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다양한 현장학습을 지원하는 ‘행복남구 체험학교’ 체험버스가 16일 성광여자고등학교에서 첫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광여자고등학교 학생 147명은 체험버스 4대에 탑승해 환경생태 체험활동을 위해 울산광역시 학생교육원으로 출발했다. 울산 최초로 시작된 ‘행복남구 체험학교’는 남구 학생들의 역사문화 탐방과 환경생태 활동, 진로체험 활동 등을 위해 체험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남구는 지난 2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했고 학교 교육과정과 체험 일정 등을 면밀히 조율해 올해 총 200대의 체험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AI 융합 진로탐험대, 미래과학 창의교실 등 AI 분야 신규사업을 신설해 AI 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현장체험 활동을 확대 지원해서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미래역량을 키우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남구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249대의 체험버스를 지원해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체험 중심 학습 기회를 제공했는데 참여 학교와 학생 수가 늘어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새 학기를 맞아 오는 16일부터 4월 2일까지 ‘학교급식 조리 용구 미생물 검사’를 진행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학교 조리실 내 위생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자 해마다 검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강북 지역 초중고와 특수학교 125개 학교를 대상으로 검사를 한다. 지난해 검사에서는 모든 학교가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한 급식 환경을 유지했다. 이번 검사에서는 학교급식에 사용 빈도가 높은 조리도구인 칼, 도마, 행주를 대상으로 검체를 채취해 미생물 검사를 진행한다. 특히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살모넬라균과 대장균 검출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검체는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직접 채취해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학교는 원인을 파악해 개선 조치를 하고 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급식은 학생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위생 점검으로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울산형 유보통합 모형인‘두빛나래’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교육과 보육 격차를 줄여 모든 영유아가 어떤 기관에서도 질 높은 서비스를 누리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25억 8,700만 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사업 재원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유치원 2곳과 어린이집 4곳을 ‘영유아 학교’ 시범 기관으로 재지정해 유보통합 기반을 다진다. 특히 농어촌 지역이나 장애 영유아 등 취약계층의 교육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특색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통합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가동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협력 공동체인 ‘온새미로 공동체’는 농어촌과 장애 영유아를 위한 공동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하며 기관 간의 벽을 허문다. 또한 지역 주요 기업, 기관과 손잡고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협력 모형을 구축한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해양경찰서는 16일, 울산해경 관할 내 국가중요시설인 고리·새울원자력본부 인근 해상 방호태세를 전면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새울원자력본부 3·4호기 가동 준비와 신규 원전(5,6호기) 유치 신청 등에 따라 국가 전력망의 핵심인 고리·새울원자력 일대의 해상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철준 울산해경서장은 고리·새울원자력본부 인근 항포구와 새울원자력본부 내 신고리물양장에 위치한 울산해경 경비함정 전진기지를 방문하여 시설물 관리·운영 실태와 전진기지 인근 출동함정의 긴급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앞으로도 울산해양경찰서는 국가중요시설인 고리·새울원자력본부 주변 해상에 경비함정을 지속 배치하는 등 경비태세를 강화하고 원전방호 계획도 현실에 맞게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 이화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16일부터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노년기 운동프로그램 '오늘의 운동이 내일의 건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화요일과 금요일 2팀으로 나눠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노년기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근력 강화와 낙상 예방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이화건강트랙'을 활용한 유산소운동을 병행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운동 효과도 높이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 전·후 혈액검사, 자세검사 등 건강검사와 건강행태조사를 통한 프로그램 효과 분석으로 신체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는 물론 건상생활 실천 분위기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령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은 울산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첨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울산광역시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양자기술은 기존 컴퓨터의 한계를 넘어서는 차세대 정보기술로, 인공지능(AI)과 함께 미래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핵심 전략 분야로 꼽힌다. 특히 울산의 주력 산업 전반에 혁신을 촉진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양자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양자산업 육성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양자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 ▲전문인력 양성 및 기업 유치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양자클러스터 및 연구 인프라 조성 ▲양자산업육성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이다. 특히 단순 연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기업 활동 지원과 지역 산업 연계에 역점을 두어, '기술 개발-실증-산업화'로 이어지는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청은 3~4월 두 달간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체크하고 맞춤으로! 어르신 영양상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울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에 등록된 경로당 16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상담은 신체 계측기를 통해 현재 키와 체성분 상태 등을 확인하고, 만성질환 여부 등 건강 상태를 면담한 뒤 측정 결과를 종합해 개인별 맞춤 영양상담과 식단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양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어르신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고, 센터 지원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알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영양 관리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3월 16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6년 평생교육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평생교육실무협의회는 지역 내 평생교육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 및 조정하는 평생학습 기관과 평생학습 동아리를 지원해 주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지역 평생교육 거점기관 지원 사업·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평생학습 동아리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15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동구는 앞으로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평생교육 실무 협의회는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3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일본 서쪽 해역에서 규모 8.6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주민 대피 현장훈련을 연계하여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안 지역 특성상 지진해일 피해 위험이 높은 동구 지역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 재난안전 상황실에서는 기상청 지진해일경보 접수와 동시에 △ 상황 판단회의 △ 재난안전 대책본부 가동 △ 통합 지원본부 설치 및 운용 △ 주민 대피 유도 △ 재해 약자 이송 △ 인명구조 및 이재민 지원 △ 재난 현장 수습 및 임시 복구 등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한편, 방어 지진해일 대피지구에서는 해안가 주민들과 재해 약자들을 동부경찰서, 자율방재단, 방어동 직원이 신속하게 대피장소로 유도했다. 대피장소에 집결한 후 주민들 대상으로 지진해일 대비 행동 요령을 알렸다. 류재균 동구 부구청장은 “예측할 수 없는 지진해일 발생에 대비하여 통합지원본부 운영과 주민 대피 훈련을 연계하여 실전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재난 안전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보건소가 아동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중구보건소는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건강새싹 함께 키워요’ 사업에 선정된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0곳을 대상으로 손세정 검사기(뷰박스)를 대여하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세정 검사기(뷰박스)는 특수 형광 로션을 세균으로 가장해 손에 바른 뒤 손을 씻고 검사기에 넣으면 남아 있는 형광 물질을 보여주는 체험형 교육 기기로, 이를 통해 평소 손 씻기 습관을 점검하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익힐 수 있다. 한편, 손 씻기는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3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손을 씻으면 식중독, 감기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소개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