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120일 동안 총 8회 상당의 1:1 전문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적 마음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2024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보건복지부 평가는 △서비스 신청률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건수 △예산 집행률 △서비스 제공기관 현장조사 실시율 등 종합적인 심사로 이뤄졌다. 울산 남구보건소는 적극적인 홍보와 체계적인 사업운영을 통해 서비스 신청률을 향상시키고 수준 높은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 제공기관을 촘촘히 관리함으로써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년도 ‘대상’에 이어 이번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수상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 문제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돌봐야 할 과제라는 인식 아래, 누구나 필요할 때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 지원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및 제수용품의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으로 수산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2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약 3주간 원산지 허위표시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이번 원산지 지도·단속 계획에는 전담 단속반을 편성하여 수산물 유통·가공·판매점 및 수산물 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제수용 및 선물용품과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이행 등 적정 여부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 단속 등 국민의 알권리 침해 및 먹거리 안전 위해 행위를 집중단속 할 계획으로, 원산지 단속에 적발될 경우, 원산지 허위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 미표시는 5만원~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설 명절 전·후 수입 수산물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행위 등 지도·단속을 강화하며, 불법 행위가 성행하지 않도록 상거래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지회장 김대성)는 26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경로당 시니어 영양매니저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경로당 시니어 영양매니저 사업단은 경로당 주 5일 급식을 전담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관내 335개소 경로당 중 287개소에 287명이 배치되어 1일 3시간,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들의 평균 연령은 71세로, 활동 의지와 업무 수행 역량, 의사소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됐으며, 안정적인 급식 운영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는 지리적 여건과 건강상의 이유로 2개소 종합사회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고령 어르신들을 위해 집과 가까운 경로당에서 하루를 보내며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경로당 주 5일 급식 체계 구축을 단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특히 2024년 경로당 급식 도우미 배치를 시작으로 2025년 경로당 부식비 신규 지원 테이블·의자 지원,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압력밥솥 지원 등 타 시·군보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급식 환경 개선을 추진해 왔다. 시는 지난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2일 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과 안전(활동)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사업 참여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발대식은 참여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재자 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는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참여자분들은 사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시되, 무엇보다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깊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어르신들의 보람찬 일터와 복지 향상을 위해 시에서도 양질의 일자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활동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인 만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올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월 25일 반려동물지원센터에서 거제시길고양이보호협회(회장 최혜연)의 주관으로 ‘길고양이에 대한 편견과 오해, 그리고 진실’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의 초청 강사는 김하연 작가로 길고양이 보호와 공존을 주제로 전국 지자체와 학교를 순회하며 활발한 강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강연에는 거제시의회 김선민 의원과 한은진 의원을 포함해 길고양이에 관심이 있는 4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강연은 길고양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민간 갈등 완화의 취지로 마련되어 길고양이의 생태적 특성과 생활방식, 지자체별 상황과 특성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 길고양이 공존 사례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최혜연 거제시길고양이보호협회장은 “강연 후 참석자들 중 많은 분들이 길고양이에 대해 몰랐던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고 전해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길고양이 돌봄 활동가와 일반 시민 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의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의원과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6일 공직선거법 교육을 진행했다. 성산구선거관리위원회 조현진 지도계장이 강사로 나섰고, 이번 교육은 올바른 공직선거 풍토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선거운동 및 정당 활동 시 간과하기 쉬운 유의 사항과 주요 제한·금지 규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상세히 풀이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혼동하기 쉬운 구호적·자선적 금품 제공의 합법적 범위를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의정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선거법 위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손태화 의장은 “공직자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법규를 가슴에 새겨 창원특례시의회를 향한 시민의 신뢰를 한층 더 두텁게 쌓아가겠다”며 “더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곁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성군연합회(회장 오태호)는 1월 23일 고성군 농어업인회관에서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김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도의원, 연합회 대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650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성군연합회는 고성군 농업의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후계농업인 육성과 농가 소득 증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추진하는 대표적인 농업인 단체이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행사와 2부 정기 대의원 총회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 행사에서는 회원돕기 성금 전달식이 열려 마암면 이동현 씨에게 성금이 전달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진행된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추진 실적 및 재정 결산 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결이 이루어졌으며, 연합회의 중점 추진 과제,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2026년에는 후계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 확대, 현장 중심 영농 컨설팅, 청년 농업인 육성,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의 겨울은 소리로 시작한다. 축구장에는 구령이 박히고, 야구장에는 배트가 공을 때리는 경쾌한 소리가 퍼진다. 씨름장과 역도장에서는 거친 숨이 바닥을 긁는다. 종목은 달라도 목표는 하나다. 2026년을 끌어올리기 위한 몸 만들기가 경남 고성군 곳곳에서 동시에 돌아가고 있다. 9개 종목 262개 팀 6,300명 … ‘겨울 전지훈련=고성’ 숫자로 증명 고성군은 2025년 11월 2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를 동계전지훈련 기간으로 운영 중이다. 훈련 무대는 스포츠타운 일원과 동고성체육공원, 거류체육공원 등이다. 이번 시즌 고성에 들어오는 선수단은 야구·수영·역도·축구·태권도·씨름·농구·양궁·육상 등 9개 종목, 262개 팀, 6,300여 명 규모다. ‘겨울 전지훈련 하면 고성’이라는 문장이 숫자로 다시 확인되는 셈이다. 현장 열기는 이미 초반부터 달궈졌다. 2026년 1월 중순 현재까지 110개 팀, 2,400여 명이 고성을 찾아 훈련에 몰입하고 있다. 특히 1월 셋째 주에는 축구·씨름·야구·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어르신의 인지 기능 강화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AI돌봄인형 ‘초롱이’ 지원 사업의 대상자 19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비대면·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통해 치매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우울증 예방과 치매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해 추진한다. 대상자는 치매 진단을 받은 독거 어르신과 약 복용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치매 환자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2월 중 AI돌봄인형 ‘초롱이’를 배부하며, 원활한 활용을 위해 전문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사용 방법과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초롱이’는 약 복용 시간 알림과 건강생활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감성 대화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퀴즈와 노래 등 다양한 인지 자극 콘텐츠를 제공해 일상에서 인지 활동을 유도하며 사용자의 대화 패턴을 분석해 어르신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돌봄e음’ 앱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보호자의 대화도 가능하며, 위험 단어 인식 기능이 있어 이상 징후 발견 시 수시로 보호자가 알림을 받을 수 있게 제작돼 있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AI돌봄인형 ‘초롱이’가 홀로 지내는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출입기자단 등 언론인 40여 명을 초청해 ‘2026 병오년(丙午年)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구인모 거창군수가 지난해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군정이 나아갈 방향과 10대 역점 사업을 직접 브리핑한 뒤 질의응답을 갖는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해 국·도비 공모사업에서 72건 1,758억 원을 확보하고, 59개 분야 수상으로 23억 원의 상금을 거두며 거창의 행정 역량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특히 인구 위기 속에서도 경남도 내 군부 중 인구, 청년인구, 혼인율, 출생률 지표에서 1위를 굳건히 지켜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령친화도시에 이어 대한민국 최초로 청년친화도시와 여성친화도시에 동시 지정되는 성과를 냈다. 이와 함께 거창화장시설 ‘천상공원’과 ‘거창형 의료복지타운’의 착공,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등 굵직한 지역 현안들을 차질 없이 추진했다. 2026년에는 ‘더 큰 거창’을 만들기 위한 10대 역점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거창의료복지타운 △화장시설 ‘천상공원’ △청년친화도시사업 △2026 거창방문의 해 △김천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스마트농업