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멧돼지나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6년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년 반복되는 야생동물 피해를 막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철망울타리와 조수류퇴치기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의 60%를 예산 범위에서 농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44개 농가에 철망울타리와 조수류퇴치기 설치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1억 1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신청 대상은 함안군에 경작지를 둔 농업인으로, 2월 25일까지 경작지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최근 5년 이내에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거나, 농림축산식품부 에프티에이(FTA)기금 등 다른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함안군 환경과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줄여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2일 여항면사무소에서 ‘제2기 여항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위원 실천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제2기 여항면 주민자치회는 위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장에는 안건준 씨가 선출됐다. 주민자치회는 자치 권한을 갖춘 주민대표 조직으로 자치 계획 수립, 주민 생활편의 관련 업무 협의, 주민참여예산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주역이다”며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열정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동체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2일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영희)가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새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석욱희 함안부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인제 경남도의회 의원, 안말남 함안군의회 부의장 등 주요 내빈과 협의회 소속 12개 단체 임원 및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2025년 감사 결과 및 결산 보고 △2026년 주요 활동 계획 수립 △회칙 개정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적십자봉사회 함안군협의회를 포함한 12개 단체 회장들이 직접 지난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봉사 계획을 발표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양영희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12개 단체가 힘을 모아 함안군 여성들의 역량을 모으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석욱희 부군수는 격려사에서 “함안군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여성 리더들의 열정에 박수를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2일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추진기획단이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함안부군수(추진기획단장) 주재로 행정국장과 추진기획단 19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군은 지난 보고회에서 언급된 주요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경기 운영과 시설 정비, 교통 및 주차, 안전, 의료, 문화행사, 홍보 등 각 분과별 주요 현안을 구체적으로 보고했다. 또한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부서 간 협조 사항을 논의하고, 향후 일정도 함께 공유했다. 석욱희 함안부군수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각 분과에서 계획한 사항이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사전 현장답사와 리허설을 시행하는 등 대회 운영 전반을 빈틈없이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함안군은 이번 중간 점검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보완하고, 체계적인 준비로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만족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최종 보고회를 거쳐 도민 화합의 장인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함안군협의회(회장 박미정)가 가야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 대표 봉사원 30명과 함께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함안군의회 이만호 의장과 함안군 복지정책과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상남도지사 김환석 사무처장과 경상남도협의회 안정숙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이어 2025년 사업실적과 결산을 보고하고, 2026년 사업계획 수립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봉사원들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가야읍 이정숙 봉사원에게, 대한적십자사 전국협의회 회장상은 칠서면 이양숙 봉사원에게 수여됐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함안군협의회는 2025년 산청군 산불 및 수해 이재민을 위한 급식봉사를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삼계탕, 수제 고추장, 김치, 동지팥죽 나눔 행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재난 재해 상황에서 위기에 놓인 이웃을 보살피며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쳤다. 박미정 회장은 “올해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함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해창)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해 성금 71만 1000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긴급생계비와 긴급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함안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과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해 왔다. 이번 성금 기부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사회적 책임 실천의 하나다. 정해창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모여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든든한 힘이 될 것이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과 자활 연계 지원이 지역 복지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함안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교육 및 훈련 지원, 자활기업 육성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핵심 기관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가족센터(센터장 조은옥)는 동행복지재단 사업 공모에 선정돼 다문화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미술 치유 프로그램 ‘미술로 그리는 나의 성장! 한발짝!’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미술 활동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 정서적 안정을 돕고,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2월 21일부터 총 12회기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다문화자녀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미술 활동을 하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또래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사회성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1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 받으며, 신청과 문의는 함안군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조은옥 센터장은 “다문화자녀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정서적 어려움을 미술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보건소는 주민들의 걷기 실천을 돕고 보다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걷기 표지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생활권 곳곳에 걷기 안내와 건강정보 제공을 위한 표지판을 설치해 운영해 왔으나, 야외에 설치된 일부 표지판이 장기간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서 노후되거나 훼손된 상태다. 이번 정비는 관내 걷기 표지판 가운데 이용률이 높고 상징성이 있는 공원과 테마형 걷기 코스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정비 대상은 군북면 백이산 둘레길, 강나루 생태공원, 아라길 등 주요 걷기 코스에 설치된 표지판 58개이며, 63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보건소는 현장 점검으로 상태가 양호한 표지판은 보수하고, 훼손이 심하거나 기능을 잃은 표지판은 철거할 계획이다. 또한 보행 동선과 이용 실태를 고려해 안내가 필요한 구간에는 표지판을 새로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주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활동인 만큼 안내 시설 관리도 중요하다”며 “이번 정비로 걷기 코스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걷기 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22일 함안지역자활센터 이엠(EM)환경사업단과 ‘2026년 함안형 통합돌봄사업 주거환경개선(청소)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거환경개선(청소)이 필요한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주거 공간 정비부터 사후관리까지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함안지역자활센터 정해창 센터장과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함안군과 수행기관은 대상자 발굴과 연계, 서비스 제공, 사후관리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거환경개선(청소) 서비스는 대상 가구의 상황에 따라 ‘클린버스’와 ‘대청소’로 나눠 운영한다. 클린버스는 저장 강박, 안전 취약, 화재 위험 등으로 주거환경이 취약해 집 정리와 청소가 필요한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주거 공간 청소와 정리, 소규모 수선, 방역, 폐기물 처리 등을 지원한다. 대청소는 안전한 주거환경이 필요한 세대를 대상으로 대청소 지원과 일반쓰레기 및 대형폐기물 처리, 정리 등을 제공한다. 함안군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은 돌봄이 필요한 군민의 일상 회복을 돕는 중요한 출발점이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돼지열병 발생 방지와 지역 청정화 유지를 위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1월 15일부터 2월 20일까지 돼지열병 백신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돼지열병은 고열과 피부청색증, 뒷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거나 비틀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려워 양돈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번 예방접종은 2500만 원을 들여 양돈 전문 공수의 지도 아래 함안군 내 돼지 6만 2400두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양돈농가가 직접 접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접종 시기는 일반적으로 40일령 1차, 60일령 2차 접종을 실시하고, 모돈은 합사 2~4주 전 접종하는 것이 권장된다. 다만 백신 제품에 따라 접종 시기는 달라질 수 있다. 또한 2026년부터는 농림축산식품부 행정명령에 따라 기존 돼지열병 롬주 백신이 아닌 마커 백신을 사용해야 한다. 마커 백신은 항체 검사 시 야외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긴 항체와 백신접종으로 생긴 항체를 구분할 수 있으며, 출하 시기를 7~10일 앞당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증체율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 함안군 농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