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오는 13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거창반값여행』을 본격 시행한다. ‘거창반값여행’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행경비 일부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해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참여대상은 거창군과 인접지역(김천시, 산청군, 함양군, 합천군, 무주군)을 제외한 타지역 관광객으로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여행일 기준 1개월 전부터 1일 전까지 거창반값여행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거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거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숙박, 식사, 체험 등 다양한 관광 활동을 보다 합리적이고 부담 없는 비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상권에는 관광소비 확대를 통한 실질적인 경제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특히, 거창9경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으나, 지역 상권과의 연계는 미비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오지 못한다는 의견이 있었던 만큼 이번 ‘거창반값여행’은 거창군 관광산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3월 31일 식목일을 맞아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함양군수, 남부권국가산불방지센터, 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항공관리소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산림재난대응단이 참여해 현장을 찾은 군민들과 함께 산불 예방 구호를 외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와 불법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산림재난대응단은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며 생활 속 산불 예방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많은 군민이 참여하는 행사 현장을 활용해 산불 예방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산불예방 캠페인은 군민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식목일을 맞아 진행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도 함께 안전하게 종료됐다. 함양군 관계자는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발생할 수 있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의 대표 봄축제인 ‘제28회 사천와룡문화제’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Fly 와룡, Play 사천’을 주제로, 사천의 상징인 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공연·체험·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천문화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성과 전통성, 즐거움과 참여 요소를 함께 살린 시민참여형 대표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사천와룡문화제는 ‘용이 깨어나는 곳, 사천’이라는 축제 이미지를 바탕으로 비상과 도약의 의미를 담은 Fly, 문화·관광·체험의 즐거움을 담은 Play를 축제 전반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민 체험·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 상권 및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넓혀, 머무르고 즐기며 소비하는 체류형 축제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축제 첫날인 24일에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용 승천 불 퍼포먼스’가 펼쳐진 뒤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개막공연에는 손빈아, 자이언티, 케이윌, 그라나다, 김혜진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축제의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에 나선다. 경남도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0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을 확립하고 엄정한 공직기강을 세우기 위해 특별감찰 체제에 돌입한다. 이번 감찰은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의 선거 개입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광역자치단체로서 선거 중립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도내 18개 시군과 협력해 총 22개반 46명 규모의 ‘범정부 합동감찰반’을 편성했다. 합동감찰반은 노출·비노출 감찰을 병행하며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공직기강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4월 4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도 감사위원회에 ‘공직선거비리 특별감찰상황실’을 운영해 주말을 포함한 상시 감찰 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공직자의 위법 행위 제보를 위한 ‘공직선거비리 익명신고방’도 상시 운영한다. 경상남도 및 시군 누리집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제보자의 신분은 철저히 보호된다. 접수된 비위 사실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기획·테마제안 공모’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이번 공모는 기존의 상시 제안 접수 방식에서 나아가, 도정 주요 현안을 주제로 선정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경남도는 첫 번째 공모 주제로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경남 일자리 종합 박람회’를 선정했다. 신규 콘텐츠 발굴은 물론 기존 박람회 운영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 개선까지 등 수요자가 직접 체감한 다양한 제안을 수렴해, 박람회 기획 단계부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는 도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경남도민참여플랫폼’ 전용 게시판을 통해 제안을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시대, 행정 도입 방안’ 공모도 병행한다. 