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미국 에픽신학대학교(Epic Bible College, 총장 로널드 하든)가 18일(현지시간)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에게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미국 LA에 위치한 GoodNews LA 교회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서 대학측은 명예 박사학위 수여 배경에 대해 “박옥수 목사는 신실하고 열매 있는 사역을 오랫동안 해오며, 교회 지체들은 물론 전 세계에 귀감이 되고 있는 목회자”라며, “에픽신학대는 그의 주님의 섬김을 인정하며, 세계 각국에서 성경 교육에 힘써온 박옥수 목사님께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에픽신학대학교(Epic Bible College and Graduate School)는 1974년에 설립된 사립대학으로, 이번 박옥수 목사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는 학교 역사상 4번째다.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설립, 1989년 독일에 최초로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2000여개의 교회를 설립해 전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2017년부터는 범세계적인 목회자 단체 기독교지도자연합(CLF)를 설립해 교단과 교파를 넘어 오직 성경 중심으로
[경남도민뉴스] 거창불교사암연합회(회장 반야스님)는 28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재)거창군장학회(이사장 구인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관내 송계사 반야스님, 포교당 해각스님, 소림사 정묵스님이 동행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부처님의 자비하심을 담아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정진하여 큰 뜻을 펼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고 기탁 동기를 밝혔다. 구인모 이사장은 “코로나19 종식과 지역을 위해 힘쓰고 있는 거창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반야스님과 회원분의 자비실천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지역의 학생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공부에 전념하여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거창불교사암연합회는 거창지역 10개 사찰의 연합체로 2010년에 설립됐으며, 각 사찰 주지스님 12명의 회원과 재가불자 3,500여 명의 준회원로 구성되어 있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특별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회봉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변화를 맞고 있는 기독교계에 온라인 집회로 새로운 복음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10일(월)부터 5일간 개최됐다. 매일 저녁 7시 30분과 오전 10시 30분 두 차례, 총 9회에 걸쳐 유튜브로 중계된 성경세미나에서 박옥수 목사는 성경으로 돌아가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어놓은 죄 사함과 구원을 받아들이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각국 교단 대표와 목회자들도 죄 사함과 구원의 정확한 복음을 받아들였을 때 삶이 바뀌고 목회가 새로워졌다고 말하며, 성경세미나가 어려움에 처한 각국에 구원의 메시지와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행위 아닌 ‘의롭다’한 말씀 믿을 때 구원 성경세미나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매시간 성경에 있는 ‘안식일’, ‘율법’, ‘속죄소’, ‘유월절’ 등의 의미를 설명하며 인간의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설명했다. 박 목사는 “성경에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라며 “안식일의 참된 의미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모든 죄를 지고 돌아가신 것”이라고 말했다. ‘율법’에 대한 설명에서 박 목사는 “
[경남도민뉴스] 죄사함의 기쁜소식을 전 세계에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은 코로나 시대, 온라인 선교를 선도하고 미국 대표 기독교 채널 CTN에서 ‘요한복음 강해’를 방송 중인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기독교인과 목회자들에게 정확한 구원의 확신과 믿음의 삶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 도시와 세계 각국에서 개최돼왔다. 지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성경세미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에 기반해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하면서 일반 교인은 물론, 목회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1962년 거듭난 후, 영국 WEC 선교회 등 해외 선교사들이 국내에 설립한 선교학교에서 정식 과정을 마치고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 1972년 기쁜소식선교회를 설립,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100여 개국 지교회를 통해 해외 선교를 활발하게 진행
[경남도민뉴스] 1986년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 도시와 세계 각국에서 개최하며 기독교인들에게 ‘죄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주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5월 10일부터 5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 TV’를 통해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 생중계되며, 영어와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5개 국어 통역으로 중계된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986년, 부산 무궁화관 집회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도시와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첫 집회 설교를 책으로 옮긴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은 24개 언어로 출판, 130만 권이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람들에게 신앙의 지침이 되고 있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전환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5월에는 276개, 10월에는 655개 각국 주요 TV‧라디오 방송사가 중계하며 ‘코로나 시대 전 세계에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성경세미나’로 주목받았다. CTN(씨티엔), TB
