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근호 의원(반여 1·4동)은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늘어나는 고독사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나 의원은 보건복지부 통계자료 등을 인용하여 부산광역시가 고독사 문제의 최전선에 놓여있음을 지적했고 노인 인구와 1인 가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해운대구도 이에 자유롭지 않음을 진단했다. 나아가,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명확하고 체계적인 실태조사가 부재함을 토로하며 현재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의 주관에 의존하여 복지 대상자가 선정되고 있는 실정을 짚었다. 이에 사회로부터 소외되어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구민이 없도록 ▲ 명확한 지침을 바탕으로 한 실태조사 시행 ▲ ‘스마트플러그’ 등 선진 사례를 차용하여 내실있는 정책 마련을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고독사는 개인의 비극이 아니라 사회적 타살이라는 말이 있다”며 고독사를 사회 전반의 문제로 인식하고,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로 도약하는 방안임을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수 선거에 출마한 경남도의회 김일수 의원이 “수적천석(水滴穿石)의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해 왔다”며 “거창군수 출마를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오늘 저는 무거운 책임감과 거창을 향한 간절한 마음으로, 거창군수 출마를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저 김일수가 군수가 되어 군민 여러분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거창군은 다음과 같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자신의 정치 철학의 뿌리를 유년 시절 기억에서 꺼내 들었다. 그는 “제 유년의 기억 속에는 척박한 산비탈을 옥토로 일구어낸 아버지의 투박한 손마디가 있습니다”라며 “변변한 기계 하나 없던 시절, 오직 곡괭이 하나로 2년 넘게 산과 씨름하며 4천여 평의 거친 산자락을 사과밭으로 바꾸셨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 묵묵한 걸음이 결국 산의 지도를 바꾸는 것을 보며 저는 ‘수적천석(水滴穿石)’, 즉 떨어지는 물방울이 결국 바위를 뚫는다는 진리를 가슴에 새겼다”고 강조했다. 도의원으로서의 지난 7년을 그는 “군의 예산 확보는 물론, 산업·교육·농업·복지 등 각 분야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뛰어왔다”고 자평했다. 하지만 “도의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손근호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9일 오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유치원 방과후과정 전담사, 교육청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근무 애로사항과 최근 교육계 현안인 전담사 근무체계 개편에 따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추진되고 있는 5시간 전담사의 8시간 전환과 관련하여 기존 8시간 전담사들의 입장을 듣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갈등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8시간 전담사들은 “전환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그동안 추진 과정에서 당사자인 우리와의 사전 협의가 부족해 현장의 혼란과 우려가 컸다”며 교육청의 일방적인 소통 방식을 지적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방학 중 운영 방식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 제기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기존 교원의 연수나 방학 기간에 ‘한시적 기간제 교사’를 채용해 운영하는 현재의 방식은 아이들과의 유대감 형성이나 교육의 연속성 측면에서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단기 땜질식 처방인 한시적 인력 채용을 지양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9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 강화 및 3·1독립만세 운동을 기념하는 재현행사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시, 국가보훈부 울산보훈지청,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주군 등 행사관련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107회 3·1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예우 및 독립만세 재현행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울산 지역에서는 매년 3·1독립만세 운동을 기념하고 재현하는 행사를 언양, 병영, 남창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열어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널리 알려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독립만세 재현행사 지원 방안에 대한 다각적이고 내실있는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한 실질적 의견을 나눴다. 공 의원은 “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최명진 의원(국민의힘, 우2·3동)은 2월 9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린시티 내 옛 갤러리아 부지의 무분별한 용도변경 시도를 강하게 질타하고, 해운대구의 엄격한 행정 원칙 준수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현재 옛 갤러리아 부지 시행사가 추진 중인 지구단위계획 변경 신청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해당 시행사는 2024년 공공성을 내세운 실버타운 건립을 명분으로 건축허가를 받았으나, 착공 대신 수익성이 높은 일반 주거용 공동주택으로의 용도 변경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공적 행정 절차를 사익 추구의 수단으로 악용하려는 전형적인 특혜성 행태”라며, 이를 수용할 경우 향후 민간 시행사들에게 ‘선(先) 허가, 후(後) 용도변경’이라는 악의적 선례를 남기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최 의원은 이번 사안이 단순히 한 곳의 문제를 넘어 ‘도미노식 개발 특혜’로 이어질 위험성을 경고했다. 갤러리아 부지의 용도 변경이 허용될 경우, 인근 홈플러스 부지 등에서도 형평성을 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2월 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국제 컨퍼런스 '경남 전망 2026'에 참석해 경남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도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남연구원 주최로 열렸으며,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등 도·도의회, 유관기관, 대학, 시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남의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관옥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교수가 싱가포르식 개발 모델을 사례로 ‘경남 미래 도약을 위한 개발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경남 발전 전략의 시사점을 제시했다. 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대전환, 탄소중립,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 등으로 세계 경제가 큰 전환기에 놓여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경남은 조선·항공우주 산업과 스마트산단, 디지털 산업 기반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의회는 오늘 논의된 다양한 제안들이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 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의회는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웅촌면에 위치한 중증 장애아동 복시설인 수연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시설에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최길영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뜻깊은 설 명절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의회 정재욱(국민의힘, 진주1) 의원은 2월 9일 '경남 웰니스 관광지를 활용한 난임 지원 방안 연구' 착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남연구원 신동철 책임연구위원과 박득희 연구위원을 비롯해, 경남한의사회 어인준 부회장, 경남여한의사회 변혜진 회장 등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과 지원모델 설계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하반기 정 의원의 제안으로 추진되는 정책연구과제로, 난임 지원을 의료시술 중심의 단편 지원에만 두지 않고 한방치료와 심리·생활관리, 휴식과 회복을 함께 포함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 의원은 연구 제안 배경과 관련해 “출산의 고령화와 스트레스, 환경·생활습관 변화 등으로 난임이 늘고 있지만 공공지원은 의료시술 중심에 머물러 있다”며, “시술 전·후 전 과정에서 가임력 회복을 돕는 건강관리와 정서 회복, 생활관리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은 웰니스 관광지와 한방·치유 인프라를 갖춘 만큼, 이를 난임 지원과 연계해 ‘치유·회복·체류’가 결합된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구체화할 수 있다”고 덧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월 9일 거제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성지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아동양육시설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아동 양육 및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공유됐으며, 이에 대한 공감과 함께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가 이어졌다. 한편,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9일과 10일 양일간 도내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위문을 실시한다. 이번 위문은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9일 첫 일정으로 기획행정위원회는 진주시 장애인일자리타운 일송보호작업장을 방문했다. 진주시 장애인일자리타운 일송보호작업장은 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시설로, 농기계 부품 조립, 임가공, 청소·방역 등 다양한 생산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위문에 참석한 조현신 의원은 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명절이 가까워질수록 이웃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시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진주 방문에 이어 기획행정위원회는 함양군장애인복지센터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함양군장애인복지센터는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지역사회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