직원들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빅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등 도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아이디어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가 도내 공장 건축물의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점검에 나선다. 경남도는 4월 1일부터 17일까지 도내 공장 건축물을 대상으로 불법 증축과 무단 용도변경 등 불법 건축행위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3월 발생한 타 시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와 같이 무단 용도변경과 불법 증축 등으로 피난과 대피가 어려워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시·군과 함께 절단, 단조, 열처리 등 화재 위험이 큰 공정을 보유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축물, 내·외장재 불연 기준이 강화된 2022년 '건축법' 개정 이전에 건축된 공장 등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공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직·수평 불법 증축 ▲무단 구조 및 용도변경 ▲피난 및 방화구획의 무단 철거 및 훼손 행위 ▲가설건축물의 목적 외 사용 ▲복도 및 피난통로 내 물건 적치 등 화재 발생 시 대피를 방해하고 인명피해를 키울 수 있는 위반 행위 전반이다. 점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시재생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26년 경상남도 도시재생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지역의 모습과 가치를 공유하고, 도민 참여를 통한 홍보로 도시재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개인 단위로만 응모 가능하며 1인당 최대 3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경상남도 내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의 외관과 주변 경관’으로, 대상 시설은 경상남도 도시재생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네이버폼 작성 후 사진 원본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제출 방법과 유의사항은 경상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총 5점으로, 최우수상 1점(30만 원), 우수상 1점(20만 원), 장려상 1점(10만 원), 입선 2점(각 5만 원)이 선정되며 총 7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버스운전자의 원활한 수급과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상남도 버스운전자 양성기관 지정기준’을 마련하고, 양성기관 지정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버스운전자가 되기 위한 교육은 국토교통부 지정 교육기관 2곳(경기 화성, 경북 상주)에서만 가능해 경남 지역에서는 접근성이 낮고 대기기간도 길어 신규 운전인력 양성에 어려움이 있었다. 경남도는 이러한 현장 수요와 업계 건의를 반영해 도내에 양성기관 지정을 위한 관련 제도를 검토해 왔으며, 타 시·도 사례 조사와 관계기관 의견수렴 등을 거쳐 도내 실정에 맞는 버스운전자 양성기관 세부 지정기준을 마련했다. 이번 지정기준은 기능실습과 주행실습 등 운행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적응력과 실무역량을 갖춘 버스운전 인력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이론보다 실습 중심 교육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경남도는 마련된 기준에 따라 양성기관 지정 절차를 추진하고, 지역별 교육 인프라와 운영 여건을 고려해 도내 양성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운수업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도내 관광기업 간 협업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경남만의 특화 관광콘텐츠를 발굴·실증하는 ‘2026 지역특화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광기업들이 강점을 결합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젝트형 지원사업이다. 공모 대상은 경남 소재 기업을 대표기업으로 하는 2개 이상의 관광기업으로 구성된 협업팀이며, 관광상품 또는 관광 서비스를 개발·운영할 수 있는 기업이면 지원 가능하다. 도는 심사를 통해 신규 4개 협업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팀당 2천만 원 규모의 협업사업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창업·마케팅·홍보·투자·경영·관광·제품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의 사전 컨설팅과 상시 멘토링이 제공되며, 향후 경남관광스타트업 및 협력기업 선정 시 가점(각 2점)도 부여된다. 선정된 프로젝트가 실제 지역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시군 관광 부서와의 협업 매칭과 홍보 지원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는 단순 관광상품 개발을 넘어 지역 당면 과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공모 주제는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립미술관은 4월 10일부터 22일까지 거창문화센터에서 ‘2026 찾아가는 도립미술관’의 첫 번째 전시《기억의 풍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도립미술관’은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예술을 일상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도내 시군을 순회하는 사업이다. 미술관 소장품은 시대를 아우르는 예술적 가치와 지역의 역사성을 함께 담은 공공의 문화 자산이다. 올해는 거창을 시작으로 경남 6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거창이라는 장소가 지닌 역사적 경험과 그 이후 축적된 기억에 주목한다. 단순한 재현을 넘어, 시간의 흐름 속에 남겨진 감정과 흔적을 예술작품을 통해 보듬고 사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지나온 우리의 경험이 개인과 공동체의 삶 속에서 어떻게 생명력을 얻고 변화해 가는지를 따뜻한 시선으로 살펴본다. 전시에는 김창열, 권순철, 도상봉, 문신 등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거창에서 활동하는 김민주, 김봉은, 양희용 작가들의 작품까지 총 22점이 출품된다. 출품작들은 풍경과 인물, 추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