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고려아연(주)이 18일 울주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사랑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고려아연(주) 김승현 온산제련소장(부사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저소득 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주군은 이번 기탁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고려아연(주) 후원 지정기탁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고려아연(주) 김승현 온산제련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울주군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거액의 성금을 기탁해주는 고려아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복지사각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2025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근로소득세 환급결정자에 대해 지방소득세(특별징수) 환급 접수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지방소득세(특별징수)는 자동으로 환급되지 않으며 2025년 귀속 연말정산 확정 후 국세 환급이 결정된 경우에 별도 환급신청을 하거나 다음 달 납부할 세액에서 차감할 수 있다. 지방소득세 환급은 지방자치단체가 국세 환급 결정세액의 10%를 원천징수의무자에게 환급하며 지난해 남구는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로 약 12억 원을 환급했다. 환급금 신청은 우편, 팩스, 위택스 등으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국세 환급을 받았더라도 지방소득세는 자동 환급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 신청해야 한다”며 “국세 환급이 결정된 후 잊지 않고 환급 신청을 하도록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The Wave 사업’의 일환인 미디어파사드 제작과 설치와 관련해 기술적 완성도와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18일 첫 서면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남구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양우석 영화감독(영화 변호인) △이이남 아트디렉터(서울라이트 광화문 2023 미디어파사드) △양정웅 음악감독(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 △김현보 음악감독(드라마 선덕여왕) △김건우 울산대학교 교수 △남구 전산·통신분야 담당 주무관 등 영상과 스토리, 음악, 미디어 기술을 비롯한 분야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미디어 콘텐츠 스토리라인 적정성 △영상 연출과 몰입도 △음향, 영상의 동기화 적합성 △하드웨어 사양의 타당성과 행정절차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개선 사항과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The Wave 미디어파사드’는 높이 6m, 길이 31m 규모의 모노레일용 미디어 터널로 조성되며 오는 4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남구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위원회의 전문성과 기술적 자문을 기반으로 장생포만의 차별화된 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최근 들어 생애 최초 및 출산으로 주택을 구입한 후 취득세를 감면받은 납세자가 감면 요건을 지키지 않아 세금이 추징되는 사례가 늘어 남에 따라 올해부터 취득세 감면 요건을 분기별로 문자 안내 서비스를 한다.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은 무주택자가 12억 원 이하 주택을 매매로 구입할 경우 최대 300만 원(출산일 경우 최대 500만 원)까지 감면하는 제도이다. 단, ▲주택 취득 후 3개월 이내 전입 ▲3년 이상 상시 거주(출산으로 감면받은 경우 자녀와 함께 거주) ▲3년 미만 매각·증여·임대 등 다른 용도로 사용 금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감면 세액과 가산세, 이자 상당액까지 추가 부담해야 한다. 다만 추징 사유 발생 후 60일 이내 자진 신고하면 가산세는 면제된다. 한편, 2025년 12월 법률 개정으로 3개월 이내 전입과 3년 이상 상시 거주 요건이 없어져 2026년부터는 3년 미만 매각·증여·임대 금지 요건만 충족하면 감면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법률 개정 이전에 위반 행위를 이미 한 경우에는 추징 대상이다. 동구 관계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오는 3월 20일 개관 예정인 청소년복합문화공간 T:IM(틈) 1219 조성의 일환으로 울산과학대학교 RISE사업단과의 협업을 통해 대학생과 동구청소년센터, 남목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래피티 벽화 작업을 3월 17일 오후 5시에 진행했다. 이번 벽화 작업은 청소년과 대학생이 함께 공간을 꾸미며 청소년 친화적인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아 추진 됐으며, 완성된 벽화는 공간에 생동감을 더하고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머물고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IM(틈) 1219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휴식과 소통, 문화·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독서, 음악, 영상 창작, 뷰티·헬스 등의 활동 공간이 조성된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 청소년 문화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T:IM(틈) 1219 개관 행사는 오는 3월 20일(금)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마음 안심버스(스트레스, 우울감 검사) 체험, 인형 뽑기, 쿠키 및 키링 만들기, 타로 상담, 포토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2026년 임원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농촌 공동체 활력 회복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시군 생활개선회 임원과 관계 공무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이번 연수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촌 리더 양성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기수 입장을 