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강풍 및 노후화로 인한 간판 추락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도 무연고 노후간판 일제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장기간 방치되어 광고주를 확인할 수 없거나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무연고 노후간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특히 건물 외벽이나 옥상 등에 설치된 노후 간판 중 파손·부식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간판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2026년 3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며, 대상간판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시는 현장조사를 통해 정비대상 간판을 확인하고 건물주 및 이해관계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광고주가 확인되지 않는 간판에 대해 철거 안내문 부착 및 일정 기간 공고 후 안전조치 및 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장기간 방치된 노후간판은 강풍이나 태풍 시 추락 위험이 커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건물주와 시민 여러분께서도 노후 간판의 자진 정비와 안전관리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앞으로도 노후·위험 옥외광고물에 대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보건소는 2월 24일부터 3040세대(1977년생~1996년생)를 대상으로 비만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근육테크 탄탄바디 1기』 운동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주 2회,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스쿼트, 런지 등 근력 강화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포함한 맞춤형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체지방 감소와 근력 향상이라는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며, 활기차고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서로 격려하며 참여하고 있다. 또한, 전문 영양사가 진행하는 비만 극복을 위한 영양 교육도 함께 제공되어 효과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를 통해 체지방률이 가장 많이 감소한 참가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며, 참여자의 동기 부여를 높이고 있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본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비만 예방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 사천 인재니움에서 도내 18개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25년 제정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마련했다. 복합적 위기에 처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유기적으로 돕도록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정립하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경남교육청은 교육지원청 중심의 학교·학생 지원 체계를 만들고, 지역 협력 자원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교육지원청 기반 운영 체계와 지원 절차 강의 ▲2026년 경남학생맞춤통합지원 기본 계획 안내 ▲학교 지원 요청에 따른 통합지원 실습 및 지역 자원 연계 방안 도출 등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일방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참여를 촉진하는 방식(facilitation)을 도입해 실무 효율을 높였다. 참석자들은 학교의 지원 요청부터 교육지원청의 개입, 지역 자원 연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설계하며 운영해 보는 실습에 참여했다. 실습 과정에서 참석자들은 복합 위기 학생 사례를 분석해 학교가 해결하기 어려운 고난도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시는 금연 시도자들이 겪는 이른바 ‘금태기(금연 권태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금연 상담소’를 올해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 후 6주가 경과한 시민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금연 의지가 꺾이기 쉬운 시기에 맞춰 실질적인 금연 유지를 돕게 된다. 이는 금연 시작 후 3개월 전후로 의지가 약해져 재흡연 위기가 찾아오는 점에 착안해 금연클리닉 등록 6주 차부터 모바일 상담 서비스를 통해 선제적으로 개입함으로써 시민들의 금연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금태기 극복 모바일 상담소’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한 맞춤형 콘텐츠와 1:1 상담을 지원한 결과, 금연 중도 포기를 의미하는 ‘중간 종결률’이 2024년 21.6%에서 2025년 17.9%로 전년 대비 3.7%p 감소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통영시는 올해 사업 대상 인원을 150명으로 확대하고, 우수 참여자를 ‘이달의 금연왕’으로 선정해 건강관리물품을 증정하는 등 인센티브를 강화해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남구는 남구도서관 그린리모델링 및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3월 20일 오후 4시 남구도서관 1층 로비에서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구도서관은 3월 21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그동안 남구도서관은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부산시 15분 도시 생활권 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문화·체험 공간인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 사업으로 1년 3개월간 휴관했다. 재개관한 남구도서관은 기존 공간에 편리하고 현대적인 기능들을 추가해 새롭게 구성됐다. 지하 1층에는 오감체험 공간과 아날로그 놀이터, 실감 동화체험존, 이야기정원, 스마트 테이블 등을 조성해 어리이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과 북카페(쉼)가 마련됐으며, 2층에는 멀티미디어실과 다목적실이 운영된다. 3층에는 종합자료실, 4층에는 문학자료실과 꿈오름실(열람실)이 조성됐다. 재개관식은 식전 공연 탱고 앙상블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재개관 풍선 퍼포먼스,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 가족센터는 3월 6일부터 4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5회에 걸쳐 관내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문화이해교육'이민자들이 안내하는 컬쳐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필리핀, 일본, 중국, 베트남 등 각 나라 출신의 결혼이민자가 강사가 되어 모국의 전통, 문화 등을 공유하고 나라별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실시한다. 마지막 시간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문화와 국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타 문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줄여 서로의 이해의 폭을 확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문화를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인 것 같다.” 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사람들과 소통하며 한국생활에 서로 의지하고 협력하며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서로 다른 가치관과 생활방식을 배우는 시간을 통해 상호존중과 공감능력이 향상되어 모두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느끼는 공동체 의식강화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3월 3일부터 12월까지 매주 주4회(월~목요일, 09:30~11:30), 합천군가족센터 내 교육실에서 관내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디딤돌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어능력시험을 대비하는 토픽반과 함께 신규 이민자들을 위한 기초반 그리고 국적취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적 취득반을 운영하여 결혼이민자들의 한국 사회 정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각 과정은 한국어 능력 수준과 목표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되며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시험 대비를 위한 어휘, 문법 등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가족센터의 수준별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통해 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에 도움이 되어 한국 생활에 잘 적응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그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합천군가족센터는 군민 누구나 이용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의 신청은 합천군가족센터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1. 절망의 끝에서 피어 올린 1만 6천명의 기적 경북 영양군이 인구 1만 5천명 붕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1만 6천명 선을 회복하며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영양군에 따르면 지난 3월 11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16,003명을 기록하며 기적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소멸 위기의 어려움을 군민과 행정이 함께 극복해 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영양군 인구는 1970년대 7만명을 넘기도 했으나,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며 전국에서 울릉군을 제외하고 가장 적은 15,165명(`25.8.기준)까지 떨어져 존립 자체를 위협받아 왔다. 특히, 영양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철도, 고속도로, 4차선 도로가 전무한‘교통3무(無) 지역’으로 교통 접근성이 크게 제한되어 있어 정주여건 측면에서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여기에 2024년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2025년 대형 산불 등 유례없는 자연재해까지 겹쳐 지역의 위기를 더욱 심화시켰다. 하지만 이러한 악재 속에서도 영양군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에 집중하며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노력을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건강한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생활체육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래구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생활체육교실은 당구, 생활 호신술, 씨름, 탁구, 파크골프, 폴댄스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래구에 거주하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3월 20일 오후 5시까지 동래구체육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체육회에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생활체육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경험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은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 함양·지곡·안의농협과 ‘찾아가는 행복점빵 확대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윤외준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 강선욱 함양농협조합장, 강순현 지곡농협조합장, 강선규 안의농협 전무를 비롯해 박윤섭 함양군이장단협의회장, 김종화 새마을운동중앙회 함양군지회장, 유병식 함양군 새마을협의회장, 박종옥 함양군 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찾아가는 행복점빵’은 특장 차량에 생필품을 싣고 소매점이 부족한 마을을 직접 찾아가 판매하는 이동형 마트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지리산마천농협에서 시범으로 운영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대상 권역을 확대해 보다 많은 주민에게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과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 함양·지곡·안의농협은 협약에 따라 △행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