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이 인공지능과 친환경 기술을 앞세운 군산조선소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새로운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 해양모빌리티를 선도하는 K-스마트조선 핵심기지, 전북'을 비전으로 하는 '전북 스마트 조선산업 육성 계획'을 밝혔다. 4대 전략·13개 핵심 추진과제를 통해 군산조선소를 단순 선박 건조 거점에서 벗어나 AI·친환경·MRO가 융합된 복합 스마트 산업 생태계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이다. 핵심은 AI 기반 디지털 전환이다. 수작업에 의존해 온 전통 공정을 데이터로 전환하고, AI가 최적의 생산 경로를 도출하는 인공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252억 원 규모의 '해양 모빌리티 AI 혁신허브' 조성사업이 산업부 공모에 선정돼 제조 AI 오픈랩과 가상공장 플랫폼이 구축 중이며, 2028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스마트 조선 메가특구' 지정을 정부에 건의해 규제 완화와 실증 특례 기반도 마련할 방침이다. 친환경·스마트선박 분야에서는 2022년 선정된 170억 원 규모의 '대체연료 추진시스템 실증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7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3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가예산 11조원 시대를 열기위한 본격적인 ‘선제적 공세 전략’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의 의무지출 비중 상승과 민생지원 소요가 급증되고있고, 특히, 통합지자체 대상 재정 인센티브 집중 등 우리 도의 국비 확보 입지가 위축될 수 있는 엄중한 대외여건을 공유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응 방안이 집중 논의 됐다. 도는 작년 9월부터 전북연구원 및 14개 시군과 함께 7개월 동안 총507건, 6,927억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분야별로는 ▲전북 대도약·대전환을 위한 산업·경제분야(농업 AI로봇 랩 팩토리 구축사업, 피지컬 AI기반 메카노바이오소재 자율협업 제조 플랫폼 구축, 대용량 수전해 자동차 평가센터 구축사업 등) ▲농생명 산업수도 전북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농생명분야(푸드테크 대체식품 혁신클러스터 고도화, 동물헬스케어 바이오뱅크 구축 등) ▲도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문화·체육·관광 분야(익산 고도역사도시 조성사업, 고창 전지훈련 특화 시설 설치사업 등) ▲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제시는 25일 2026년 어르신 섬김 으뜸마을로 선정된 5개 마을 가운데 금산면 명산마을과 신풍동 동도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을 존중하고 이웃 간 서로를 살피는 마을공동체 문화를 실천해 온 현장을 찾아, 으뜸마을 선정의 의미를 공유하고 그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온 어르신 공경 실천 사례와 마을의 공동체 분위기를 살펴보며, 일상 속 배려와 존중이 지역사회에 주는 의미를 함께 나눴다. 특히, 주민들이 어르신을 중심에 두고 서로를 살피는 마을의 모습은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가 생활 속에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이 함께하는 마을의 따뜻한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든든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어르신을 존중하는 공동체 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어르신 섬김 으뜸마을에는 공덕면 존걸마을, 진봉면 정동마을, 황산면 하목마을, 금산면 명산마을, 신풍동 동도마을 등 총 5개 마을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기업성장 전(全)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기업의 위기 사전감지, 성장 단계별 맞춤형지원, 사후문제 해결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가동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사전 지원] 기업 경영 변화 조기 감지 및 선제대응 기업의 경영 변화를 조기에 감지하고 위기 징후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업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상시관리)‘1기업-1공무원 전담제’를 고도화하여 기업의 경영상황, 투자·고용 계획, 애로 징후 등을 상시 파악·관리한다. 신규 투자나 사업 확장 시 보조금, 규제개선, 인허가 절차 등을 즉시 안내하여 투자 지연을 방지한다. (선제대응) ‘신규기업애로 사전면담제’를 운영하여 위기징후 감지시 맞춤형 컨설팅과 선제적 대응을 추진한다. 애로 발생 이후 대응이 아닌, 발생 가능 단계에서 기업과 개별 면담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자체 해결이 어려운 사안(ex/관세대응 등)은 도와 중앙부처,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25일 열린 전주시의회 제428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최지은 의원(덕진‧팔복‧송천2동)은 공영주차장 태양광 발전 도입을 통한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전환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에 따라 공영주차장이 에너지 생산 인프라로 전환되고 있다”며 “전주시도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 제정, 시민 참여형 사업 모델 도입 등으로 공공시설 수익이 전주시민에게 환원되는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세혁 의원(비례대표)은 전주~세종 간 교통망 국가계획 반영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호남권 주민들은 서울로 가기 위해 천안~논산 고속도로와 호남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밖에 없어 주말마다 좌석 경쟁과 만성적인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북도, 전남도, 광주광역시는 호남권 메가시티 고속도로에 대해 협의했고, 국회는 전주시와 세종시를 경유하는 한반도KTX를 논의했다”며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라도 호남권 메가시티 고속도로와 한반도 KTX 구축이 반드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주시가 시민들에게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제공하고, 소상공인 업소의 위생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돕기로 했다. 