[경남도민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면 예배가 제한된 가운데, 부활절을 맞아 전 세계 기독교인이 함께 하는 온라인 부활절 예배가 열렸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최하는 ‘2021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4일(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서초구 양재동)에서 개최됐다. 새벽 5시 30분과 오전 10시 두 차례 열린 이번 부활절 예배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 예배와 함께 6개 국어 동시통역으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됐다. 각국 주요 교단 목회자와 정치인을 비롯한 100여 개국 기독교인이 함께 한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참석자들은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전 세계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자고 마음을 모았다. 멕시코의 호세 루이스 라라 아기레(‘그리스도인의 삶’교회)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주셨다. 예수를 믿음으로 우리가 영원한 구원을 얻는다”며 예수 부활의 의미를 전했고, 레소토의 레파 딕슨 모나헹(조이국제언약교회 대표) 목사 또한,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 다시
[경남도민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면 예배가 제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4일(일) 부활절을 맞아 전 세계 기독교인이 함께 하는 부활절 기념 예배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범세계적인 목회자 단체,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최하는 ‘2021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유튜브(Youtube)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5시 30분과 10시 두 차례 열리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6개 국어로 동시통역 된다. 저녁 7시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가 온라인으로 공연된다. 우리의 죄를 위해 고난을 받고,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사흘 만에 부활한 이후의 과정이 세계적인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섬세한 연기가 더해져 부활의 참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진행되는 이번 예배에는 로날드 하든(미국 에픽신학교 총장), 호아킨 페냐(미국 ‘Chuch of God’ 비숍), 리고베르토 베가(코스타리카 기독교 개신교협회장), 드미트리 폴랴코프(러시아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최한 ‘CLF 월드 컨퍼런스’에 참석한 세계 기독교 목회자들은 “생각을 믿는 데서 벗어나,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가 고통 받고 있는 이 때, 죄 사함과 구원의 복음만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으며,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잠비아 국가인도종교부 고프리다 수마일리(Godfridah Sumaili) 장관은 “이 시대 사람들을 치유하는 것은 오직 말씀에 있다”고 역설했다. 브라질 미셸리 보우소나루(Michelle Bolsonaro) 영부인은 “오랜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고통 받고 있는 오늘이야말로 우리가 하나되어 기도할 때”라며, “성경말씀을 통해 사람들이 새 힘을 얻고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탈리아 신학교 기독교 역사 교수이자 로마교회 코라도 프리마베라(Corrado Primavera)목사는 예수님처럼 사는 삶의 핵심은 ‘복음’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 주제인 ‘CONQUER’(정복, 넉넉히 이기느니라)에 걸맞게 목회, 전도, 재정, 선교 등 현대 교회와 목회자들이 겪는 여러 문제를 어떻게
[경남도민뉴스] 기독교계가 당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목회자들이 온라인으로 한 자리에 모인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뉴욕본부가 주최하고 CLF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CLF 월드 컨퍼런스’가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개최된다. CLF는 매년 미국 뉴욕에서 교파를 초월해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모토로 목회자 모임을 개최해 왔다. 코로나19로 대규모 행사가 불가능해진 2020년에는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전환, 6월과 12월 두 차례 개최하며 전 세계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CLF 월드 컨퍼런스에는 ‘CONQUER(정복하다)’를 주제로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의 강연과 해외 주요교단 지도자들의 주제강연을 비롯해 ‘성공적인 목회’, ‘청소년 사역’, ‘믿음의 삶’ 등 목회자들이 마주하고 있는 어려움을 풀어갈 강의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또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매시간 아름다운 찬송을 선사한다. CLF 총재 박영국 목사(기쁜소식 뉴욕교회)는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코로나 바이러스로 교회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큰 어려움에 직면해있다”며 “이번에 뉴욕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CLF 월드 컨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