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6.25참전유공자회 고성군지회(지회장 조정규)가 1월 22일, 6.25참전유공자회 사무실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지난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며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6.25참전유공자 및 재향군인회 회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사업 결산 보고, 2026년 사업 예산안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를 위하여 고성군재향군인회에서는 홍삼, 두유 등 건강음료를 준비하여 전달했다. 6.25참전유공자회 고성군지회장 조정규는 “6.25전쟁이라는 격동의 역사 속에서 나라를 지켜낸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회원 간의 소통과 복지향상은 물론, 미래세대에게 보훈의 가치를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2026년 △6.25참전유공자 보훈명예수당 6만 원 인상 △홀로어르신 안부실핌사업 △보훈가족 및 자원봉사단체 연계사업 등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보훈행정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이 ‘2025년 의료급여 사업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실적, △의료급여 사례관리, △재가 의료사업, △부당이득금 징수율 등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의료급여사업 전반에 대한 실적과 지자체의 노력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급여 수급자와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진료비, 요양비, 장애인보조기기 지원 등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제도로 고성군은 현재 2,730여 명의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 이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여건에 맞춘 재가의료급여 서비스 운영을 통해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의료급여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의료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지역 미래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으로 9개 사업에 총 15억 2,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예산은 지난해 10월 22일 개최된 ‘고성군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됐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대비 규모를 소폭 확대했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배치 지원(4억 8천만 원) △각급 학교별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고 특성화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4억 2천만 원) △원거리 통학 고등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통학 지원(2억 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고성교육지원청을 통해 실시하는 영재리더캠프, 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 운영, 초등학생 영어캠프 등 현장중심의 교육서비스에도 1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공교육의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교육경비보조금이 고성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미래인재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특히, 군은 이번 보조금 지원과 더불어'2024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에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문화예술 활동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주민참여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자생력을 강화해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총사업비는 6,800만 원이다. 지원 분야는 총 5개 부문으로 △문화예술 일반 △생애 최초 지원 △버스킹 공연 지원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청년 버스킹 챌린지로 구성되어, 신진 예술단체부터 청년예술단체까지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에는 사업별로 4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공모 신청은 2월 2일까지이며, 고성군청 문화예술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군은 사업의 적정성, 수행 능력, 기대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운영한다. 1차 서면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선정된 단체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고성군 전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펼치게 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청년이 지역에 머무르고 생활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거·일자리·생활·참여를 아우르는 2026년 청년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고성군은 청년정책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청년의 삶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사업과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왔으며, 2026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청년의 정착과 자립을 본격화하는 도약의 해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군은 2026년 연초부터 청년의 주거·문화·생활안정·일자리를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을 청년생활기반, 청년참여정책, 청년일자리 3개 분야로 나눠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청년생활기반 분야 “머무를 수 있는 환경 조성… 주거·문화·체류 기반 강화” 청년체류·정착기반 조성 분야는 청년이 고성에 머무르고 살아갈 수 있는 기본 여건 조성에 초점을 맞춘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월세지원사업과 △청년 이사비용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예술과 함께하는 촌캉스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기반의 체류형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촌캉스 사업은 지난해 총 1,244명의 외부 청년이 고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던 ‘찾아가는 이동은행(무빙뱅크)’을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BNK경남은행과 협력하여, 영오면 사무소와 나눔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이동은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운영은 단순히 금융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송금 수수료 감면 및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고국으로 송금할 때 발생하는 부가 비용을 최소화하여, 농가에서 땀 흘려 번 임금이 온전히 근로자에게 돌아가는‘실질임금 상승’효과를 거두고 있다. 재입국 근로자 핀통 씨는 “은행을 찾아가는 것도 번거롭고 송금 수수료 부담도 컸는데, 직접 찾아와 수수료를 아껴주니 더 많은 돈을 고국에 보낼 수 있게 되어 매우 좋아졌다”라고 환한 미소와 함께 만족감을 표했다. 이에 군은 현장에서 제기된 금융 인프라 개선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향후 유관 기관과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수수료 절감과 같은 세심한 지원이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정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1월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체계적인 추진과 연차별 실행력 강화를 위해‘지역보건법’ 및 군 조례에 따라 개최했고, 위원장인 류해석 부군수 주재로 보건소장, 군의원, 보건의료 및 학교보건 관계자 등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심의회 위원들은 △제8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변경사항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재택의료센터 총괄관리 계획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특히, 올해 지역보건의료계획에는 재택의료센터 총괄관리 계획이 포함되어 통합돌봄 시행에 맞춰 본격적인 보건의료복지의 통합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고성군은 △군민안심 감염병 대응 및 보건의료 역량 강화 △건강증진체계 구축 및 다분야간 협력 강화 △지역사회 건강·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3대 추진전략으로, 총 13개의 보건의료 관련 세부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류해석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위원장(부군수)은 “지역보건의료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사)한국농촌지도자 고성군연합회(회장 이기문)는 1월 20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조직 결속을 다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 결산보고와 함께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으며, 현장 중심의 농업지도 활동 강화와 농업인 역량 향상을 위한 실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회원들은 기후변화, 농업 인구 감소 등 농촌이 직면한 현실에 공감하며, 농촌지도자가 변화의 중심에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데 뜻을 보았다. 회원들은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기문 회장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농촌지도자회의 현장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회원 간 화합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지도자회는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리더 조직으로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역량은 지역 농업의 큰 자산”이라며, “현장 중심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경상남도 전역에 강풍과 건조특보가 지속되면서 대형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군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산불 예방 및 대응 태세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성군은 각 읍·면별로 자체 산불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현장에 배치된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진화대는 앰프 방송 장비를 활용해 상시 계도 활동을 펼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농촌 지역의 주요 산불 원인으로 지목되는 ‘불법 소각’을 뿌리 뽑기 위해 매주 1회 합동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다. 점검반은 관내 읍·면을 순회하며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방 수칙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산불이나 연기 발견 시 즉시 신고를 교육하는 등 현장 밀착형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 고성군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이상근 고성군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함께 대응태세 점검회의를 열고 예방 활동과 초기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이 군수는 이어 산불 취약지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 보건소는 동절기 유충구제 방역으로 여름철 모기 감소에 나선다. 보건소 방역소독반은 1월부터 3월까지 모기 유충 서식이 우려되는 △하수구 △정화조 △대형건물 및 아파트 집수정 △전통시장 및 목욕탕 주변 등 1,490개소를 대상으로 유충구제 집중 방역을 추진한다. 방역은 모기 유충이 서식하는 곳에 유충구제제를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필요 시 성충 발생 지역에는 연무소독을 병행할 예정이다. 유충 단계에서의 방제는 성충으로 성장하기 전 모기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유충 1마리 제거 시 성충 모기 약 500마리를 줄이는 효과가 있어 친환경적이면서도 가장 효율적인 방역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본격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기 전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연결되지 않은 개인 수세식 정화조, 재래식 화장실을 사전 조사해 3월과 5월 두 차례 일제 유충구제제를 투입하여 여름철 모기 발생을 감소시키는 선제적 방역소독에 힘쓰고 있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동절기와 해빙기를 활용한 체계적인 유충구제 방역을 통해 하절기 감염병을 예방하고, 군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