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 사천 인재니움에서 도내 18개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25년 제정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마련했다. 복합적 위기에 처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유기적으로 돕도록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정립하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경남교육청은 교육지원청 중심의 학교·학생 지원 체계를 만들고, 지역 협력 자원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교육지원청 기반 운영 체계와 지원 절차 강의 ▲2026년 경남학생맞춤통합지원 기본 계획 안내 ▲학교 지원 요청에 따른 통합지원 실습 및 지역 자원 연계 방안 도출 등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일방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참여를 촉진하는 방식(facilitation)을 도입해 실무 효율을 높였다. 참석자들은 학교의 지원 요청부터 교육지원청의 개입, 지역 자원 연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설계하며 운영해 보는 실습에 참여했다. 실습 과정에서 참석자들은 복합 위기 학생 사례를 분석해 학교가 해결하기 어려운 고난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과학관 들꽃학습원은 12일 식물 관찰 학습 도우미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운영 일정 등을 협의했다. 식물 관찰 학습 도우미는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들꽃학습원의 대표적인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활동하는 도우미들은 식물 생태 분야 전문가와 숲 해설사 활동 경험이 풍부한 지역 주민들로 구성돼 전문성을 더했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학습원 야외 학습장 등에서 식물 생태 해설과 다양한 체험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자연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신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우선 ‘해설사와 함께하는 들꽃 놀이 탐방’은 현장 체험학습을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 활동과 식물 해설을 병행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 또한 ‘해설이 있는 들꽃 나눔’에서는 들꽃을 분양받는 가족들에게 해당 식물의 생태적 특성과 올바른 관리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 반려 식물에 대한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식물 관찰 학습 도우미의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학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는 학교폭력 책임교사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현장 밀착형 지원을 확대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과 12일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남구, 울주군 지역 초중고와 특수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 부장 교사, 교감 등 희망자 16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새 학년을 맞아 학교폭력 대응 역량을 조기에 강화해야 한다는 학교 현장의 요구와 제5차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 기본 계획(2025~2029)의 주요 방향인 ‘학교의 교육적 기능 확대와 사안 처리 전문성 제고’를 반영해 마련됐다. 강남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교육 대상을 초·중급반으로 나눴다. 학교폭력 사안 유형별 판단과 적용 실무, 보호자와 민원 대응 전략, 사전·현장 질의응답 등 사례 중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학교폭력 사안 발생부터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와 삭제까지의 처리 절차,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의 역할, 조사관과 책임교사 간 협력 방안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이 학교민주시민교육을 안정적으로 정착하고자 전국 최초로 '경상남도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시행규칙'을 제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이번 시행규칙은 조례에서 위임한 교육 운영 시기나 방법, 교육과정 연계 기준 등을 구체화하여 학교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을 줄이고 체계적인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토의·토론과 미디어 이해력(리터러시) 등 참여 중심의 교육과정을 명문화했다. 이와 함께 경남교육청은 지난 6일 9개 공공기관과 학계, 교직 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학교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에는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와 도내 4개 교원 단체(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경남지부, 경남교사노동조합, 한국교원노동조합경남본부)가 참여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시행규칙 제정과 공동 업무 협약은 학교민주시민교육을 교육적·제도적 영역에서 완성해 나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토론과 숙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자 학교 주변 유해업소 관리 강화에 나선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학교 주변 유해업소의 무단 설치를 방지하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마약류 명칭 오남용 광고에서 학생들을 보호하고자 ‘교육 환경 보호구역 점검 및 관리 계획’을 세우고 전 학교에 안내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12월까지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 대학교 등 총 194개 학교의 교육 환경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정기·수시 점검을 진행한다. 학교 주변의 잠재적 유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교육환경정보시스템(GIS) 상의 정보와 실제 학교 경계, 출입문 위치가 일치하는지 대조한다. 