시는 오는 4월 3일까지 전주시에 영업 신고된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심업소 지정 컨설팅을 희망하는 30개 업소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 요건은 시설기준 위반 사항과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없고, 최근 1년 이내에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위생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업소별 위생 상태 사전진단 △식품안심업소 평가 기준에 따른 취약 항목 개선 지도 △지정 신청 절차 및 서류 접수 안내 등으로, 컨설팅에 수반되는 모든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이와 관련 ‘식품안심업소’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인증한 위생 우수 음식점을 의미하며, 지난 16일 관련 규정이 개정되면서 기존 3단계(매우 우수, 우수, 좋음)였던 위생 등급이 ‘식품안심업소’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순창군은 지난 24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제64회 순창군민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최영일 군수를 비롯해 관계 부서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부서별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협조 사항을 공유하는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추진 현황을 면밀히 검토했다. 보고회에서는 기념식과 군민화합 음악회, 축등행렬, 옥천줄다리기, 골목페스티벌, 먹거리 부스 운영 등 주요 프로그램 준비 상황과 함께 교통·안전관리, 의료지원, 환경정비, 주차관리 등 분야별 지원 대책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행사 당일 많은 군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와 교통대책,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또한 각 부서는 행사장 시설물 안전점검, 교통 통제 계획, 의료지원 인력 배치, 환경정비 추진 등 세부 실행계획을 공유하며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군민의 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순창군이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환영식을 열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 지원에 나섰다. 올해 순창군이 도입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총 40명으로, 라오스 현지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이 가운데 1차로 21명이 이날 입국했으며, 오는 27일부터 지역 농가에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나머지 19명은 4월 중순 추가 입국해 영농 현장에 배치된다. 이날 환영식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 지원과 근무 환경 안내를 위해 마련됐으며, 근로자들은 앞으로 지역 농가에 순차적으로 배치돼 농번기 핵심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고령화와 농촌 인구 감소로 심화되고 있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실효성 높은 대응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순창군에서는 연인원 5,61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1,665농가에 투입되며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완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군은 근로자의 안정적인 작업 참여를 위해 이동 편의와 인력 운영 체계도 함께 개선하고 있다. 근로자의 숙소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부안군은 가족 뮤지컬 ‘돼지책’을 오는 4월 18일 오후 3시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 엄마들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브라운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가족극으로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공연되는 작품이다. 제목부터 눈길을 끄는 이 작품은 엄마와 아내의 위치와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다소 진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름 없이, 얼굴 없이 살아가는 여성의 소중함을 깨달아 가는 아빠와 아들의 변화된 모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무대 곳곳에 배치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가족의 의미와 행복한 가정의 필요조건, 그리고 함께하는 삶의 즐거움을 따뜻하게 전달한다. 특히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선정한 2016년 우수 공연 작품이며 2017년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 사업 우수 공연으로도 선정돼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부안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6년(2025년 실적)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021년 하반기 성과 점검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군은 전국 243개 지방정부(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일시적인 결과가 아니라 지난 5년간 꾸준히 이어온 행정 혁신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군은 2022년(21년 하반기 성과 점검) 선정을 시작으로 2023년(2022년 실적), 2024년(2023년 실적), 2025년(2024년 실적)에 이어 올해 2026년(2025년 실적) 평가까지 단 한 차례도 거르지 않고 우수기관 타이틀을 지켜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에는 상반기 적극행정 성과 점검에서도 잇따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업무 역량을 증명해 왔다. 이번 평가는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