둔화 속 민생경제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공공부문 재정 집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지난 20일 노홍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소비·투자 집행 제고 대책회의’를 열고 14개 시군 부단체장과 함께 집행 실적과 향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공부문의 소비·투자 집행을 최대한 앞당겨 재정이 지역경제에 신속히 순환되도록 하고, 민생경제 회복 효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에 따르면 1분기 소비·투자 분야 집행 목표는 총 1조 5,058억 원으로, 3월 중순까지 약 9,213억 원을 집행하며 신속 집행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점검회의를 통해 집행 상황을 관리하고,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큰 시설비를 중심으로 집행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선금 및 기성금 조기 지급, 신속집행 지침 활용 등을 통해 집행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1분기 집행 실적이 우수한 시군에는 총 5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원해 적극적인 재정 집행을 유도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AI와 미생물 기술을 융합한 '정밀발효 산업' 육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도는 지난 16일 일리노이대학교 싱가포르 연구센터(ARCS),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등 7개 기관과 AI 기반 미생물 정밀발효 기술 상용화 및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정밀발효 기술 상용화 협력 ▲AI 기반 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 ▲전문 인력 양성 및 기술 정보 교류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토대로 기술 상용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을 미래 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적 구상에서 비롯됐다. 미생물 정밀발효 기술은 합성생물학의 핵심 기반 기술로, 미래 식량 생산과 난치병 치료, 기능성 소재 개발 등 폭넓은 분야에 응용 가능한 차세대 바이오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일리노이대학교는 미생물학 분야 미국 상위 20위권, 생명과학 분야 세계 Top 50 수준의 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 인력 수급의 체계적 관리와 적기 지원 강화를 위한 ‘농촌인력지원 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상황실 운영은 그간 분산돼 있던 농촌 인력 지원 기능을 일원화하고, 도와 시·군, 농협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농번기 인력 수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현판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성훈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허수종 샘골농협 조합장, 황양택 농어업·농어촌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농촌인력지원 상황실은 ▲농번기 인력 수요·공급 현황 실시간 관리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지원 ▲도시 인력 일손돕기 연계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용 지원 등 인력 수급 전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특히 농가의 인력 부족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투입함으로써 농작업 차질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력 공급 기반도 함께 확충한다.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전국 최대 규모인 53개소(공공형 18·농촌형 35)로 운영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 신청을 오는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식품 안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에서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신청 방식은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이원화하여 운영한다. 기존 직불금 수령자 중 경영체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업인은 스마트폰이나 PC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반면, 신규 신청자나 경영체 정보에 변경 사항이 있는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직불금은 지급 요건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일정 요건을 충족한 농가에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재배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나누어 지급될 예정이다. 남원시는 지난해 총 1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주군가족센터가 월드비전 전북지부와 함께 아동의 장기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꿈꾸는 아이들 3.0 히어로마인드’ 사업을 올해부터 7년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6학년 저소득 10가정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자기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된 장기 통합 프로그램으로 아동이 도전과 경험을 통해 성장형 사고와 자기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보호자의 성장 마음가짐(마인드셋)과 마음 돌봄 교육을 통해 자녀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성장을 지원한다. 실무자 역시 관련 교육을 통해 아동과 보호자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향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월드비전 전북지부와 함께 추진하는 히어로마인드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경험을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