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지역 미래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으로 9개 사업에 총 15억 2,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예산은 지난해 10월 22일 개최된 ‘고성군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됐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대비 규모를 소폭 확대했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배치 지원(4억 8천만 원) △각급 학교별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고 특성화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4억 2천만 원) △원거리 통학 고등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통학 지원(2억 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고성교육지원청을 통해 실시하는 영재리더캠프, 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 운영, 초등학생 영어캠프 등 현장중심의 교육서비스에도 1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공교육의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교육경비보조금이 고성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미래인재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특히, 군은 이번 보조금 지원과 더불어'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인프라 확충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전액 교육재정특별교부금(14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평생학습관 리모델링과 자기주도학습센터 조성(고성교육지원청 사업)이 완료되면,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혜택을 누리는 지역교육 생태계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