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 가족센터는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와 중도 입국 자녀들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초기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들이 실용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습득하게 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학습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여 기초부터 심화, 취업 대비반으로 세분화하여 구성했다. 신청자는 연중 모집하며,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한다. 특히 전업주부를 위한 주간반은 물론, 직장인을 배려한 야간반과 센터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거주자를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옥종면에 개설하여 참여자들의 교육 문턱을 낮췄다. 교육과정은 △한국 국적 취득을 도와주는 ‘국적취득반’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한 ‘발음교정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한국어교육’ △학습자들의 학습 수준과 요구를 반영한 특별반 등을 운영해 교육 참여도와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하동군에 거주하며 한국어 능력을 키우고 싶은 결혼이민자라면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이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싣는다. 사업 지원 대상은 하동군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이다. 단, 하동군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지원받은 경우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업체당 최대 5천만 원 이내 융자에 대해 2년간 연 4%의 대출이자를 보전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특히, 착한가격업소의 경우 연 4.5%까지 이자를 지원해 지역 물가 안정과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 4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 추이를 확인한 후, 잔여 예산이 있는 경우 하반기에 신청 대상을 소상공인 전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신용보증재단 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군청 민원과를 찾는 군민들이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안내도우미” 제도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 운영하는 ‘민원안내도우미’는 민원실을 방문한 군민을 먼저 맞이하여 민원 절차와 담당 창구 안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도움, 민원서류 작성 보조 등 민원실 이용 전반을 세심하게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민원 업무가 익숙하지 않은 취약계층이 혼란 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가까이에서 안내하며, 군민이 느끼는 작은 불편 하나까지도 덜어주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민원 대기시간을 줄이고, 군민이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창구 직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해 민원 서비스의 질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원실을 찾은 군민이 ‘누군가 곁에서 도와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민원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지난해 행정안전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에서는 시민들에게 봄의 따뜻함과 화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3월 중순부터 시가지 곳곳에 봄꽃을 식재한다고 밝혔다. 관내 주요 도로의 화분, 화단, 꽃다리, 꽃탑 등에 알록달록 봄꽃을 심어 시민들의 일상 속 경관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봄꽃은 팬지, 석죽, 오스테오스펄멈, 가자니아, 루피너스 등으로 겨우내 하북면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초화류육묘장에서 키워진 모종들로 거리의 화분, 화단을 시작으로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등에 분양·식재하여 봄의 향기를 양산시 곳곳에 나눌 예정이다. 교량, 지하차도 및 가로등에는 페츄니아, 베고니아의 핑크빛이 너울거리는 꽃다리를 설치하여 화사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물금벚꽃축제가 계획된 3월말~4월에는 분홍 벚꽃과 더불어 양산천변, 황산공원 중부, 서부광장 일원 유채단지에 노란 파도가 일렁일 예정이며, 인근에는 형형색색의 튤립이 함께 개화하여 다채로운 봄 경관을 완성할 전망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음을 알리고자 시민들에게 아름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전국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발생상황 지속에 따라 당초 2월 종료 예정이었던 특별방역대책 추진기간을 3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3월에도 AI·ASF 방역대책본부와 구제역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대응체계는 물론 거점소독시설 및 이동통제초소 3개소 운영, 시·축협 공동방제단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한 축산농가 소독지원도 계속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경남 창녕, 합천, 의령 양돈농가 ASF 발생에 따라 역학관련 농장·차량 등에 대하여 이동제한 명령을 발령하고 예찰·점검 및 정기 검사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말 모든 양돈농가에 대해 환경검사를 실시했고, 감염 농가 조기 검출을 위하여 이달 15일까지 2회 추가로 진행한다. 도축장 출하 돼지 및 운반차량 검사, 방역 취약 농가 소독·방역실태 점검체계도 유지된다. 