금지시설(담배 자판기, 미니 게임기, 카드 게임 주점 등)의 무단 운영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지난해 담배 자판기 1개소와 미니 게임기(크레인 게임기) 13개소를 적발해 모두 자진 철거 조치했다. 또한 최근 시행된 관련 조례에 따라 ‘마약’ 명칭을 사용한 간판이나 선정성 광고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참여 중심의 기후 행동 실천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울산형 생태 전환교육’ 체계 구축을 강화한다. 올해 생태 전환교육은 교육과정 기반 생태 전환교육 운영, 지역 연계 생태 전환 체험 교육 활성화, 사회 참여형 기후 행동 실천 강화, 생태 전환교육 순환지원 체계 구축 등 4대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울산교육청은 이 같은 추진 내용을 담아 학교 교육과정과 학생 참여 활동을 연계한 ‘2026 생태 전환교육 활성화 기본 계획’을 세우고 전 학교에 안내했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의 환경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실천하는 학생 참여형 기후 행동 활동 확대와 울산의 생태, 산업, 기후 환경을 반영한 울산형 생태 전환교육 체계 구축에 집중한다.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울산형 생태 전환교육은 지역 맥락을 고려한 5대 핵심 학습 주제와 실천 중심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 학교가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생태 전환교육을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학생 참여형 기후 행동 실천도 확대한다. 학교 학생자치회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14일 오전 영역별로 두 차례에 나눠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해운대영재교육원 중등과정 입학식을 개최한다. 이번 입학식은 신입생 153명을 비롯해 학부모, 영재교육 거점학교장, 영재학급 담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미래사회를 이끌 창의융합인재의 힘찬 출발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열린다. 특히 올해 입학식에는 영재교육원 졸업생이 직접 참석해, 자신의 영재교육원 생활 경험과 성장 과정, 신입생들에게 조언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선배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신입생들은 영재교육원 생활에 대한 기대와 도전 의식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6학년도 해운대영재교육원은 수학, 과학, 창작, 발명 총 4개 영역으로 운영한다. 입학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영재성 및 잠재력 계발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과 창의적 산출물 제작⸱발표 대회,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 진로 상담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순량 교육장은 “우리 영재교육원은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협업 능력, 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동래영재교육원은 오는 14일 ‘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입학식 및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등과정은 영역별로 오전과 오후로 구분해 각 거점학교에서 진행하며, 중등과정은 오후 3시 부산진구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입학식을 진행한다. 초등과정 입학생 192명, 재학생 125명 등 총 317명과 중등과정 입학생 150명, 재학생 56명 등 모두 206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초등과정은 수학·과학·정보·창작·발명 등 5개 영역 20개 학급을, 중등과정은 수학·과학·발명 등 3개 영역 15개 학급을 운영한다. 영재교육대상자는 소속 학교장의 추천과 영재성 검사, 창의적 문제 해결력 검사 등 단계별 전형을 통해 공정하고 엄정하게 선발했다. 학생들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교과 심화 연구, 창의적 산출물 제작과 발표, 성과 공유 활동, 전문가 특강,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를 주도할 역량을 기르게 된다. 류광해 원장은 “지역과 여건에 따른 교육 격차를 완화하는 동시에, 재능 있는 학생들에게는 한층 더 높은 수준의 배움 기회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부터 관내 초·중·고 대상 교습학원을 대상으로 과다 교습비 관련 편·불법 사항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점검은 최근 높은 물가상승률 및 학원비 증가에 따라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한 조치로, 편법적인 교습비 인상, 교습비 초과징수, 기타경비 과다 징수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별점검 대상은 교습비, 기타경비 등이 관내 상위 10%인 학원, 최근 5년간 교습비 등 상승률이 높은 34개 학원이며, 2인 1조의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한 달간 학원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한다. 변상돈 교육장은 “학기 초 특별 지도·점검을 통해 건전한 사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된 학원은 엄정 조치하여 투명한 학원 운영을 통해 가계경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학부모와 학원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학원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사하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관내 영재교육대상자 중학생 218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 서부영재교육원 중등과정 입학식 및 개강식’을 개최한다. 서부영재교육원 중등과정은 서부 관내 영재교육 거점학교를 통해 수학, 과학, 창작 영역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출석수업, 집중수업, 프로젝트 활동, 인성‧리더십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잠재력과 창의적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번 입학식에는 특별히 재학생·졸업생과의 소통 시간을 마련했다. 또,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미래 역량과 진로 설계 방향을 주제로 강준호 경남고 교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말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재능계발과 자아실현을 통해 인류 사회의 번영에 공헌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