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희 합천군수가 지난 1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희망릴레이는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처음 시작한 SNS 국민 캠페인으로, 지명을 받은 사람이 다시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문 군수의 희망릴레이는 조근제 함안군수로부터 지명 받아 이뤄지게 됐다. 문준희 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시는 의료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합천군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군민 여러분께도 두 손 모아 감사드린다.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합천군!”이라며, 합천군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문준희 군수는 캠페인 다음 주자로 곽용환 고령군수와 구인모 거창군수, 김오녕 합천경찰서장을 지명했다.
이재근 산청군수가 1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희망 캠페인에서 이 군수는 “코로나19 우리 함께 이겨냅시다.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소상공인!”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일상이 더욱 소중해지는 요즘,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청정 대한민국이 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SNS 캠페인이다. 지목된 사람이 SNS에 응원문구를 게재하고 다시 3명을 추천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이재근 군수는 캠페인 다음 주자로 장충남 남해군수와 박성도 진주시의회 의장, 권동현 NH농협 산청군지부장을 지명했다.
‘희망릴레이’는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처음 시작한 SNS 국민 캠페인으로, 지명을 받은 사람이 다시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조 군수의 희망릴레이는 한정우 창녕군수로부터 지명 받아 이뤄지게 됐다. 조 군수는 손수 적은 희망의 문구를 손에 들고 “우리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만날 수 있었던 건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모든 분들과 함안군민 여러분 덕분이다. 힘든 시기를 지나왔지만 앞으로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함께 실천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자”며 함안군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조 군수는 다음 주자로 이재근 산청군수, 문준희 합천군수, 서춘수 함양군수 3명을 추천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박종훈 교육감은 8일 오후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코로나19 극복 희망릴레이’는 코로나19 사태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처음 시작하였으며 지목된 사람이 다시 3명을 추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SNS 국민 캠페인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 위기는 있어도 좌절은 없습니다. 함께하는 대한민국! 경남교육이 응원 합니다 ” 라는 희망 메세지를 전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희망을 드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준비에 노고가 많은 교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 고 하였다. 박 교육감은 허성곤 김해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김경미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장명호 마산의신여중 교장, 김기룡 진해여중 행정실장 3명을 지명하였다.
경남도립거창대학 박유동 총장이 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 사태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방역관계자 및 의료진과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의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지목형 릴레이 운동이다. 박 총장은 지난 7일 진주보건대학교 정종권 총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8일 총장실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의료진! 힘내라! 젊은이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경남도립거창대학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달했다. 박 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각자의 생활공간에서 비대면 수업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격려를 전한다”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 총장은 희망캠페인 릴레이 다음 주자로 한국승강기대학교 이현석 총장을 지목했다.
산청군은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되는 어버이날 효행 유공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 단성면 이영상(57)씨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씨는 고향인 단성면을 지키며 홀로 되신 어머니를 36년간 정성을 다해 모신 공로를 인정 받았다. 뿐만 아니라 마을이장으로 활동하며 주민자치위원, 청년회장, 체육회장 등 지역지킴이로 헌신한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영상씨는 “자식으로서 부모를 봉양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오히려 부끄럽다. 이 지역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어머니를 잘 모시고, 지역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씨와 함께 생비량면 곽경순(여, 66)씨도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곽씨는 결혼 후 시부모님을 극진히 모시며 배우자와 사별한 뒤에도 시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봉양했다. 특히 새마을부녀회원으로 활동하며 마을 어르신 돌봄에도 힘써 경로효친 사상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오랜 기간 효를 실천한 것은 물론 지
산청군이 밝은 미소로 업무에 임하는 ‘미소지기’인 올-스마일(All- smile) 공무원과 민간인을 선정했다. 군은 7일 올해 상반기 올-스마일 공무원에 안전건설과 조규인 주무관과 보건증진과 이호염 주무관을, 민간인으로는 단성면 박원술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고객이 감동하는 민원행정을 구현하는 공무원과 군정에 적극 동참하는 군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올-스마일 공무원·민간인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건강한 힐링을 선물한다는 의미로 약초 이미지와 친절한 미소를 접목해 눈길을 끈다. 조규인 주무관은 피의 순환과 해독을 돕는 금낭화 미소, 이호염 주무관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도라지 미소, 박원술씨는 ‘희생’이라는 꽃말처럼 항상 너그러운 아버지를 닮은 구기자 미소로 이름 붙였다. 조규인 주무관은 비상근무가 잦은 자연재난담당부서에 근무하며 늘 밝은 미소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호염 주무관은 감염병 예방업무 담당자로서 코로나19 비상방역대책본부 수립은 물론 항상 밝은 웃음과 따뜻한 마음
재야사학자 정재상(54)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이 독립운동가의 예우증진과 하동출신 명창 유성준·이선유 기념사업 기여 등으로 하동군수로부터 4회 연속 감사패를 수상했다. 윤상기 군수는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정례조회에서 악양면 출신 정재상 소장에게 지역독립운동가의 예우증진과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하동군과 함께 2년간 추진한 독립운동가 찾기 전수조사의 성과와 명창 기념관 건립 등의 공로를 인정해 2016년과 2018년, 2019년에 이어 올해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를 받은 정재상 소장은 1993년부터 26년간 독립운동가 발굴에 힘쓰면서 후손이 없거나 형편이 어려운 독립운동가의 유족을 대신해 그들의 손발이 돼 전국을 돌며 묻힌 사료를 발굴하는데 사비를 써왔다. 그 결과 지금까지 1000여명의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그 중 200여명이 건국훈장 등을 추서 받는데 기여했다. 정 소장은 이 일을 하면서도 독립운동가의 후손에게 사례받기를 바라지 않고, 오히려 그 후손들에게 고마움을 표할 정도로 스스로를 낮추며 활동해 왔다. 하동군은 정 소장을 돕기 위해 예산을 편성 했으나 이마저도 단호히 거절했다. 독
신임 김선민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예방의학과)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의 의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 후, 1998년부터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수석연구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연구담당관, 세계보건기구(WHO) 수석기술관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의료의 질과 성과 워킹그룹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김선민 원장은 2018년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로 재직하며 제2사옥 건립 등 지방 이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심사체계 개편을 통한 보건의료 발전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였다. 신임 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되었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이날 월요회의에서 영상으로 약식 취임식을 가진 뒤 곧바로 코로나19 비상대책반 회의를 주재하며 업무를 시작하였다. 강 부교육감은 부산 출생으로 영도여고와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교육학 석사, 미국 버클리대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 후 총무처와 노동부, 교육과학기술부, 교육부 등의 중앙 부처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09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후 경상대학교 사무국장과 교육부 과학기술인재관, 국제협력관, 부산교육청 부교육감, 교육부 지방교육지원국장,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을 역임했다 강 부교육감은 “아이들이 행복한 경남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기민 부교육감은 경북대학교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