고병원성 AI는 가금농장 전담관 운영, 정밀검사 주기 단축, 5만수 이상 산란계 농장 매주 점검, 검역본부·도 합동 밀집단지 정기 점검 등 모든 조치가 유지되며, 농장 출입통제·소독 강화 등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6년도 기본형공익직불금 및 전략작물직불금 등록 신청기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기본형공익직불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략작물직불은 2월 23일부터 각 작기별로 동계 4월 3일, 하계 5월 29일까지 신청 접수해야 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모든 농업인을 위한 소득안정 지원제도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에도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급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된 실경작 요건을 충족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지원 유형은 소농직불금(농가당 130만원)과 면적직불금(농지 규모 및 유형별 최대 215만원/ha)으로 나뉘며, 농가 특성에 부합하는 유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간편신청, 온라인신청, 대면신청으로 할 수 있다. 간편신청은 농지변동이 없는 농업인의 경우이며 휴대폰에 전송된 안내문자에 따라 스마트폰, ARS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간편신청 대상이 아닌 경우, PC, 스마트폰으로 농업e지에 접속해서 신청한다. 대면신청은 기기활용이 어려운 분의 경우로 관할 읍면동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농어업인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이다. 공동경영주는 부부에 한해 인정되며, 수당 신청일까지 공동경영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플랫폼 ‘농업e지’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지급액은 올해부터 인상되어 경영주는 기존보다 30만원 인상된 60만원을,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부부)는 총 70만원(각 35만원)을 지원받는다. 부부 농어가의 경우 경영체를 분리 등록한 경우에도 각 35만원씩 지급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농어업인수당은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는 동시에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음식점 대상 주방 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과'일반음식점 노후 주방시설 개선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업장의 위생 수준을 선제적으로 높이고, 노후화된 조리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안전 위험요인을 구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다. 두 사업은 지원 대상과 지원 내용, 지원 규모에서 차이를 두어 업소별 여건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주방 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조리공간의 청소·소독비를 지원해 업소의 위생관리 부담을 완화하고 상시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반면‘노후 주방시설 개선사업’은 벽면·타일·후드 등 노후 시설·설비의 도색 및 교체 비용을 지원해 조리환경을 물리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식중독 등 위생사고 예방 △조리환경 안전성 확보 △영업주 위생관리 역량 강화 △소비자 신뢰도 제고 등 다각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나아가 지역 외식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칠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어르신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노쇠·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늘건강’ 앱(App)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6개월간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어르신에게는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개인 건강상태에 맞는 스마트기기를 제공하며,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측정된 건강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참여 어르신이 건강 미션(걷기, 혈압·혈당 측정, 식생활 관리 등)을 성실히 수행할 경우 상품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건강 생활 실천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양산시는 지난 3일부터 참여자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3월까지 참여자 등록을 완료하여 4월부터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스마트 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를 위해 기기 사용법 집합 교육을 실시하고, 필요시 가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2026년부터 생애주기별 맞춤형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 시행하며 시민 건강권 강화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고령화 심화와 감염병 재확산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예방 중심의 공공보건의료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먼저, 대상포진 예방접종비를 신규 지원하며 지난 2월부터 양산시에 주소를 둔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65세 이상)를 대상으로 선착순 4,000명에 대해 유전자재조합(사백신) 백신 접종비 중 1인 1회 최대 10만원까지 지원에 나섰다. 단, 총 2회에 걸쳐 접종(1회 접종 후 2~6개월 이내 2회차 접종)을 해야 하며 소요 접종 비용(백신비 포함) 40~50만원 중 지원금 10만원을 제외한 30~40만원 (회당 15~20만원)의 자부담이 발생하나, 2월 한 달 동안 무려 218명(5.5%)이 접종 완료했다. 하지만 지원금 지급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자부담으로 대상자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망설이고 있는 실정으로 다양한 커뮤니티(노인회·노인복지관·노인대학·경로당 등)를 통해 해당 질병의 정확한 이해 및 예방의 필요성을 널리 전파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