시작으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생활개선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회원과 연합회, 공무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특히 농촌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김해시연합회 강옥례 회장이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이진희 중앙회장이 직접 표창패를 전달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농업인 안전 실천 결의’를 통해 농작업 안전 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농촌 고령화와 농작업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안전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생활개선회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남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방 인구 감소와 기후변화 등 농업·농촌이 직면한 도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지방세 감면을 받은 납세자가 의무사항을 알지 못해 감면세액이 추징되거나 가산세를 부담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맞춤형 지방세 안내서비스’를 시행한다. ‘맞춤형 지방세 안내서비스’는 지방세 감면 결정 시점부터 유예기간 만료 전까지 감면 내역과 사후 의무사항, 추징 사유 등을 단계별로 안내해 납세자의 불이익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자경농민,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출산·양육 주택, 창업 중소기업 등 지방세 감면 대상자는 일정 기간 실거주나 목적사업 직접 사용 등 감면 조건을 이행해야 한다. 그러나 납세자가 이러한 의무를 인지하지 못해 감면세액이 추징되거나 가산세를 부담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에 경남도는 감면 결정 이후 유예기간 만료 전까지 총 3단계에 걸쳐 문자메시지(SMS)로 감면 내역과 사후 관리 사항을 안내하는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방세 불복청구 절차도 납세자 중심으로 개선된다. 기존에는 불복청구 결과만 통보했으나 앞으로는 접수 단계부터 심의 일정, 의견진술 신청, 결정문 우편 발송 등 진행 과정을 문자메시지로 안내해 납세자가 적극적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민원 서비스에 대해 민원인 10명 중 9명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개청 6년 차를 맞아 민원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개선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2월 11일부터 27일까지 민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서부청사에서 직접 처리한 민원 511건 가운데 2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40명이 참여해 응답률 56%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조사 응답률 25%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 조사 결과 전반적인 민원서비스 만족도는 90%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매우 만족’ 80%, ‘만족’ 10%로 민원인 대부분이 서부청사 민원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만족 요인으로는 행정 접근성 개선(34%)이 가장 높았고, 민원 처리의 신속성(28%), 공무원 친절도(24%)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부청사 설치 이후 서부 지역 도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효과로 분석된다. 민원 접수 방식은 우편 접수(48%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도는 한국디자인진흥원(미래디자인융합센터)과 함께 도내 소규모 제조기업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재해예방 안전디자인 인프라 구축 사업’ 참여기업을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대재해 예방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50인 미만 소규모 제조 사업장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디자인적 사고를 통해 위험 요소를 직관적으로 인지하게 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경남에 소재한 기업으로 △수혜 기업(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중소 제조기업)과 △안전 디자인 모델을 개발·적용할 수행 기업(디자인 전문회사)을 각각 4개사씩 선발한다. 신청 방법은 경상남도 또는 한국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 관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공고문에 명시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수혜기업에는 현장 진단을 통한 △위험 구역 구획화 △안전 표지판 개선 △작업 동선 최적화 등 기업별 특성에 맞춘 안전 디자인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기업당 최대 4,080만 원 규모의 인프라 구축 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법'에 따른 체계적인 기반시설 관리체계 구축과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해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기반시설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반시설관리법은 기반 시설 유지관리 방식을 사후적 대응에서 선제적 투자로 전환함으로써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기반시설을 활용하도록 하고, 나아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 제정됐다. 기반시설은 교통시설, 유통·공급시설, 방재시설, 환경기초시설로 구분하고 있다.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도내 기반시설은 교통시설 5,444개소, 유통·공급시설 1,237개소, 방재시설 4,797개소, 환경기초시설 427개소로 총 11,905개소이다. 이번 점검은 각 관리주체가 지난 2월 수립한 ‘관리실행계획’의 이행 실태를 확인하고 관련 제도의 관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25개 관리주체 중 안전취약시설(D·E등급) 관리 대상이 많은 밀양시·의령군·창녕군·함양군 4개 시·군을 점검 대상지로 선정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